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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질문(4)-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 이병수목사 | 2013-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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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4일 주일 낮 예배 하나님의 질문(5) 성경:출애굽기 4:1-9 제목:하나님의 질문(5)-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출애굽기 3장 7-8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을 밝히신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려 하노라”이것은 하나님의 꿈이었다. 장차 행하실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이었다. 모세도 반가웠을 것이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고국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겠다니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 아마도 “멋져요.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라고 했을 것이다. 헌데 그 다음이 문제이다. 9절이다. “이제 가라.” 또 10절이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이러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는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좋은 일이다. 허나 그 큰 일을 나한테 하라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적용)우리들도 이럴 때가 있다. 하나님을 믿고 충성하고 헌신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박수를 보낸다. 허나 그것은 남의 이야기이지 내 얘기는 아니라고 샹각합니다. 그들의 헌신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난 못한다는 것이다. (예화)전에 한 권사님이 한 집사님의 딸이 사모가 된다고 하니까 얼마나 영광된 길이냐고... 그 길은 선택받은 사람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이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는 못한다는 거예요. 내 딸이 그 길을 간다고 하면 반대할 거라는 거예요’이 얼마나 모순인가? 다른 사람들은 되는데, 나는 안된다. 나는 못한다는 것이다. 지금 모세도 이 모순에 빠져 있다. 하나님의 계획은 너무나 좋다. 헌데 그 일을 내가 해야 한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모세는 5번이나 거절을 한다. 3장 11절이다.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계속해서 4장 1절이다.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1.이 고백속에 모세의 현재 상태를 알 수 있다. (1)모세는 자신감을 잃은 상태이다. 현재 모세의 나이는 80세이다. 한 때 잘 나가던 때도 있었다. 이스라엘을 구원해 보겠다는 꿈이 있었다. 헌데 지금은 너무 늦었다. 꿈꾸기엔 너무 늦은 나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계획은 좋지만 그 큰 일을 나는 감당할 만한 그릇이 못된다고 생각했다. (적용)믿음이 뭘까요?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꿈꾸지 않는 것이다.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주저앉아 있는 것이다. 낙심해 있는 것이 가장 큰 불신이다. (예화)갈렙을 보라. 85세에도 꿈이 불타고 있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45년 전 갈렙은 12정탐꾼으로 부름 받아 가나안 땅을 밟고 왔다. 그 때부터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가나안 땅을 차지할 것이라는 꿈을 꾸었다. 헌데 45년이 지난 시간에도 여전히 꿈은 불타고 있었다. 이것이 믿음이다. 꿈을 꺼뜨리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꿈꾸지 않고, 도전하지 않는 것이 불신이다. 지금 모세는 모든 자신감을 잃고 체념한 상태이다. 40년간 장인의 집에서 얹혀 살면서 아내 만나고, 두 아들 낳고 살고 있었다. 40년 전 애굽의 왕자로 궁전을 떠날 때는 비참하고 절망적이었지만, 아픔도 차차 아물었고 지금은 그런대로 만족한 상태였다. 지금 이대로도 좋다. 헌데 하나님은 새로운 꿈을 주신다. 받아들이기 힘들다. (2)무엇보다 모세는 상처를 갖고 있었다.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➀먼저 사람에 대한 상처가 있다. “그들이 나를 믿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한다. 이것은 한 번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모세는 40세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바로의 왕자로 있을 때, 동족 히브리인이 애굽 관리에게 매를 맞고 수난 받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을 구원할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애굽 관리를 쳐 죽이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 주었다. 이쯤 되면 동족들이 자신을 지지해 줄줄 알았다. 헌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애굽 관리를 죽인 일을 폭로했다. 그 일이 드러나자 애굽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었다. 동족에게 배신을 당한 것이다. 모세는 사람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 ➁또 모세는 자기 자신에 대한 상처가 있다. “내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한다. 