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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가 너와 함께 가야겠다 이병수목사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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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4일 주일 낮예배설교

성경:창세기 46장 1-7절

제목:아무래도 내가 너와 함께 가야겠다

믿음의 족장가운데 가장 인간적이고 매력이 있는 사람을 뽑으라면... 단연 야곱일 것이다. 왜냐면 야곱은 끝이 좋은 인생을 살았기 때문이다. 창세기 46장 28-30절을 보겠습니다.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어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 다 고센 땅에 이르니 요셉이 그의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의 목을 어긋 맞춰 안고 얼마 동안 울매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족하도다”

야곱은 젊을 때는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 속이고 속는 인생이었다. 또한 존경받을 만한 사람도 아니었다. 헌데 시간이 흐를수록 말년의 야곱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충분히 받은 인생이 되었다.

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브라함은 이삭은 건졌지만, 이스마엘을 내 보냈다.

이삭은 야곱은 건졌지만, 에서를 버림받게 했다.

허나 야곱은 열 두 아들을 다 믿음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장자 르우벤은 서모 빌하와 동침하는 죄를 범했다. 시므온과 레위는 끔찍한 대량 학살을 저질렀다. 유다는 며느리와 불륜을 저질렀다. 자식들은 서로 불화하고, 미워하고, 문제가 많았다. 헌데도 야곱은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야곱은 탁월한 사람도 훌륭한 인격의 사람도 아니었다. 약한 사람이었다. 부족한 사람이었다. 헌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성숙해져가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사람이다. 약하고 부족한 사람들에게 야곱은 용기를 주는 인물이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야곱이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으로 내려가는 장면입니다. 죽었다고 생각한 요셉이 살아 있었습니다. 그것도 애굽의 총리가 되어 천하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요셉은 아버지와 모든 식구들을 하루 빨리 애굽으로 모셔가려고 합니다. 야곱도 얼마나 빨리 가서 요셉을 보고 싶겠습니까? 헌데 야곱은 갈등합니다. 고민합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적용)인생에 어떤 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와 같을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야곱을 통해서 보기 원합니다.

 

1.야곱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과 씨름하라.

(1)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는 문제로 고민한 이유가 무엇인가?

①가나안 땅은 어떤 땅인가?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약속으로 받은 땅이다. 헌데 그 약속의 땅을 떠난다는 것이 고민이었다. ②또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하나님과 상의 없이 애굽으로 갔다가 큰 낭패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곱은 하루 빨리 애굽으로 가서 요셉을 보고 싶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었다. (적용)깊히 생각해 보면, 야곱은 요셉을 내려 놓은 것이다. 예전에 야곱 같으면 두 번도 생각하지 않고 갔을 것이다. 야곱은 물질적인 사람이었다. 헌데 애굽이 어떤 곳인가? 물질이 풍요로운 곳이다. 또한 그곳에 아들 요셉이 총리로 있지 않은가? 당대에 자신은 호강하며 살 수 있다. 헌데 야곱은 아무리 애굽의 조건이 좋아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이것이 야곱이 성숙해 진 것이다.

 

(2)그러면 야곱은 고민을 갖고 어떻게 했는가?

①하나님과 씨름했다.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예배드린 것입니다. 기도한 것입니다. 1절입니다.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예배를 드렸습니다. 문제를 만나면 문제속으로 뛰어들어가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나와서 먼저 예배드리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야곱만큼 고생을 많이 한 사람도 없다. 자신이 고백한다. 바로 왕 앞에서 “야곱이 바로에게 이르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헌데 야곱의 강점이 하나 있다. 험악한 일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과 씨름을 했다는 것이다.

 

(3)헌데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다. 야곱이 씨름할 때마다 만나 주셨다. 야곱의 일대기를 추적해 보면 결정적인 위기 상황이 몇 번 있다.

