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내 능력으로 사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사는것이 신앙인의 바른 자세 입니다.  내 능력으로 사는것이 죽어 질 때 하나님은 역사 하십니다.하나님은 늘 ,매순간 나를 보시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저울에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달아 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거짓이나 불의한 행동과 생각이 하나님 앞에서는 통하지를 않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심장 깊은 곳 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그럼에도 불구 하고 우리는 자신의 자아가 하나님의 능력을 지배할때가 너무나 많습니다.자신만이  완전한 사람인 것처럼 교회의 잘못,기독교인의 잘못은 늘 정죄하며 한심 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나는 그런 사람중에 한 사람이 아니라는 착각에 빠져있는 것은 신앙인으로서 중대한 죄악이며 오류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달은 자는 자신의 부족과 죄성을 하나님 앞에서 늘 회개 하며 무릎꿇는 자 입니다.자신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생각해서도 안되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섧불리 단정 지어서도 안됩니다.하나님의 뜻과 계시적인 성령의 임재는 내 마음의 느낌이 아니라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일방적인 축복 입니다(겔36:26)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언제나 자기 중심에 서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결단하기 쉬우며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 하실까 보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하면 하나님이 보이질  않습니다.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면 안해도 될 고생을 사서 하게 됩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까가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그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을 나누는것 입니다.거기에 신뢰가 있고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사랑하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마음이 사랑하는 사람의 본능적인 자세입니다

기독교인이 하나님의 말씀중  가장 불순종 하는것 중 하나는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는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과 나 사이에  중대한 어그러짐이 시작됩니다.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시작일 뿐더러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사랑의 대상인것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는 행위가 되는것 입니다.크리스찬이 알아서 해야할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고난도 기쁘게 받아드려야 하며 그런 어려움속에서도 크리스챤으로서의 품격을 잃지 않는 태도 입니다.

나는 사람들을 나에게 이끌려고 애쓰는가? 아니면 하나님께 사람들을 이끌려고 애쓰는 사람인가?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모든것을 절제 하는가?이렇게 살지 않을 때 하나님은 때론 우리를 징계하시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이러한 징계는 하나님의 섭리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요, 증거이기도 합니다.

우리 청주미래 교회가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사는 믿음의 성도가 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