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고백

찬양 – 그크신 하나님의 사랑 / 선한 능력으로 / 주님여 이손을

기도인도 – 김대진장로

교회소식

성경:마가복음 14장 43-50절

제목:파는 자와 치는 자

43.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곧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4.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 가라 하였는지라

45.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46. 그들이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47. 곁에 서 있는 자 중의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48.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제자들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파는 자와 치는 자이다.

1. 먼저 파는 자는 가룟 유다이다.

44절이다. 44.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 가라 하였는지라

사람이 이렇게 악할 수 있을까?

2. 둘째로 치는 자다.

(1) 칼로 치는 자 베드로다.

47절이다. 47. 곁에 서 있는 자 중의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베드로에게 주님은 뭐라고 하시는가?

① 마태복음 26장 52절에서는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칼로 망한다.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② 누가복음 22장 51절에서는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③ 요한복음 18장 11절에서는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2)두번째 치는 자는 도망 치는 제자들이다.

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3. 그럼에도 예수님은 이들을 사랑하셨다.

(1) 가룟 유다에게 마태복음 26장 50절에서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고 하셨다.

(2) 제자들을 위해서는 요한복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등장인물을 생각하면서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음을 안다.

①번 -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

②번 - 있으나 마나 한 사람

③번 - 반드시 있어야 하는 사람

1.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2. 이전의 괴로움 날 에워싸고 고난의 길을 걷는다 해도

주님께 모두 맡긴 우리 영혼 끝내 승리의 날을 맞으리

3. 주님이 마신 고난의 쓴 잔을 우리도 감사하며 받으리

주님의 남은 고난 채워 가며 예수와 복음위해 살리라

(후렴)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 날을 맞이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