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저희에게도 에바다의 은혜를 주옵소서 | 이병수목사 | 2022-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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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가복음7:31-35절 개역개정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성경:마가복음 7장 31-35절 제목:주여! 저희에게도 에바다의 은혜를 주옵소서!!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1. 귀 먹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려오다. 헌데 정말 심각한 것은 영적으로 귀 먹고 말 못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3장이다.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로마서 10장 10절이다.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 예수님께서 이 사람을 고치셨다. (1) 예수님은 따로 데리고 가셨다. 이유가 뭘까? 주님은 이 사람과 단순히 거래 관계가 아니라 인격적 관계를 나누기 위함이다. (2) 주님은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고치셨다.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뭘까? 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함이다. (3)예수님은 외치셨다. 34-35절이다.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3. 창립주일을 맞는 우리교회 성도들이 주님께 구해야 할 은혜는 에바다의 은혜이다. “주여!!! 저희에게도 에바다의 은혜를 주옵소서” (1)첫째로 주여! 우리의 귀를 열어 듣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시면서 안타까워 하셨다. 말씀이 들리는 복이 임하길 바란다. (2)둘째로 주여! 우리들의 입이 열리게 하옵소서. 베드로의 입이 열렸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주님!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특별히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라. 원래 방언을 주신 이유는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사람들은 16개 지방에서 모인 사람들이었다. 이 사람들은 평소에는 전혀 말이 통하지 않던 사람들이었다. 헌데 성령님께서 방언의 은사를 주셔서 서로 말이 통하게 하셨다. 우리가 사모해야 할 방언은 “서로 말이 통하지 않던 사람들이 말이 통하는 기적이다.”
(3)셋째로 주여! 우리들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눈을 열어 주셔야 한다. 우리 성도들도 이 눈이 열리길 축복한다. 매일 눈에 보이는 아람 군대만 바라보고 낙심하고 절망하지 말자. “어찌할꼬...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지 말고,,,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강한지를 보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키신다고 말씀하신다. 신명기 32:10에는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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