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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를 대하는 성도들의 태도 운영자 20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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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MERS)를 대하는 성도들의 태도(1)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 한국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메르스 감염 시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증상(기침 또는 호흡곤란 등)을 보이는 질병이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고 있을 때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첫째로 지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까지 사스, 신종인플루엔자,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에볼라 바이러스 등등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들은 계속되고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처음 당하는 일처럼 당황하지 말고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왜 이런 난리의 일들이 벌어지는가? 하나님이 주신 자연만물을 순리대로 쓰지 않고 욕심을 위해서 역리로 쓴 결과이다. 단 시일 내에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 가축들에게 식물성 사료가 아닌 동물성 사료를 먹인 결과로 질병들이 생기고 있다. 욕심이 잉태하여 벌어진 결과들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들의 삶의 자세를 점검하고, 회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2.둘째로 막연한 두려움에는 빠지지 말자.

우리 성도들은 보이는 현상만 보지 말고, 보이지 않는 영적 차원을 보아야 한다. 메르스로 인한 온갖 괴담과 유언비어가 넘쳐나고 있다. 메르스가 마치 불치병인 것처럼 사람들을 두렵게 만든다. 어제 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메르스 확진환자가 완쾌되어 퇴원을 하였다. 건강한 사람은 감염이 되었어도 자가 치유능력이 일어난다. 걱정하기 보다 평소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잘 하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지나친 공포는 바람직하지 않다. 평소와 같이 평정심을 갖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헌데 악한 마귀는 이번 기회를 두려움, 공포로 인한 질서 파괴, 불신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우리 성도들만이라도 불평, 불만, 불신,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3.셋째로 기본적인 생활수칙을 잘 지키라.

보건복지부 등에서 공개하고 있는 예방 수칙들을 교회에서 잘 준수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손 씻기, 마스크 쓰기로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사람들 간의 지나친 접촉은 삼가 해야 한다. 무엇보다 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면역력이 생겨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자가 치유능력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다. 병균들이 들어 왔다가도 떠나 갈 수 있도록 평소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하라.

 

메르스(MERS)를 대하는 성도들의 태도(2)

4.넷째로 회개하며 기도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먼저 회개해야 한다. 우리들의 욕심을 회개하고, 무절제한 삶을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기도해야 한다. “국가적인 고난 앞에서 성도인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하길 주님이 바라시는지 구해야 한다.”“또한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감염자들이 조속히 치유되도록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야 한다.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5.다섯째로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하자.

페니실린은 디프테리아, 폐렴, 패혈증, 인후염 등의 병과, 상처나 창 등의 악성 종기, 심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혈관에 주사하면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외과 의사들은 수술할 때 감염이나 화농을 막기 위해 환자에게 투여하는데 페니실린이 이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많은 종류의 세균들의 성장과 번식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플레밍에 의한 페니실린의 발견은 우연한 것이었다. 페트리 실험용 접시의 뚜껑을 실수로 열어 놓았을 때 곰팡이의 포자가 떨어져 자라면서 세균의 번식을 막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페니실륨이라는 곰팡이가 수백 가지가 있으나 페니실린을 생산하는 것은 오직 한 종류뿐인데, 그 단 한 종류의 곰팡이 포자가 우연으로 직경 10cm의 페트리 접시 안에 뚜껑이 열린 기회를 틈타 용케 들어갔던 것이다. 100만 분의 1의 기회를 포착하여 훗날 페니실린을 개발해서 수만 수십만의 귀한 생명들을 살릴 수 있었다. 이 기적 같은 우연한 발견은 곧 하나님의 은혜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를 구해야 한다. 물론 손 놓고 우연만을 기다리자는 말이 아니다. 다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자는 것이다. 우리들이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할 일은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안되는 것이다. 의사들이 수술을 하고, 약의 도움을 받지만, 치유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끝으로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자. 역대하 7장 14절이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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