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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함으로 사는 사람 | 이병수목사 | 2013-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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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0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출애굽기 35:30-35 제목:감동함으로 사는 사람 오늘 본문에는 성막을 건축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불러 쓰신 두 사람이 나옵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입니다. 성전건축의 총책임자 브살렐은 누구입니까? 훌의 손자라고 했습니다. 훌이 누구예요? 모세의 동역자였습니다. 모세가 힘들 때 곁에서 힘이 되어 준 사람입니다. 여호수아는 군사를 이끌고 아말렉과 싸우러 전장에 나갔습니다. 모세와 아론과 훌은 기도하기 위해서 산위로 올라갔스빈다. 헌데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기고, 피곤하여 내려오면 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피곤한 모세를 도와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잡아 준 사람 중 한 사람이 훌입니다. 훌은요? 이름도 빛도 없이 모세를 도와 사역한 사람입니다. 훌은 큰일을 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맡은 자리에서 충성한 사람일 뿐입니다. 헌데 그의 손자 브살렐이 크게 쓰임을 받습니다. 브살렐은 모세의 동역자였던 훌의 손자입니다. 훌 - 우리 - 브살렐 3대에 걸쳐 충성한 아름다운 가문입니다. (적용)저는 우리 성도들의 가정이 훌이 받은 믿음의 복을 받기 바랍니다. 대를 이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충성하는 것도 귀하지만, 아들이 충성하고, 손자가 하나님 나라에 충성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귀한 복은 없습니다. 이 복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이들을 지명하여 부르신 이가 누구이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들을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31절입니다.“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 34절입니다.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사람들의 특징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두 가지입니다. 1.첫째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은 감동함으로 충성한다는 것입니다. ❶感(감)-느낄 감입니다. 마음으로 느꼈다. 가슴이 찡하다. 감 잡았어!라는 뜻입니다. ❷動(동)-움직일 동입니다. 깨닫기만 하면 됩니까? 마음이 뭉클하기만 하면 됩니까? 더 중요한 것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것입니다. ‘감’만 있으면 안되고, ‘동’도 있어야 합니다. 둘 다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뭐예요? ‘감’은 있어요. ‘감’은 있어서 다 안데요. 다 느끼고 있데요. 헌데 그렇게 살지는 않아요. (예화1)회개란 무엇입니까? 눈물흘리는 것이 회개입니까? 늬우치는 것이 회개입니까? ‘감’만 있으면 안됩니다. ‘동’이 있어야 합니다. 돌아서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끊어내야 합니다. (예화2)자녀를 키울 때, 자기들이 잘못하는 것을 안데요. 얼마나 부모님의 마음이 아플까 느끼고 있데요. 헌데 행동하지는 않아요. 이것은 참된 감동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성도입니까? 성령 충만한 자라면 반드시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감동으로 일을 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아요. 아! 그렇구나! 그래야 겠구나! 그거구나! 헌데 ‘동’이 없어요. 알면서도 살지는 않아요. 이것은 성령에 감동한 자가 아닙니다. 야고보서 1장 22절 말씀에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우리의 착각이 뭐예요. 알고 있어요. 느끼고 있어요. 울기도 해요. 이것이 회개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닙니다.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을 보면 하나 같이 성령 충만하여 ‘감’하고 ‘동’한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믿음의 사람들을 묵상해보면 특징이 있습니다. ➀영의 눈이 열린 사람들입니다. 사람에게는 육의 눈과 영의 눈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영의 눈, 믿음의 눈으로 보는 사람들입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➁또 믿음의 사람들은 ‘감’하고 ‘동’한 사람들입니다. 노아는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고,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나 떠났고, 독자 이삭을 드렸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감동한 사람들입니다. (2)그러면 성령의 사람은 무엇에 감동한 사람들입니까? 성령으로 감동해야 합니다. (예1)저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잘 웁니다. 감동을 참 잘 받습니다. 헌데 제 아내는 잘 안 웁니다. 그래서 전에는 당신은 피도 눈물도 없다!고 놀렸습니다. 헌데 살아가면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드라마에는 감동할 줄 알지만, 성령에 감동할 줄은 몰랐구나! 외식함이 뭐예요? 드라마 보면서는 울면서도, 가족이나 남들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입니다. 헌데 아내는 드라마에는 감동하지 않아도 성령에 감동합니다. 기도가 끝나면 어머니에게 가자고 하는 사람은 아내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에 감동하셔야 합니다. 말씀에 드라마에 감동하시면 안됩니다. 어떤 분들은 좋은 책을 읽고 감동 받습니다. 그것도 귀한 것입니다. 허나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그 저자에 감동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감동을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허나 성도들은 무엇보다 성령에 감동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에 감동을 받을 때 열매가 나타납니다. (예화)<나는 전한다>는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어릴 때 신앙생활을 했지만, 불교집안 맏며느리로 시집을 가서 10년 동안 아버지의 품을 떠나 살았다고 합니다. 종가 집 맏며느리로 너무나 힘든 시집살이를 하였습니다. 결국 결혼핝지 10년 만에 우울증이 심해져서 친정집으로 요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친정 오빠는 교회를 개척하여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동생에게 오빠는 함께 교회 가서 예배하자고 청합니다. 오빠와 함께 10년 만에 돌아와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찬송을 드리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마치 ‘이제는 아버지 품으로 돌아와 나와 함께 인생을 시작하지 않으련!’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해 지자 시집식구들에 대한 원망과 미움, 억울함, 서운함이 한 순간에 다 사라지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시댁식구들이 불쌍히 여겨지더랍니다. 시댁에 돌아온 그 날부터 꼬박 2년 간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시댁 식구들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2년이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왕고집 보살인 시할머니를 비롯해서 시댁의 식구들이 하나씩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적용)명절이지 않습니까? 