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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직수련회 첫날 부흥회 말씀입니다. 이병수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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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7일 금요 제직수련회 첫날 말씀

성경:누가복음 13:1-9

제목: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제직 수련회를 앞두고 어떤 말씀을 나눌까? 생각하는 중 오늘 말씀을 본문으로 삼았습니다. 오늘 본문의 주제는 회개하지 아니하면 망하리라입니다. 참으로 무서운 주제이지요. 헌데 오늘 말씀을 두려움으로 받기 보다 주님의 진심이 담긴 사랑으로 받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심정을 깨달을 수 있길 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당시 예수님과 사람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 사회적인 두 가지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갈릴리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다가 빌라도에 의해서 처형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제물에 섞은 일이라는 것은 제사를 드리는 중에 죽임을 당했다는 말입니다. 헌데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죽임 당한 갈릴리 사람들은 죄가 있어서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3절입니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 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하나의 사건은 실로암 망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망대에 있던 18명이 잔해에 깔려 죽었습니다. 이 때에도 유대인들의 생각은 그 사람들도 죄가 있어서 하나님에게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매사가 이런 식입니다. 인과응보적인 신앙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무슨 일을 당하면 내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일을 당하는구나! 죄책감에 빠집니다. 또 다른 사람들을 볼 때도 그런 눈으로 바라봅니다.

이 때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4-5절입니다.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유대인들은 남의 불행을 정죄의 도구로 삼았습니다. 이것은 결코 주님이 기뻐하시는 태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주님은 타산지석으로 삼기를 바라십니다. 일련의 사건 사고를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예화)요엘서 - 유대에 닥친 메뚜기 재앙을 보는 두 반응

무반응, 무관심, 무덤덤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회개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민족의 재앙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면서 회개하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오늘 본문의 핵심은 3, 5절입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그러시면서 한 가지 비유의 말씀을 해 주십니다.

 

비유의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 나무를 심었다. 매년 마다 열매를 구했다. 헌데 3년이 되어도 열매가 없었다. 그러자 찍어 버리라고 한다. 그 때 포도원지기가 주인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간청한다. 한 해만 더 참아 달라고 한다. 한 해 더 기다려도 열매가 없으면 그 때 찍어 버리라고 한다.

 

이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을 알기 바란다.

1.먼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열매 맺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6절입니다.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 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포도원지기는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이 무화과 나무를 심은 이유는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입니다.

(적용1)우리가 사는 목적은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우리를 이 땅에 심어 놓으신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풍성한 열매를 맺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적용2)또한 우리들을 미래교회로 불러 주시고, 제직으로 삼으신 목적도 열매를 맺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십니까?

 

(1)그러면 우리들이 맺어야 할 열매는 무엇인가? 한 마디로 행실이 바뀌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변화된 것을 가족들이 알아야 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는 것입니다.

삶의 태도가 바뀌셨습니까?

사람의 성질과 성격은 참 안 바뀌는 것 같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급한 성격은 그대로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느긋한 성격은 그대로입니다.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하면 별로 변한 것이 없습니다. 기질테스트를 해도 비슷합니다. 예수를 믿기 전이나 믿고 난 후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삶의 태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제를 대하는 태도는 예수를 믿고 난 후에는 달라져야 합니다.

또한 삶의 우선순위나 가치관도 달라져야 합니다. 예수 믿기 전과 후가 달라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1-5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 이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삶의 목적과 목표도 달라져야 합니다.

물질관도 달라져야 합니다.

세계관도 달라져야 합니다.

어떻습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데도 여전히 똑같습니까? 달라진 것이 없습니까?

하나님은 열매 맺기를 간절히 바라세요. 헌데 변화가 없는 우리들을 보시면서 마음이 아프세요.

하나님이 얼마나 속이 상하시면 이렇게까지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7절입니다.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십니까? 얼마나 속이 상하시면 찍어 버리라고 하십니까? 하나님은 3년을 기다렸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이 언제까지 기다리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를 믿는다면서도 직분을 받고, 신앙연수는 많아지고 있는데도 변화된 모습이 없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까?

자신을 깊히 돌아 보십시오. 주님을 모시고 산다면서도 변화되지 않는 현실을 언제까지 그대로 두실 것입니까? 친구 한 사람을 새로 만나도 사람은 변합니다. 말투도 태도도 관심고 행동도 달라집니다. 헌데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성령이 내 안에 계신다고 하는데, 왜 변화되지 않는 것입니까?

 

나중에 변화될거라구요? 하나님이 영원히 기다려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화)여러분도 잘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한 젊은이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헌데 그 젊은이는 믿겠다고 합니다. 믿기는 믿을 건데, 나중에 믿겠다고 합니다. 지금은 너무 할 일이 많고, 젊기에 즐길 것이 많아서 나중에 믿겠다고 합니다. 헌데 그 젊은이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그 젊은이를 전도하려는 성도가 병 문안을 갔습니다. 병문안을 가면서 다 시든 꽃을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꽃병에 다 시든 꽃을 꽂습니다. 젊은이는 화를 냅니다. 그 때 자초지종을 설명합니다.