①창세기 28장입니다. 먼저 아버지를 속이고, 형이 받아야 할 축복을 도둑질 하였다. 화가 난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자칫 잘못하면 아들 둘 다 잃게 되었다. 그래서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을 친정으로 피신보낸다. 야곱은 보따리 하나 들고 먼 길을 떠난다. 처음 부모 곁을 떠나 혼자 먼 길을 가는 것이다. 얼마나 두려워겠는가? 앞으로 무슨 일이 펼쳐질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 수나 있을는지...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들판에서 잠을 이루었다. 그 날 밤에 꿈속에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큰 사다리를 보았다. 그 사다리에서는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다. 하늘 위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①하나님은 내가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 ②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 ③큰 민족을 이루고 다시 돌아오리라 / ④내가 너를 결코 떠나지 않으리라 / 놀랍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야곱이 마음속으로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에 대해서 다 아시고, 그대로 답을 주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기계시 - 여기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내가 알지 못했다. 바로 이곳이 하나님의 집이구나!.

축복 - 하나님은 지금 여기에 나와 계시다. 그래서 그곳을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벧엘입니다.

②둘째는 브니엘(창세기 32장)

야곱이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헌데 형 에서가 400명의 군사를 이끌고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얍복강가에서 홀로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주님과 밤이 새도록 씨름을 했습니다. “나로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내 이름은 야곱이니이다” “이제부터 네 이름은 이스라엘이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다”라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브니엘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보았다. 그러나 나는 죽지 않고 하나님께 복을 받았다.

③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하엘(창세기 46장)-3절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정확히 말하면 “나는 그 하나님이라” 너의 아버지가 만났던, 네 아버지에게 들었던 바로 그 하나님이다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하엘입니다.

 

보세요. 야곱은 위기상황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과 씨름을 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은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벧엘 / 브니엘 / 하엘

(적용)정말 부러운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받은 복이 아닙니다. 무슨 복을 받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그 분이 무슨 복을 주시는지는 문제도 안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을 해주셔서가 아니라, 하나님만으로 행복하고 만족한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엘의 하나님이 무슨 축복을 주셨습니까? 3-4절입니다. 요약하면

Ⓐ두려워 하지 말라

Ⓑ거기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그래도 하나님은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내가 너와 함께 가겠다.” 이 말씀은 이런 느낌이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내가 너와 함께 가야겠다”

Ⓓ반드시 다시 돌아 올 것이다.

(적용)중요한 결정 앞에서 먼저 예배하라. 먼저 기도하라.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라. 찾으라. 주님은 만나 주실 것이다. 주님은 약속을 주실 것이다.

 

2.둘째로 언제라도 떠날 준비를 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일명 고센의식을 갖고 살라는 것이다.

야곱의 가족들이 애굽에서 원한 땅은 고센 땅이다. 왜 고센일까?

물론 목축하기에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헌데 더 중요한 영적인 의미가 있다. 야곱이나 요셉이 단순하게 목축하기에 좋은 땅이라서 고센땅을 요구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여기에는 더 깊은 영적인 뜻이 있었다.

 

요셉은 바로 왕이 직업을 물으면 목축하는 자라고 말하라는 것이다. 애굽 사람들은 목축하는 사람들을 가장 싫어했다. 애굽에서 가장 낮은 천민 계층이 목축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감추고 싶지 않았을까? 헌데 요셉은 아버지와 형들에게 바로를 만나면 자신들은 조상대대로 목축하는 사람이었다고 말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 목축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분명히 애굽 사람들에게 멸치천대를 받을 것을 뻔히 알면서 왜 이렇게 말하라고 하는가? 그것은 애굽 사람들과 철저하게 구별되기 위함이었다. 야곱도 요셉도 믿었다. 우리가 살 땅은 애굽이 아니라는 것을,,, 애굽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과 뒤썩여 살기를 바라지 않았다. 그래서 고센땅을 원한 것이다.

(적용)성도들에게는 고센의식이 있어야 한다.

