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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갈겁니다!!! 운영자 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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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pfuture.onmam.com/bbs/bbsView/14/3346740

잘 갈 겁니다!!!

1700년대 영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배 한 척이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얼마나 풍랑이 강한지 배가 침몰할 위기였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울고 불고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소망을 잃고 두려워 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전혀 동요하지 않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선교사였습니다. 요한 웨슬리라고 합니다. 이 요한 웨슬리 선교사는 평안한 얼굴로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당신은 걱정도 안됩니까? 그러자 전 걱정하지 않습니다. 목적지까지 잘 갈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화를 내면서 “잘 가긴 어디가 잘 간단 말이요? 지금 배가 침몰할 것 같은데...”

“이 배는 잘 갈 겁니다. 천국으로 가든지, 미국으로 가든지 잘 갈 겁니다.”

 

사람들은 다시 묻습니다. “당신은 이 파도가 무섭지 않습니까?” 선교사는 “예 무섭지 않습니다. 저는 선교사인데 아직 할 일이 있다면 하나님이 살게 하실 것입니다. 맡겨주신 사명을 다하기 까지는 결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이대로 말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미화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배짱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생명은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풍랑을 만나면 왜 힘들지 않겠습니까? 힘들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무섭지 않다는 것입니다.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난이 힘들지만, 가난한 삶을 두려워 하지는 않는다는 어느 사모님의 말처럼 신자란 풍랑으로 인해서 힘들지만, 무서워 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죽을 것처럼 절망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가난이 싫지만, 가난한 삶을 살라면 또 살면 되지! 하는 초월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화)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너무 힘들어 하고 낙심해 있었습니다. 헌데 아내가 참 지혜롭지요? 하루는 집에 들어갔는데, 아내가 장례식 때 입는 상복 입고 있습니다.

아니, 누가 죽었소? 왜 장례복을 입고 있소?” 그러자 아내는 “예. 하나님이 죽었습니다.” 루터는 화를 내면서 “무슨 소리냐? 하나님이 죽다니? 그런 불경한 말이 어디에 있느냐?” 지혜로운 아내는 “하나님이 죽지 않고서야 어떻게 당신이 이렇게 우울할 수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죽지 않고서야 당신이 이렇게 절망할 리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안 계신 사람처럼 살지 맙시다. 하나님이 죽으신 것처럼 낙심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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