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직수련회 둘째날 특강자료입니다. | 이병수 | 2014-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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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8일 제직수련회 특강 1 1.제직 기본기 다지기 (1)예배부분 ①주일 예배 준비는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것이다. 주일 예배는 마음에서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주일 중심으로 모든 시간표를 짜라. 주일을 앞두고는 몸과 마음을 잘 준비하라. ②주일 예배 10분 전에는 성전에 들어와 기도하라. 받을 은혜를 위해서 기도하라. ③축도 후 후주가 흐르는 동안은 받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 반주가 끝이 나면 움직이라. (2)개인기도? 개인기도를 가장 잘하는 것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감이 중요하다. 인격자이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와 깊은 사귐의 기도를 하는 것이다. 획일적으로 하지 마라. 주문 외우듯이 하지 마라. 기도는 대화이다. 일상대화를 나누듯이 하나님 아버지와 기도하라. 솔직하게 구하라. 약함을 구하라. 마음을 드리는 기도를 드리라. ‘주님 저 너무 힘들어요. 저를 도와 주세요. 마음이 너무 슬퍼요. 사랑이 필요합니다. 믿음이 필요합니다.’ (3)공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예배나 모임이 공기도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미래교회 대표기도자들의 유의사항 ①‘기도합시다’라는 말 하지 말라. 이미 인도자가 기도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②설교조로 하지 마라.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간절함이다. 진실함이다. 지식을 전하려고 하지 말라. 너무 논리적으로 하려고 애쓰지 마라.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간절함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성도들을 대신해서 기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개인의 간구를 하면 안된다. 공기도시 개인적으로 회개하는 기도를 하면 안된다. 개인회개는 각자 미리 해야 한다. ④말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간절함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가난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공감을 얻어야 한다. 성도들을 대신해서 기도하는 것이지 자신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다. (4)공기도 내용 순서 - 다섯 손가락 기도 ①찬양 ②감사 ③고백/회개 ④중보 ⑤간구 (5)미래교회 주일 낮 예배에 대한 팁(Tip) ①일어서는 것, 두 손을 가슴에 모으는 것,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것의 의미를 바로 알라. 그리고 순종하라. 죄사함의 말씀을 선포하면 손을 내려도 좋다. ②봉헌지침 - 설교 후 기도할 때 준비, 찬송가 시작과 함께 봉헌함 열람, 봉헌준비, 봉헌 준비 시 2인 1조로 한다. 찬송하는 동안 복도 중앙에 서서 대기, 마지막 절 찬양 시 앞으로 나와 봉헌, 봉헌 후에는 제자리로 돌아간다. 2.제직의 자질 (1)믿음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오직 하나이다. 믿음이 좋은 사람이다. 이발사, 미용사는 다른 것 안 본다. 오직 머리만 본다. (예화1)스데반 집사와 같은 제직이 되라. 사도행전 7장 55-56절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니므이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예화2)바나바와 같은 제직이 되라. 사도행전 11장 24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2)인격자였다. 믿음은 있는데, 인격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분들이 있다. 말투에 인격이 있어요 얼굴 표정에 인격이 있다. 친절한 태도를 갖으라. 진실한 사람이 되라. 약속을 철저히 지키라. 이성간의 예의 범절을 지키라. 스킨쉽을 조심하라. 예배의 기본적인 태도를 지키라. 하나님 앞에 있는 성도의 몸가짐을 갖으라. 3.제직 신앙관리 (1)새벽기도 -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학교는 좋은 가르침이 있는 곳이다. 건물이 좋은 것 보고 가는 것 아니다. 실력이 좋은 학교에 간다. 음식점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곳이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한다. 기도하는 제직이 되어야 한다. 교회 오는 목적은 기도하기 위함이다. 새벽기도 하는 제직이 되라. 새벽기도는 유산이다. 마땅히 행할 길을 자녀에게 가르치라. (2)말씀통독-일독에 도전하라. (3)온전한 십일조 (4)1인 1봉사 4.제직의 가정생활 대표 - 고넬료 ①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 집안 하인들까지 경건한 사람들이었다. 부모들로서 가장 주력해야 하는 것은 신앙교육이다. 공부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수를 잘 믿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자녀는 결국 멀리 떠난다. 바쁘다. 예수를 잘 믿는 자녀로 키워야 한다. ②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다. ③백성을 많이 구제하는 자였다. 나누기를 잘 한 사람이다. ④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1)행복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독교 가정사역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부부의 가정생활지침을 알아보자. <아내가 해야 할 10가지> 1.가정의 상비약을 준비하라. 가장 큰 상비약은 칭찬과 격려이다. 2.생명의 요리사가 되라. 가장 좋은 양념은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이다. 3.얼굴에 미소를 띠라. 미인계가 아니라 미소계를 써라. 4.남편을 왕으로 만들라. 그러면 나는 저절로 왕비가 된다. 5.남편만의 시간을 주라. 남자들은 자신만의 동굴에서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상처를 치료하기도 한다. 6.남편의 자존심을 세워 주라. 남자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역시 당신이야!”이 한마디다. 7.남편을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라. 남편은 정신적 지주여야 한다. 8.남편의 성적, 정서적 요구를 무시하지 말라.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의 욕구를 안다. 9.남편과 취미생활을 같이 하라. 10.친정보다 시댁을 우선하라. <남편이 해야 할 10가지> 1.하루에 한 번씩 사랑한다고 말하라. 사랑은 보약과 같다. 2.여성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아내를 연구하라. 3.최고의 리더쉽은 기도에서부터 시작된다. 잔소리와 꾸지람 대신 아내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라. 4.사랑은 기다림이다. 서두르지 마라. 5.베갯밑 대화를 나누라. 가장 깊은 대화는 침실에서의 대화이다. 6.돈을 맡겨라. 돈은 애정의 척도가 된다. 7.아내가 아니라 여성으로 대하라. 아내는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보호의 개념이다. 8.가족들을 위해 보험을 들라. 가장 큰 보험은 시간의 보험이다. 9.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10.아내를 키우라. 그리고 아내와 생의 목표를 같이 나누라. <불신남편과 행복하게 사는 법> 1.자신을 책망하지 마라. 2.하나님을 원망하지 말라. 3.그리스도의 대사로 처신하라. 4.남편을 존경하라. 5.입이 아니라 행동으로 전도하라. 6.남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7.핍박에 굴하지 말라. 8.유혹을 물리치라. 9.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라. 10.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라. 11.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12.끈기를 가지라. 13.현숙한 여인처럼 되라. 14.자신을 귀히 여기라. 15.단마음으로 순종하라.
