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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예수님이 내 대신 정죄 받으셨다 이병수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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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장 11절에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이 말씀 때문에 극단적 관용주의자들은... 예수님은 사랑의 예수님이다. 심판의 예수님이 아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지옥을 만들리 없다. 지옥은 경고하기 위함이다. / 예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지 심판의 예수님은 아니다. / 허나 이것은 반쪽짜리 복음이다.

 

예수님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현 이 여인의 죄를 절대로 가볍게 대하시지 않으신다.

(질문) 한 번 여쭤 보자. 이 여인을 정죄할 수 있는 분은 누구일까? 예 오직 예수님 한 분이다.

헌데 예수님이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이 이 말에 책임을 지시겠다는 것이다.

(질문) 그러면 한 번 더 여쭤 보겠다.

/ 예수님이 이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시려고 예수님이 하신 일이 무엇인가? ! 예수님이 십자가에 친히 정죄를 받으신 것이다.

갈라디아서 313절을 새번역 성경으로 보자.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사람은 모두 저주를 받은 사람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자리에 서 보자. 예수님처럼 정죄하는 자리에 서지 말자... 우리는 정죄할 자격이 없다. 우리는 기도하고 사랑할 자격만 있다.

아울러 예수님은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셨다. 다시 기회를 주셨다. 세컨 챈스를 주셨다. 우리에게도 기회를 주셨다. 다시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서 다시는 죄의 종노릇 하지 말자.

아울러 나에게 잘못한 사람이 있다면 다시 기회를 주라.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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