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우리는 주인이 아니라 관리자입니다. (창세기 39장1-6절, 41장38절)
만일 하나님이 모든 것의 소유주라면,
내 손 안에 있는 것들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시라면,
어째서 나는 돈과 차 그리고 집을 마음대로 사고팔며,
어째서 그것들을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까?
이 문제의 해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속해있고 하나님의 청지기이자, 하나님의 종, 하나님께 고용된 관리자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부를 소유하고 계신 주인이며 여러분은 그것을 맡은 책임자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부 중의 일부를 여러분에게 맡겨 관리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니고 있는 집, 차, 농지, 돈, 사채증서,주식, 금, 다이아몬드 등은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째서 그러한 것들을 우리 손 안에 두셨을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그것의 관리자이며 청지기이기 때문입니다.
청지기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사람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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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유경희 2014.1.29 08:16
우리는 청기기가 아니라 주인되어 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