5.제직 사명 다지기 (1)각 부서의 역할 ①<교육부> 아동부 부장, 중고등부 부장, 청년부 부장, 장년부 부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 해는 장년부 교육에 힘을 쏟으려고 한다. 장년교육부에서는 장년성도들의 영성 프로그램을 연구한다. 수련회, 부흥회, 제자훈련, 성경통독 등을 관장한다. ②<새가족부> 교회에 새로 오시는 분들에 대해 새가족부는 적극적으로 맞이하라. 새 가족 신앙정착 과정 ①영접 - ②안내 - ③새가족 3주 교육 - ④관리 - ⑤연계 - ⑥심방 ③<재정부> 재정운영원칙 -각 부장들은 예산안에 배정된 금액을 기초로 부서 예산을 세우라. 재정청구서를 이용해서 재정부장과 담임목사의 결재를 받으라. 재정상황에 따라 재정부장이 지출을 조정한다. 모든 재정이 끝나는 12월에는 마지막 주일로 잔액은 재정부에 환급한다. 긴급한 재정지출시에는 담임목사와 재정부에서 상의하여 지출한다. ④<주방 봉사부> 주일 점심, 교회학교 및 교회행사 식사 및 간식, 주방관련 일체를 관장한다. ⑤<차량봉사부> 차량운행/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⑥<예배부> 성례전 준비를 한다. 예배를 준비한다. 강단장식을 관장한다. ⑦<홈피 관리 및 활성화 / 결석자 관리 및 교회행사 홍보> ⑧<전도부> 주어진 예산을 갖고 주중전도, 부활절계란전도, 성탄절 전도 등 모든 전도를 관장한다. ⑨<친교부> ⑩<남녀선교회/권사회 모임 원칙> - 사역계획을 세우라. 교회학교 사역을 후원하라. 친교를 넘어 주님을 증거하는 사역이 되라. / 회비운영을 투명하게 하라. / 장부기록 온전하게... 6.미래교회 방향 다지기 (1)교회 발전위원회를 통한 평신도 지도자들과 소통하는 목회 교회발전위원회는 담임목사가 일주일전 예고하여 모인다. 교회발전위원회는 각 부서 부장들이 참여하는 모임이다. 교회발전위원회는 교회의 전반적인 부분을 상의하고, 결정하고, 기도하는 위원회이다. (2)성령이 되게 하시는 교회를 꿈꾼다.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되게 하시는 은혜를 위해서 기도하고, 각 성도들이 성령충만을 위해서 기도한다. (3)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 이 시대에 거룩한 성전으로 우뚝 서게 하는 사역. 건물이나 사람 수를 늘리기 위한 사역이 아니라, 세우는 사역에 주력한다. (4)평신도 사역자들의 주도적 사역을 기대한다. 각 부장들은 주도적으로 적극적으로 사역에 임한다. 담임목회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사역에 임한다. 부서에 전권을 갖고 사역에 임하며, 수시로 담임목사에게 보고한다. (5)우리 미래교회는 강소형 교회를 꿈꾼다. 작지만 강한 교회, 작지만 아름다운 교회 만들기 맹목적인 교회성장주의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면서 작지만 강한 교회, 이른바 ‘강소형 교회’가 미래 목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소형 교회 세우기, ‘노하우’ 아닌 ‘본질’의 문제 강소형 교회는 성인 80~150명 정도의 성도들이 안정적으로 출석하며,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는 ‘작지만 강한 교회’를 말한다. “강소형 교회 세우기는 -신앙과 삶이 유리되지 않는 복음의 확신, -하나님의 가족으로서의 공동체성,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양육, -평신도들의 은사 활용 사역, -세상과 소통하는 전도력, -지역사회에 대한 영향력 제고, -건강한 기독교 영성 등을 강점으로 한 교회” (6)다시 받는 제자훈련 7.질의 응답 및 건의 사항 - 제직의견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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