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소유권을 실제로 인정하십니까. (골로새서 1장15-17절)
우리는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믿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물론 이와 같이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조성하셨으며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좋은 교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교리를 전시물처럼 여기며 이렇게 말합니다.
“아,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교리를 믿으며 저 교리를 또한 믿습니다.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교리를 수호 하기위해 싸웁니다.
지금껏 우리는 그것을 실천하지는 안으면서도 그것을 지키기 위해 싸웠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신다고 믿으면서도 세상이 마치 우리의 소유라도 되는 것 같은 태도를 지닌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는 일반 세상 사람들이 그들의 집과 차를 다루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그것들을 다룹니다.
우리는 성경책을 옆에 끼고 교회에 가는 일 외에는 불신자들 눈에 그리스도인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믿는 것이 그들이 믿는 것과 다를 바 없이 보인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때로 세상 사람들과 동일한 철학을 지니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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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유경희 2014.1.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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