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 운영자 | 2014-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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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분명하지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요. 그렇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어떤 것일까요? 1.첫째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는답니다. 헌데 실상은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불의를 저지르고도 고개 들고 살 수 있습니까? 이웃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도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살 수 있습니까? 요셉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기에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 앞에서도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나와 함께 역사하고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절망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시는데 당장 힘들다고 낙심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의 길을 인도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믿는다면 미래에 대해서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2.둘째로 하나님은 셈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상주신다는 말씀은 셈하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공평이란 상 받을 자에게 상 주시고, 벌 받을 자에게 벌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평등하신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구약에는 히브리어 8,700개, 신약은 헬라어 5,600개 합해서 14,300개의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헌데 이 많은 단어중에 Equality 평등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대신 Equity라는 공평이란 말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셈하시고, 공평하게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을 함부로 살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하나님 앞에서 셈하여 진다는 것을 믿고 진실되고 가치 있는 신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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