"자네도 시든 꽃을 받으니 기분 나쁘지. 하나님도 그렇다네. 젊을 때, 좋을 때는 자신을 위해서 즐기다가 나중에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는 것은 다 시들어서 쓸 수 없는 꽃을 드리는 것과 같다네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 앞에 갔을 때 드릴 것이 있는 인생이 되어야지요. 평생을 자기 위해서 살다가 간신히 구원만 받는다면 무슨 면목으로 하나님 앞에 서겠습니까? 나중에 헌신하겠다구요? 나중에 충성하면 된다구요? 언제까지 하나님이 기다려 주실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열매 맺는 인생이 되길 원하세요.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얼마나 속이 상하시면 찍어 버리라!고 하실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2.둘째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8절입니다.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십니까?

이것은 오늘 우리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간청하는 주님의 마음입니다. 한 해만 더 그대로 두소서

생각해 보세요. 주님의 이 간청 때문에 우리가 올 한해를 사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한 해 밖에 없다고 믿으셔야 합니다.

우리들이 변화되지 않는 것은 많은 해가 남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부자의 고백을 들어 보세요.

내가 여러 해 쓸 것을 모았으니 자 이제는 먹고 마시자! ”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생명을 도로 찾으면 모아 놓은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만 산다는 의미에서 한 해 밖에 남지 않은 것입니다. 언제든 하나님이 오라 하시면 우리는 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소원이 뭐예요? 이제 내게 주어진 시간은 올 한 해가 마지막이다라는 마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언제 주님이 내 생명을 거두어 가셔도 후회하지 않도록 올 한해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어도 건강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믿음이 조금만 약해져도 충성 못 합니다. 교회에 대한 애정이 식어지면 충성 못합니다. 내일도 장담하지 못하는 우리가 어떻게 내년을 장담한단 말입니까?

 

(적용)한 번도 주님 나라 위해서... 직분자로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하여불타오른 적이 없다면 회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올 한 해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충성을 하셔야 합니다. 올 해는 변화되셔야 합니다. 작년과 같이 이름만 제직이 되시면 안됩니다. 작년처럼 일은 맡겨주셨으나, 불충한 것처럼 올 해도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금년이 마지막 기회라고 믿으셔야 합니다.

 

3.주님이 해 주실 것입니다.

8절과 9절을 한 번 읽겠습니다.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오늘 말씀에 보면 주님은 나무를 책망하지 않습니다. 나무를 탓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도원지기가 결단을 합니다. “한 해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라고 합니다.

주님이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 포도나무 비유에서 주님은 나무가 열매를 맺는 방법을 일러 주셨습니다.

 

나무인 우리가 어떻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까? 주님이 어떻게 해 주십니까?

(1)첫째로 1-2절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니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4절에서도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무가 열매를 맺는 길은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꼭 붙어 있는 것입니다.

5절에서도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네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붙어 있는다. 떠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의 의미가 뭘까요?

요한계시록 320절입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마귀와 악한 영들은 문을 뜯고라도 들어옵니다. 저들은 도적이기때문이니다.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자들이기에 귀신들은 틈만 나면 마음안에 들어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인격자이십니다. 억지로 강제로 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을 모시면 모신 사람이 수지 맞지만, 주님은 억지로 들어오시길 원치 않으십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모셔 들이길 원하십니다.

(적용)날마다 선포하십시오.

주님 오늘도 나의 왕이 되어 주옵소서.

오직 내 안에 주님만이 살아서 명령하시고, 인도하시고, 지켜 주옵소서. 악한 마귀 틈타지 못하도록 오늘도 주님이 나를 지켜 주옵소서.

나의 마음의 문설주에 예수의 보혈을 발라 주셔서 나를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마귀는 얼씬도 못하게 하옵소서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내 안에 모셔 들입니다. 내 마음을 엽니다. 주님만 들어오셔서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날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거룩한 소원이 생깁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책망하십니다. 찔림을 받습니다. 회개하게 됩니다. 사모하게 됩니다.

 

(2)둘째로 우리가 열매를 맺으려면 말씀을 채워야 합니다.

요한복음 157절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말씀을 채우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해 주실 것입니다.

제직들은 반드시 일독이상을 하라.

 

(3)셋째로 기도하세요.

157절 하반 절에는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제직들은 기도부터 시작하라.

올 한해 새벽기도에 도전해 보라. 하루 20분 기도의 시간을 드리라.

 

(4)우리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1512절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마귀의 기대를 깨뜨리라.

마귀가 기대하는 것과 반대로 하라.

 

(5)우리들이 풍성하게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라

26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하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힘을 빼는 것입니다. 내가 하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하시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성령님이 하신다고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우리 교회가 부흥하는 것도 성령님이 하시니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나를 통해서 하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순종해야 합니다. 내가 할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날마다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결론

올 해가 마지막입니다. 하나님은 열매를 구하십니다. 열매 없는 삶이 계속된다면 어느 순간 찍어 버리라는 말씀 앞에 설지도 모릅니다.

주님이 간청해서 올 한해 더 얻었습니다. 올해는 달라 지십시오. 올해가 마지막 기회입니다. 올 해는 충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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