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안에 산 링컨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119:97, 103, 105)

링컨의 신앙 고백이라 할 수 있는 말씀이다.
링컨의 생애는 한마디로 성경을 사랑하고 실천한 생애였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동네 친구들에게 성경의 위인들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것을 즐거워하였으며 어머니의 무릎에서 성경을 배웠고,
성경읽기를 즐겨했다.

그는 어머니께서 읽어주시는 성경을 평생 간직하였으며
대통령이 되어서도 성경을 통해인생의 안내를 받았다.
그는 앞길이 캄캄할 때는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먹고
새 힘을 얻었으며, 하나님께서 그의 길에 밝은 빛을 비추어 주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