사실 나중에 가고 보니까 사람들이 모세의 말을 믿었다. 헌데 지금 상처가 있으니까 미리부터 걱정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기를 안 믿을 것이라고 한다. 무슨 말인가? 자기가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니까 남들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모세 안에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➂더 나아가 모세는 하나님에 대한 상처도 있다. 사실 하나님에 대한 섭섭함과 원망이 있다. 쓰시려면 좀 일찍 쓰시지... 나이 80된 늙은이가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내 나이 마흔 살 건강하고, 애굽의 왕자로서 힘 있고, 능력 있을 때 쓰시지... 내가 하고 싶을 때는 안 쓰시다가 지금 와서 어쩌자는 것인가? 40년간 날 잊고 있다가 지금 와서 왜 이러시나? 지금 내가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늙고 힘이 없다. 아무 실력도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여호와께서 너에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면 어떻하느냐?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셔도 사람들이 안 믿어주면 아무 소용 없지 않냐? 하나님이 아무리 그러셔도 사람들이 지금 내 모습을 보고 뭘 믿겠느냐?는 것이다. (적용)우리는 어떻습니까? 자신감을 잃어버렸습니까? 내가 뭘할 수 있단 말인가? 낙심하셨습니까? 체념상태이십니까? 나는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마음이십니까? 사람들에게 실망하셨습니까? 내가 나도 믿지 못하겠는데 내가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자신에게 실망하셨습니까? 아니 하나님께 섭섭하십니까? 이런 상황까지 날 내 팽겨친 하나님이 용서가 안 되십니까? 2.하나님의 질문 바로 이 때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물으십니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What is that in your hand?" 하나님의 질문의 의도가 뭘까요? 하나님이 이렇게 물으시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봅니다. (1)첫째는 ‘눈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합니다. 있는 것이 뭐냐고 묻습니다. (적용)사람들이 왜 낙심합니까? 없다는 것이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라. 사흘이 멀다하고 불평한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마실 물이 없다. 먹을 음식이 없다. 고기가 없다. 더위를 피할 방법이 없다. 적들을 이길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예화)쉰 두 살의 남자가 노만 빈센트 필 박사를 찾아와 극도의 절망에 사로잡혀 말했습니다. "이제 난 끝장났어요. 사업에 실패하여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필 박사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말했습니다. "정말 모든 것을 잃었습니까? 그럼 우리 한번 종이에 당신의 남아있는 것을 적어봅시다. 혹 부인은 계십니까?" "예, 좋은 아내가 있습니다. 좋은 아내입니다." 필 박사는 종이에 '좋은 아내'라고 적었습니다. / "자녀들은 있습니까?" "예, 귀여운 세 아이가 있습니다." /“친구는요?" " 있습니다." / "건강은 어떠세요?" "좋은 편입니다" / 계속해서 종이에 적어나가던 남자가 말했습니다. "어쩌면 내 사정이 그리 나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나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네요." 눈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 정확히 말하면 가진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한 두 가지 잃었을 뿐이지 가진 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관점은 네게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실제로 모세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지팡이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모세는 뭐라고 대답합니까? “지팡이입니다.”예! 40년 간 광야에서 양떼 돌보느라고 썼던 말라 비틀어진 지팡이 한 자루뿐입니다. 모세는 자신의 이름으로 양한 마리, 땅 한 평이 없었다. 지팡이뿐이었습니다. 허나 하나님은 그 지팡이로 역사하셨다. 그 지팡이로 홍해 바다를 갈랐습니다. 그 지팡이로 반석을 치자 물이 솟았습니다. 지팡이를 들고 기도하자 전쟁에서 승리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은과 금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여기에 초점을 두라)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앉은 뱅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에 힘을 얻고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였다”라고 했습니다. 찬송가 429장을 보면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Count your blessing!!!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리고 십자가를 등에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우리가 받은 복이 무엇인가? 주의 크신 복이 무엇인가? -구원을 받았다.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받았다. 저주와 슬픔과 고통 으로부터 구원받았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다. -영원한 생명을 갖았다. 10년만 더 살려고 모든 노력 다한다. 돈도 아끼지 않는다. 헌데 왜 영원히 사는 길에는 관심이 없고, 그것을 얻으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우리는 너무나 어리석다. 안타깝다. -천국을 약속 받았다. 주님이 우리 눈에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다시는 우는 것이나 아픈 것이나 없는 곳이다. 다시는 사망이 없는 곳이다. 얼마나 좋은가?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 우리를 고아처럼 홀로 두시지 않고, 내 안에 와 계신다. -우리 미래교회를 생각해도 감사할 것 뿐이다.
