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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밥을 주소서! 이병수목사님 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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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9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마태복음 6:11

제목: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밥을 주소서!

주님의기도 네 번째가 밥을 위해서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이것을 풀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밥을 주소서”입니다. 주님의기도를 생각하면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우리 주님은 밥 먹고 사는 문제를 너무나 중요하게 여겨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화1)아침 7시 경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 보면 출근버스를 기다리는 분들이 한 줄로 쭉 서서 산남고등학교 담벼락에 기대어 서 있습니다.. 표정도 없어요. 서로 대화도 없어요. 피곤한 얼굴 빛으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또 그 시간에 가방을 매고 학교로 향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12시간은 넘게 학교에서 공부를 할 것입니다. 모든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고하고 애를 쓰며 살아갑니다. 헌데 주님은 이런 수고와 삶을 아신다는 것입니다. 밥 먹고 살기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을 잘 아신다는 것입니다.


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밥을 주소서” 이 기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밥은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밥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밥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것도 아닙니다. 얼마나 중요하면 사람을 위한 기도 첫 번째이겠습니까? 헌데 순서가 중요합니다. 밥을 위해서 구해야 하지만, 먼저 구할 것과 나중에 구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밥을 위한 기도는 순서상으로 4번째입니다.

1,2,3번을 빼놓고 4번을 먼저 구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밥의 거룩함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화)김훈 작가는 아들에게 밥을 먹고 사는 삶이 만만치 않음을 일깨우기 위해서 에세이를 썼습니다. 그 중에서 <돈과 밥으로 삶은 정당해야 한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아들아, 사내의 삶은 쉽지 않다. 돈과 밥의 두려움을 마땅히 알라. 돈과 밥 앞에서 어리광을 부리지 말고 주접을 떨지 말라. 사내의 삶이란, 어처구니 없게도 간단한 것이다. 어려운 말 하지 않겠다. 사내의 한 생애가 무엇인고 하니, 일언이폐지하고, 돈을 벌어 오는 것이다. 알겠느냐? 이 말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이 세상에는 돈보다 더 거룩하고 본질적인 국면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얘야, 돈이 없다면 돈보다 큰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겠느냐?”

이 세상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모든 먹이 속에는 낚싯바늘이 들어 있다. 우리는 먹이를 무는 순간에 낚싯바늘을 동시에 물게 된다. 먹이만을 집어먹을 수는 없다. 세상은 그렇게 어수룩한 곳이 아니다. 낚싯바늘을 물면 어떻게 되는가? 입천장이 꿰여져서 끌려가게 된다. 이 끌려감의 비극성을 알고, 또한 그 비극과 더불어 명랑해야 하는 것이 사내의 길이다. 돈과 밥의 지엄함을 알라. 그것을 알면 사내의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아는 것이고, 이걸 모르면 영원한 미성년자다. 돈과 밥을 위해서, 돈과 밥으로 더불어 삶은 정당해야 한다.”

밥 한 그릇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밥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못삽니다. 원치 않지만 해야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학생이 공부하는 것, 매일 매일 직장에 출근하는 것, 반복되는 일이지만 가정을 돌보는 일 등등. 마치 이런 일들은 낚싯 바늘을 무는 것과 같습니다. 낚시 바늘 끝에 물린 음식을 먹겠지만, 동시에 입천장이 꿰여져서 끌려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명랑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용)직장에 가서 내 기분 나쁘다고 인상 쓰고 있을 수 있습니까? 가기 싫다고 출근 안할 수 있습니까? 상사 앞에서는 웃어야 합니다. 낚싯바늘인 줄 알지만, 물어야 하고, 고기를 먹되 입천장이 꿰여 끌려가는 것이 삶이요. 그러면서도 명랑해야 하는 것이 직장생활입니다. /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만 그렇습니까? 공부하기 위해서 학교 가는 학생들, 가족들 뒷바라지 하는 주부들 모두가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들은 작가 김훈의 말처럼 철없는 아이처럼 밥 투정을 하면 안됩니다. 밥 한 그릇의 지엄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돈과 밥 앞에서 비굴하면 안됩니다. 돈과 밥에 대해서 삶은 정당해야 합니다. 돈과 밥에 대해서 부끄러움 없어야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2)둘째로 이 기도의 참된 의미는 밥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밥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필요한 밥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을 위해서 먹고 사는 문제도 책임 지십니다. 영적인 것만 하나님이 책임 지시고, 밥은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예)농부가 땀 흘려도 비가 오지 않으면 농사를 망칩니다. 반대로 비가 많이 와도 망칩니다. 우리 집 냉장고에 먹을 것을 태산처럼 많아도 내게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그림의 떡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먹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밥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은 밥도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밥 한 그릇도 하나님이 허락해 주셔야 먹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26절을 보세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보세요. 공중의 새도, 들에 핀 들풀도 하나님이 먹이십니다. 하물며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자녀들인 우리들이 먹을 것을 왜 책임져 주시지 않겠습니까?