이곳은 잠시 머물다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믿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주신 약속의 말씀이 무엇인가? 창세기 15장 13-14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제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무슨 말인가? 애굽에서 400년간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기들은 애굽에서 영원히 터를 잡고 살아갈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반드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당장 애굽사람들이 멸시천대해도 좋으니, 그들과 섞이지 않고 따로 신앙을 지키며 살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잘 보여주는 것이다. ‘고센 의식’이 필요하다. 이 땅은 잠시 머물다가 가는 것이다. 영원히 이곳에서 사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이든 태어날 때와 죽을 때는 공평하다.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헌데 지금 이만큼 누리고 산다. 그것으로 감사한 것이다. 우리들은 영원히 이 곳에 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원히 살 땅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천국이다.

(예화1)찬송가사에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이 찬양을 할 때마다 어린 시절에 땅 따먹기 하던 것이 생각난다.

둥근 원을 그리고 처음은 공평하게 자기 땅을 갖는다. 그리고 세 번에 걸쳐서 원 밖으로 돌을 쳐서 나갔다가 돌아오면 그 만큼 자기 땅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넓히는 것이다. 땅을 넓히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조금이라도 더 갖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치열하다.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저녁 때가 되면 엄마가 부른다. ‘병수야!’ 밥먹어!!!‘ 그러면 즉시 그 땅을 버려두고 집으로 돌아간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이 세상에 사는 것은 땅 따먹기 하는 것과 같다. 때가 되어 하나님이 부르시면, 우리는 다 두고 가야 한다. 자녀들에게 남겨 주고 가면 되지요... 그러나 땀 흘려 벌지 않으면 오히려 자녀들을 망치는 것입니다. 땀 흘려 얻은 것만이 자기 것입니다.

(예화)한국 교회 성도들의 의식 속에는 샤머니즘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생각이나 말속에, 재수 없다/ 나는 운도 하나 없다는 말을 잘 한다. 다 팔자려니... 하고 살라고 한다.

또 일상 생활에서는 유교사상이 들어 있다. 유교사상의 특징이 무엇인가? 유교에는 내세는 없고, 현세만 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이 땅에서 입신양명을 해야 한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기 때문이다. 유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죽으면 끝이기 때문에 대를 잇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유교사상에서는 대를 잇지 못하는 여인이 가장 큰 죄를 짓는 것이다. 칠거지악이 있었다. 모든 것이 현세에 집중되어 있다.

이 생각이 신자들에게 들어와서 예수를 믿으면 어떻게든지 이 땅에서 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수 믿어서 만사형통해야 하고, 무병장수해야 하고, 입신양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이 땅이 전부가 아니다. 고센의식을 갖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명을 다하면 된다.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장차 받을 영광을 위해서 현재의 고난을 기꺼이 참아 내는 것이 기독교이다.

우리 신자들은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볍게 살아야 한다. 영원히 살 것처럼 움켜쥐기만 하면 안된다. 고센에 산다는 것을 기억하라.

3.결론적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애굽이냐? 가나안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느냐?이다. 좋은 곳과 나쁜 곳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곳은 좋은 곳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그곳은 나쁜 곳이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계시냐? 그렇지 않느냐?이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지옥도 좋은 곳이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다면 천국도 나쁜 곳이다. 무슨 말인지 아는가?

그러니까 지금 야곱이 가나안을 떠나야 하는가? 애굽으로 가야 하는가?를 고민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무엇인가?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하엘...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되는 것이다. 물론 인간적으로는 애굽이 훨씬 살기가 좋은 곳입니다. 곡식도 풍성하고,... 아들도 성공했고... 반대로 가나안은 가뭄으로 척박한 땅입니다. 살기 힘든 땅입니다. 그러나 야곱이 고민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가나안이냐? 애굽이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느냐?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느냐?이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인 것이다.

중요한 선택과 결정을 할 때...

(1)먼저 예배하라. 먼저 하나님과 씨름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하나님을 만나라.

(2)언제든지 떠날 수 있도록 가볍게 살라. 고센의식을 갖고 살라.

(3)가나안이냐? 애굽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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