저는 우리 성도들이 성령에 감동하여 서로간에 용서가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성령에 감동하여 오해가 풀리고, 화해가 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내 힘으로는 용서가 안됩니다. 이해도 안됩니다.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감동해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나를 감동케 해 달라고 기도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3)성령으로 하면 되어지는 은혜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대답해 보세요. 마리아가 예수님께 젊은 남자의 일년 연봉에 해당하는 큰 액수의 향유를 통째로 부어드릴 때 힘들었을까요? 쉬웠을까요?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슬펐을까요? 행복했을까요? 행복했을 것입니다. 왜요? 성령으로 충만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감동함으로 하였기에 힘들지도 아깝지도 슬프지도 않은 것입니다. (예화)한 성도님이 감사하다고 돈을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 돈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성령이 감동을 주십니다. 맛있는 거 사먹어라!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헌데 나누라! 통로가 되라! 그래서 감동이 오는 대로 나누었습니다. 감동이 오면 즉시 순종해야 합니다. 미루면 순종하기 어렵습니다. 주님이 주신 감동대로 나누었더니 너무나 기쁜거예요. 그렇게 행복할 수 없는 거예요. 나눌수 있는 것이 너무나 좋은 거예요. 성령의 감동함으로 하면 하나도 안 힘듭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하게 하셨다”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뽑는다면 ‘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누가 하게 하신 것입니까? 하나님입니다. 31절에 보시면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32절 “고안하게 하시며” 33절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34절 “가르치게 하시며” 35절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하게 하시면 힘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게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➀내가 할려고 하지 말라. 사역하다 보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하지 않고, 내 힘과 내 열심으로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화)일주일이면 10편의 설교를 해야 합니다. 헌데 설교할 때마다 잘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내가 하려고 하면 못합니다. 성령님이 하게 하셔야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겁게 하려고 하십시오.”따라서 하겠습니다. “잘하려고 하지 말자! 우짜든지 즐겁게 하려고 하자!” (예)찬송가 458장 가사를 보세요.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리라 아침 해 같이 빛나는 마음으로 너 십자가 지고 가라 참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 지고 가라(이와 질 십자가라면 기쁘게 지고 가십시오. 성령님께 힘을 달라고 기도하며 지고 가십시오.) 네가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 마음이 위로 받네” “참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 지고 가라 네가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 마음이 위로 받네” ➁전폭적으로 맡기세요. 내가 하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 놓으세요. 잘 할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 놓으세요. 가정생활, 자녀교육, 직장생활, 신앙생활 등 모든 일을 잘 하려고 하기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하십시오.
2.둘째로 성령에 감동한 사람은 차고 넘치는 넉넉함으로 충성한다는 것입니다. 36장 1-7절에 핵심단어는 “넉넉함”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들이 어떤 열매를 맺었습니까? 5절입니다.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거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7절입니다.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성령에 충만한 다윗의 아름다운 고백 시편 23편을 보겠습니다. 다윗의 시를 보면 형편이 좋을 때 기록한 것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내적인 상태는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였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지은 시! 시편 23편 1절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형편은 너무 힘든데, 구할 것도 많을 텐데 성령으로 충만한 다윗은 넉넉함이 있습니다. 만족함이 있습니다. 이것이 감동함으로 살아가는 자의 모습입니다. 헌데 더 놀라운 것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서 시편 23편 5절에서는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적용)여러분의 잔은 넘치십니까?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1단계:나는 부족합니다. 2단계:나는 만족합니다. 3단계:내 잔이 넘치나이다. 요한복음 10장 10절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➀생명을 얻게 한다 -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헌데 주님의 은혜가 죽어서만 누릴 수 있는 것입니까? 이 땅에서는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죽으면 영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자위하는 것이 기독교입니까? 아닙니다. ➁영생을 얻게 할 뿐만 아니라, 현재의 삶 속에서 풍성한 삶! 흘러 넘치는 삶을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종말론적인 구원도 주시지만, 현재적 구원도 주십니다. 헌데 우리의 고민은 이런 넘치는 은혜를 왜 누리지 못할까? 저만의 문제인가요? 이유는 아직도 성령 충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충만한 길은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직 기도와 말씀입니다. 아직도 여전히 내 안에는 욕심이 충만한 것은 아닙니까? 두려움이 충만한 것 아닙니까? 자아가 충만한 것은 아닙니까? 내 생각, 내 고집, 내 성질이 살아서 성령님의 역사를 막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재미로 들어 주세요. 각 세대를 ‘불’로 구분한 것입니다. 체력이나 꿈을 불로 표현한 것입니다. 10대-성냥불(스치기만 해도 불이 붙는다. 어떤일을 저지를지 모른다.) 20대-장작불(활활 타오른다.) 30대-모닥불(낭만이 있다.) 40대-연탄불이다. 불은 불이다. 헌데 화력은 많이 약해졌다. 50대-화로불이다. 꺼진 것 같다. 뒤적거리면 불이 있다. 60대-호롱불이다. 훅 불면 꺼진다. 죄송합니다. 70대-담뱃불이다. 연기만 피운다. 빨아야 간신히 불이 난다. 80대-반딧불이다. 불도 아닌 것이 불 흉내를 낸다. 이것은 우스갯 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10대든 20대든 50대든 80대이든 한 가지 불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의 불입니다. 요엘서의 말씀이 성취되어야 합니다. 요엘 2장 28절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어린 자녀들, 나이 드신 어르신들, 젊은이들 세대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충만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의 심령이 성령의 불로 불 타오르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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