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맡긴다는 것은
앞날의 방향과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께 뜻을 묻고
그 뜻을 따라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권한을 하나님께 양도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주님께 맡긴다는
권리 양도 증서에 서명하는 것을 말한다.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라히라.(잠언24:14)

                           - 이용규 선교사의 내려놓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