감사와 불평의 차이가 뭘까? 감사는 있는 것을 보는 것이다. 불평은 없는 것을 보는 것이다. (적용) 여러분에게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있는 것을 그대로 드리십시오. /병입니까? 그 병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하나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문제가 있습니까? 그 문제를 갖고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드리세요. 기도하세요. 은혜를 구하세요. /상처가 있으세요. 가난이 있어요. 있는 그대로 나가세요. 그것으로 하나님이 일하실 거예요. 꼭 멋지고 완벽하고 좋은 것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눈을 바꾸라. 자녀를 볼 때... 있는 것을 보시라. 못난 것, 없는 것만 보지 말고, 있는 것을 보라. 우리 미래교회를 볼 때도 없는 것을 보지 말라. 있는 것을 보라. 말씀이 있고, 소망이 있고, 꿈이 있고, 기도가 있고, 예... 얼마나 있는 것이 많은가? 목사를 볼 때도 없는 것만 보지 마세요. 약점만 보지 마세요. 장점을 보세요. 좋은 것을 보세요. 내게 있는 아내를 볼 때도 있는 것을 보세요. 믿음은 눈이 바뀌는 것이다. 믿음으로 눈을 바꾸라. (2)둘째로 하나님의 질문의 뜻은 “믿음을 갖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하나님은 묻고 있다. “니가 해? 아니 내가 하는거야!” ‘지팡이 밖에 없어! 그래서 못해! 자신이 없어! 네 말대로 돈도 있어야 하고, 재능도 있어야 하고, 실력도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아니 난 너에게 오직 하나를 원해! 나에 대한 믿음이야? 믿음! 왜 내가 너를 마흔 살에 쓰지 않았는지 알아! 그 때는 네가 너무 많은 것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야! 네 말대로 지팡이 밖에 없지! 그래 괜찮아! 난 그것으로 너를 쓸거야! 그 지팡이로 내가 어떻게 일하는지 앞으로 보게 될거야!’ 우리는 착각을 한다. 스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 이전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성경의 예)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실 때 보여주신 그림이 무엇인가? 불 붙은 작은 떨기나무이다. 작은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다. 금방이라도 불타다 꺼져버릴 텐데... 계속 타고 있다. 하나님이 이 광경을 보여주시는 뜻이 무엇인가? 작은 떨기나무는 지금의 모세를 말하는 것이다.모세 스스로 불을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불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다. 불은 성령이시다. 떨기나무 자체가 불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불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힘이 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이렇게 정의했다. 고린도후서 4장 7절에서 “우리가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보배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헌데 왜 하나님은 보배를 질그릇에 담게 하셨을까? 이왕이면 금그릇, 은그릇에 담지 않으셨나? 그것은 질그릇은 깨질수록 보배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질그릇인 우리는 깨질수록 약할수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는 것이다. 심히 큰 능력은 내게 있지 않다. 하나님에게 있다. (본문)왜 80세에 모세를 부르시나? 지팡이 하나 밖에 없는 모세인가? 모세의 힘을 빼게 하신 것이다. 이 때가 모세는 질그릇이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항상 이렇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의 생각과 너무나 다르다. (예1)기드온은 미디안 연합군과 싸우기 위해서 용병들을 불러 모았다. 3만 2천명이 모였다. 기분이 좋았을 것이다.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헌데 하나님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돌려보내라는 것이다. 2만 2천명이 돌아갔다. 만명 남았다. 헌데도 하나님은 너무 많다고 하신다. 결국 300명만 남았다. 이것이 말이 되나? 적의 수는 13만 5천명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사람이 볼 때는 너무나 어리석어 보인다. 헌데 이렇게 하신 이유가 뭔가? 그래야 탈이 없다. 오직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의지하기 때문이다. (적용)우리 미래교회가 부흥하는 틀림없는 길이 있다. 사람에게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 된다. 담임목사, 직분자들이 힘을 빼야 한다. 오직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는 지팡이이다. 성령 하나님이 마음대로 쓰실 수 있도록 힘을 빼면 된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하나님의 의도는 ❶눈을 바꾸라. 있는 것을 보라. 그것을 겸손히 드리라. ❷믿음만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으로 주님께 맡겨보라. 의지해 보라. 믿는 척하지 말고, 정말 믿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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