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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은 내 몫이다. 그 후는 하나님 몫이다. 운영자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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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은 내 몫, 후에는 내려 놓으라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우리들이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들으십니다. 가장 좋은 것을 좋은 때에 주실 것입니다.

 

부르짖음을 들으신 하나님은 구원자 모세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헌데 스데반은 설교를 할 때 모세가 있는 것은 모세의 부모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사도행전 7장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스데반이 밝히는 말씀 사도행전 7장 20-21절을 보면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이 말씀에서 중요한 단어는 “석 달”이라는 말과 “버려진 후에”라는 말입니다. 석달은 인간의 최선을 말합니다. 당시는 이집트 황제가 히브리 남자가 태어나면 반드시 나일강에 던져 죽이라고 했습니다. 추상같은 명령이 시행되고 있는 때입니다. 헌데 이 때에 모세의 부모는 목숨을 걸고 아들을 석 달 동안 키웁니다. 이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모습입니다. 충성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적용)우리는 석 달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 마다 석 달의 시간은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최선을 우리가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석 달 동안 기르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버리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버려진 후에”는 자포자기가 아닙니다. 어쩔 수 없으니 체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내 집착을 내려 놓고 오직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모세를 자신들의 손에서 내려 놓는 것이 믿음의 행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갈대상자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갈대상자는 히브리어로 ‘테바’입니다.

 

테바는 일반 배와는 달리 ①키가 없습니다. 키가 없다는 것은 내가 가고 싶은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게 하시는 대로 가는 것입니다. ②돛도 없습니다. 내 힘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힘으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③닻도 없습니다. 내가 머물고 싶은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있으리는 사명의 자리에 있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있는 자리는 죄악의 자리가 아니라면, 하나님이 세워주신 사명의 자리라 믿고 석 달을 감당하십시오. 그러나 테바를 만들어 그 안에 자녀를 내려 놓으십시오. 교회를 내려 놓으십시오. 여러분의 수고와 짐을 내려 놓으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히브리 남자들을 다 죽이라고 하는 바로의 보호아래 모세가 자랍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이런 은혜를 우리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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