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하는 교회에는 헌신자가 나타납니다 | 운영자 | 2014-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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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하는 공동체에 나타난 일은 헌신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34-35절이다.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초대교회에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자기 소유를 팔아 헌금하여 성도들간에 함께 나누어 사용하였다. 물론 이것은 당시 상황이 있다. 허나 오늘 날에도 자신의 소유를 헌금하여 교회에 드려 교회가 큰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도 사람이 한 일은 아니다. 성령이 감동하여 된 일이다. 허나 중요한 것은 이런 헌신자들이 많이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부흥하는 교회에는 반드시 이런 헌신자들이 있다. 이름도 빛도 없는 헌신자들이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런 헌신자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예외가 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소유를 드려 헌신한 좋은 예의 한 사람! 바나바는 이름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5장에 가면 나쁜 예로 아나니이와 삽비라를 밝히고 있다. 이것은 중요한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 실명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모해야 할 것은 부흥하는 공동체에 두 경우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허나 바나바와 같은 인물들이 주류를 이루고, 바나바와 같은 자들이 더 많이 세워져서 대세를 이루면 교회 공동체는 부흥하는 것이다. 부흥하는 교회에는 바나바와 같은 헌신자들이 많이 세워졌다. 바나바와 같은 헌신자들이 일어났다. 저는 오늘 수요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바나바와 같은 헌신자들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이 부흥의 증거가 되길 바란다. 36-37절이다.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라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바나바가 어떤 사람인가? 구약에서 가장 닮은 사람이 있다면 갈렙이다.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아름다운 조연이요 아름다운 2인자의 자리에서 쓰임받은 사람들이다. 갈렙은 모든 면에서 후배인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을 때, 믿고 따르며 충성을 다한 멋진 사람이다. 바나바도 마찬가지이다. 맞춰 보세요. 바나바가 많은 사람들을 세웠지만, 두드러지게 세운 두 사람은 누구일까요? 예 바울과 마가요한입니다.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이 회심한 일이 의심받을 때 신원보증이 되어 준 사람이 바나바입니다. 13년간 고향에서 칩거 하고 있는 바울을 찾아가 안디옥교회에 동역가로 불러 준 사람이 바나바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세계 선교의 꿈을 안고 선교팀을 꾸릴 때 바울과 기꺼이 동행하기로 한 사람이 바나바입니다. 또한 조카 마가 요한이 실수하지만, 기다려주고, 가르쳐주어 후에 초대교회에 위대한 인물이 되도록 이끌어 준 사람이 바나바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바나바와 같은 인물들이 많이 세워지길 바랍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이었습니다. Comforter입니다. Fort 강하게 서도록 Com 함께 힘이 되어주고, 받쳐주고, 이끌어 주고, 세워주는 사람입니다. |
댓글 1
김삼옥 2014.1.14 14:05
아멘! 새벽기도의 부흥과 예배의 승리자와 믿음의 헌신자들이 많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각 개인의 신앙의 개혁과 변화를 통해 예수님의 심장을 사모하는 성도들을 하나님게서 분명히 세워주실 그날을 향해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