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영감의 갑절을 내게 주소서! | 운영자 | 2014-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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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감의 갑절을 내게 주소서!!!” 왜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구했나? 당대 최고의 예언자라고 하면 엘리야입니다. 헌데 그이 제자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당신의 갑절의 능력을 달라고 구합니다. 엘리야만큼 쓰임받아도 대단한데, 왜 엘리사는 갑절의 능력을 구했을까요? ①첫째는 엘리야보다 자신은 약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약하니 갑절을 받아야 엘리야 만큼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우리는 구하되 갑절을 구해야 합니다. 이왕 구하는 것 크게 구해야 합니다. 다윗처럼 쓰임 받고 싶습니다. 모세처럼 쓰임 받고 싶습니다. 베드로처럼 쓰임 받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임한 성령의 능력이 내게는 갑절로 임하게 해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능력 없이는 절대로 쓰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②또한 갑절의 능력을 구해야 하는 이유는 과거보다 지금이 더 악하기 때문입니다. 적이 강할수록 나는 더 강력하게 무장해야만 합니다. 지금은 엘리야 시대보다 더 악한 때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날을 사는 우리들은 갑절의 영감을 구해야 합니다. 당신은 고난과 유혹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힘들다고 생각하십니까? 단연 고난 보다 유혹이 더 힘듭니다. 헌데 이 세대는 유혹이 너무나 많은 세대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이 뜻을 이루려면 갑절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유혹을 이기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갑절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오늘 날은 잘 믿어 보려고 하면 바보 취급을 받습니다. 오늘 날의 시대는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선 것과 같습니다. 기를 팍팍 죽입니다. 사울이 다윗에게 뭐라고 기를 죽입니까? “너는 소년이요 저는 용사라!” 무슨 말입니까? 너는 적수가 안 된다는 말입니다. 네 힘으로는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또 골리앗은 뭐라고 하는가? “네가 나를 양으로 알고 막대기를 갖고 나오느냐? 내가 오늘 너의 시체를 짐승과 공중의 새들 의 밥이 되게 하겠다!”며 엄포를 놓습니다. 헌데 다윗이 기죽었습니까? 다윗은 사람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절대로 기죽지 마십시오. 세상의 소리에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2014년도에 어떨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전망을 쏟아 놓습니다.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우리 앞에 놓은 현실을 보면 두렵습니다. 그러나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다윗은 이렇게 외치며 골리앗을 향해 달려갑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에서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2014년을 승리하느냐 마느냐는 세상이 어떠냐?가 아닙니다. 오직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대로 성령의 능력이 임하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당신의 영감의 갑절을 내게 주소서”성령의 능력만이 사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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