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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로 돌아가라!! 운영자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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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pfuture.onmam.com/bbs/bbsView/14/3346750

다른 데로 가지 말고, 주님께 갖고 가라!

가장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이 안드레이다. 보통 예수님의 제자하면 베드로를 꼽는다. 허나 베드로를 설명하려면 반드시 안드레를 말해야 한다. 왜냐하면 베드로를 주님께 인도한 사람이 안드레이기 때문이다.

안드레는 씩씩한, 남자답다는 뜻이다. 헌데 실제로는 남자답기 보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사람이다. 갈릴리 벳새다 출신이다. 아버지는 요나 또는 요한이라고 한다. 직업은 어부이다. 안드레는 고기 잡는 일보다 영적인 일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세례 요한를 따랐었다. 베드로와 친 형제 지간이다. 가장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이다. 안드레는 신약성경에 13번 정도 등장한다. 특히 요한복음에는 안드레와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는 3가지 중요한 기록이 있다.

 

안드레는 한 마디로 “데려오기를 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에 보면 베드로를 데려왔고, 어린 아이를 데려 왔다. 그리고 이방인인 헬라인들을 데려왔던 사람이 안드레이다.

(적용)다음 주일은 태신자 작정 주일이다. 태신자 작정주일을 맞아 안드레를 설교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안드레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잘 데려오는 사람이었다. 우리도 오늘 태신자를 작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님께 데려올 사람은 정하고 3개월간 기도하자는 것이다.

안드레는 탁월한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안드레가 정말 잘 한 것은 주님께 사람들을 잘 데리고 왔다는 것이다. 안드레는 자기가 뭘 하려고 하기 보다 주님께 갖고 왔다. 주님께 데리고 왔다. 이것이 아주 귀한 신앙의 태도라고 믿는다.

주님만이 창조자이시다. 주님만이 능력자이시다. 주님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주님만이 해결자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뭘 하려고 하지 않았다. 안드레는 자신의 한계를 겸손히 인정했다. 안드레는 문제가 있을 때 어디로 갖고 가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문제가 있는가? 주님께 가라. 주님께 갖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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