(적용)저는 우리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임을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수 없이 경험했습니다. 단돈 1만원으로 시작하여 일반병으로 군부대에서 150평의 성전을 지을 때에도 하나님이 채우셨습니다. / 미래교회를 개척하기 전 3개월 무임으로 있는 동안에도 하나님은 신실하게 먹이시고 입혀 주셨습니다. / 지난 6년 간의 재정보고서를 보았습니다. 개척 첫해인 2007년도에는 제 월급이 80만원이었습니다. 그 다음 2008년에 6개 월 동안은 11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채우셨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잘 살아왔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지나면서 분명하게 경험한 것은 밥은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2.그러므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밥을 주소서”라고 기도를 드리는 성도라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밥도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첫째는 먹고 마시는 것은 다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걱정이 너무 많아요. 내일에 대한 걱정이 많아요. 헌데 오늘 하나님이 채워주셨다면 내일도 채워주실 것을 믿자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는 기도에서 ‘일용할’이란 단어는 헬라어로 ‘에피우시온’이란 말입니다. 이 말은 신약성경에서 유일하게 본문에만 등장하는 말입니다.

①‘에피우시온’이란 말의 첫 번째 뜻은 ‘오늘을 위한, 매일 매일의’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을 위한 양식을 주신다. 매일 매일 필요한 것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은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려주셨던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광야는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광야 어디에서 먹을 것을 구할 수 있습니까? 기댈 곳은 하늘 밖에 없었습니다. 헌데 정말 안타까운 것이 있습니다. 출애굽기 16장을 읽어보면 만나를 얻되 기도해서 얻으면 좋지 않습니까? 꼭 모세와 아론을 향해서 원망을 쏟아 놓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향해서 불평을 쏟아 놓습니다. “애굽 땅에서는 고기 가마 곁에서 떡을 배불리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 광야에서 굶은 죽는구나!”라며 원망을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적용)이왕이면 기도해서 얻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들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닦칠 때 원망하고 불평하지 마세요. 기댈 곳이 하늘 밖에 없을 때 하나님을 향해서 원망하지 말고, 대신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비처럼 만나를 내려 주셨는데, 만나를 거두는 하나님이 정하신 법이 있지요.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여기에서 일용할은 오늘 필요한 만큼만 거두라는 것입니다. 날마다 거둬야지 하루에 이틀 분을 거둬 들이면 절대로 안됩니다. 날마다 매일 매일 일용할 것을 거두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고 순종하면 됩니다.

오늘 날에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밥을 먹고 사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하루 하루의 생명은 하나님께 달려 있으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걱정의 은사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걱정하는지 모릅니다. 헌데 대부분 우리의 걱정은 내일에 대한 염려입니다. 내일은 만나가 내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하는 두려움입니다. 내일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두려움이 시험입니다. 하나님의 테스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내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매일 매일 채워 주실 것입니다.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 필요한 밥을 구하는 것은 오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길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오늘 하루를 사는데 밥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필요한 건강도 구하세요.

오늘 필요한 지혜를 구하세요.

오늘 필요한 사랑을 구하세요.

오늘 필요한 믿음을 구하세요.

오늘 필요한 은혜도 구하세요.

하나님은 오늘을 사는데 필요한 것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일을 염려하지 마세요. 마태복음 6장 34절을 보세요.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내일은 하나님이 준비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만족하면 됩니다.


(2)둘째로 “오늘 필요한 밥을 주소서"라고 기도하는 사람은 자족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일용할’이란 에피우시온은 ‘충분한, 넉넉한’이란 뜻이 있습니다.

만나를 거두는 원칙은 하루치 이상은 거두면 안됩니다. 욕심으로 많이 거두면 안됩니다. 내일을 염려해서 쌓아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으면 반드시 썩어 먹지 못하게 됩니다.

믿으세요. 우리 하나님은 ‘먹이시기는 것을 참 좋아하세요.’ 성경에 보면 많은 부분이 하나님이 먹이시는 사건들로 가득합니다.

