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오리가 아니라 백조야! | 운영자 | 2014-0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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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마가복음 2장 10절에서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이것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는 권세가 있는 분임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만이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갖고 계신 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죄가 무엇입니까? 죄 사함 받으려면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2장 1-2절에 보면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예수가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허물과 죄로 죽었습니다. 헌데 예수님이 살리셨습니다. 우리를 죽음에 이르게 한 죄는 문자적으로 과녘에서 빗나가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목적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과녘은 하나님이 피조물을 만드실 때에 정해 놓으신 목적입니다. 헌데 피조물들이 목적대로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불행한 것입니다.
오리 세계에서는 백조는 이상한 놈이라고 놀림을 받는다. 늘 기죽어 살아야 한다. 눌려 살아야 한다. 원래 백조로 지음을 받았는데 오리로 사니 제대로 살 수 있나? 늘 불행하고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헌데 어느 날 하늘을 나는 하얀 백조를 본다. 그리고 물 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다. 자신이 오리가 아니라 백조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날개를 펴고 하늘을 높이 나는 백조가 되어 거듭나 살아간다. 보세요. 목적대로 살 때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거룩한 자들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백조입니다. 헌데 백조로 살지 못하고 오리 세계에서 매일 땅만 뒤지고, 날아보지도 못하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백조라고 말씀하시는데 본인은 늘 오리로 살면 얼마나 주님이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죄가 뭐예요? 목적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존귀한 자인지 잃어버리고 자책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열등감에 빠지고, 못한다 안된다 낙심하며 사는 죄입니다. 목적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이 죄입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고 백조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너는 백조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음성을 듣고 오리로 살지 말고, 백조로 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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