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의 일을 하면 주님이 내 일을 하신다. | 운영자 | 2014-0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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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의 일을 하면, 주님이 나의 일을 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불가피하게 희생이 따릅니다. 장로님들, 집사님들, 권사님들을 보면 모두들 애를 씁니다. 수고 하십니다. 시간과 물질을 써가면서 희생을 하십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가정 일에 소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떤 분들은 가정 일이 먼저입니다. 자녀 일이 먼저 입니다. 자기 볼일이 먼저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교회일은 소홀하게 됩니다. 예배를 드리는 일, 봉사하는 일, 전도하는 일, 심방하는 일에 소홀하게 됩니다. 주의 일과 내 일을 현실적으로 다 잘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지혜가 있어야 하고, 그만큼 부지런해야 합니다만 불가피하게 어느 하나는 희생이 따르게 됩니다. 헌데 여기에는 믿음의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주의 일을 하면 주께서 내 일을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한 번 돌아 보십시오. 내가 그 일을 하려고 동분서주했을 때 잘 되었습니까? 아니면 주님께 맡기고 난 주의 일을 했을 때 더 잘 되었습니까?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일을 하려면 여러분의 능력 이상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내 일을 해 주시면 주님의 능력만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전적으로 일하다가 이 때문에 가정에 소홀해 졌을 때 다른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일로 그렇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 가정의 소홀해진 부분을 돌봐주십니다. 이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전적으로 주의 일에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 그 가정을 돌봐 주십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가정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마땅히 해야 할 주의 일에 충성하지 못하면 내가 열심을 내고 책임지려고 했던 가정도 자녀도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라리 믿음을 갖고 여러분은 주님의 일에 충성을 다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저는 어릴 적에 늘 어머님에게 불만이었습니다. 늘 목사님, 전도사님이 먼저입니다. 집에 돈이 없어도 헌금이 먼저입니다. 어머니를 찾으면 늘 교회에 가 계십니다. 남들 밥해 주는 라고 정작 가족들은 등한히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교회하고 결혼했냐? 교회 애들의 어머니지 우리 어머니냐? 헌데 지금 와서 돌아보면 그래서 주님이 이만큼이라고 살게 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형편없는 자가 될 수 있었지만, 주님께서 절 책임져 주신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머님의 헌신과 기도가 있었기에 얼마든지 곁길로 나갈 수 있었는데, 주님이 날 만나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것이 아닌가?라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공식을 기억하세요. 내가 주의 일을 하면 주님이 내 일을 해 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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