①천지창조 시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서 에덴동산을 준비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는 먹을 것이 넘쳤습니다. 먹을 것을 미리 다 준비해 놓으시고, 마음껏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②요한복음 21장에 보면 낙심한 제자들을 찾아 오세요. 베드로는 주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했기에 더 더욱 주님을 뵐 면목이 없어요. 제자들은 밤 새도록 그물질을 했는데 한 마디로 잡지를 못했어요. 힘은 힘대로 들고, 맘은 무겁고, 빈 그물 인생이었어요. 그 때 주님은 오른 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어요. 만선의 축복을 주셨어요. 예수님이 물고기를 몰아다 주신 거예요. 153마리나 잡았어요. 그리고 서로 도와서 물고기를 끌어 올린 후에 뭍으로 나오자 마자 주님은 뭐라고 하세요. “와서 조반을 먹으라! 배 고프지 아침 먹어라!” 이 말 한 마디면 다 회복되는 것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양을 먹이라!’ 만약에 배고플 때 물으셨다고 생각해 보세요. 헌데 주님은 배불리 먹이시고 난 뒤에 물으시잖아요. 먹은 게 있는데, 베드로가 다른 말 하겠어요.

그러면 어느 정도에서 자족해야 할까요?


오늘 날 하나님이 알아서 채워 주실 테니 저축하지도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내일을 위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허나 중요한 것은 연금이나 보험이나 저축에만 미래를 하나님 보다 의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 우리들은 보험이 나의 목자시니... 연금만이 나의 힘이시니... 하고 있지는 않느냐?는 것입니다.

(예화)무당에서 주님의 종으로 변화된 김여진 자매 이야기를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 이 분의 간증가운데 가장 힘든 것은 언젠가 귀신들에게 결국은 버림 받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귀와 악한 영들은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자들이라는 것이 분명한 것이... 무당들의 마지막은 항상 안좋다는 것입니다. 귀신들은 써먹을 때로 써먹고 버리고 떠날 때는 그냥 떠나가지 않고 해코지를 하고 떠난다는 것입니다. 병을 주거나, 생명을 빼앗거나, 집안에 고통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도 미래가 너무 불안하니까 무당을 하면서 보험이라는 보험은 다 들었다고 합니다. 보험 밖에 믿을 것이 없더랍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불안하니까요? 미래가 두려우니까요? 헌데 예수를 믿고 자신에게 변화된 것 가운데 하나는 ①밤에 불을 끄고 잠을 잘 수 있게 된 것과 ②최소한의 것만 남겨놓고 모든 보험을 해약했다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되시는 예수님만이 나의 영원한 보험임을 믿기에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적용)성서적으로 자족의 기준을 찾아 본다면 잠언 30장 7-9절에 나오는 아굴의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다”

하나님을 모른다는 상태까지 갔습니까? 돈과 밥을 위해서 하나님도 모르고 사십니까? 출근해야지 하나님 예배할 시간 없어? 더 갖으려고 가족간에 불화하고, 거짓말을 하고, 탐내고 사십니까? 어느 쪽으로든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는 것이라면 자족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필요한 만큼, 충분히 주셨습니다. 족한 줄로 알고 감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3)끝으로 이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라면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에피우시온의 세 번째 뜻은 “내일을 위하여”입니다. 이것은 오늘 필요한 만큼 채워주신 하나님이 내일도 채워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일에도 동일하게 필요한 만큼 채워 주실 것이기에 우리는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혹 하나님이 넉넉히 채워 주셨다면 흘러나게 하는 인생이 되십시오. 주님의기도에서 잊지 말아야 할 말씀은 “우리에게”입니다. “오늘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가 아닙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밥을 주십시오’입니다.

(성서의 예)우리가 잘 아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를 잘 아시지요. 이 부자가 잘못한 것이 뭘까요? 많이 먹은 것인가요? 좋은 것을 먹은 것인가요? 날마다 잔치를 해서인가요? 충분히 주셨다면 누릴 수 있습니다. 헌데 이 부자의 잘못은 굶주린 나사로에게 나누어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많이 받았으면 주변 사람에게 흘러가게 했어야 합니다. 헌데 독식을 한 것입니다. 주님께 거저 받았으니 거져 주면 안됩니까? 나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 지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 아닙니까? 좋은 것이 흘러가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 미래교회 성도들의 꿈이 퍼주는 인생! 흘러가게 하는 인생, 받고 사는 인생이 아니라 주는 인생이 되리라!는 꿈을 꾸십시오. 지금은 줄 것이 없어서 힘든 인생이라도 내일에는 주셔서 주는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기억하십시오. 누가복음 6장 38절입니다. “주리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믿으십니까? 나누십시오. 하나님이 넘치도록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절대로 인색하시면 안됩니다. 힘든 사람을 위해서 도와줄 마음을 닫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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