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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복(4)-두 사이에 끼인 인생 이병수목사 200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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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2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에베소서 1:3-7

제목:가장 큰 복(4)-두 사이에 끼인 인생

예수님을 믿으면 반드시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천국을 유업으로 받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가지 못하는 신앙생활이란 헛 것입니다. 헌데 요즘 우리들의 신앙 분위기는 큰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6-70년 대만 해도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란 말씀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비록 현실은 어렵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천국에 간다는 믿음과 소망이 능력이었습니다. 천국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현실의 어떤 어려움도 넉넉히 이겨냈습니다. 허나 지금은 생활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세를 사모하는 마음이 식어지다 못해서 가기 싫은 곳이 된 듯한 분위기입니다.

목회자들의 설교에서도 내세에 대한 설교는 장례식장이 아니고서는 들어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목사란 십자가 설교, 부활설교, 천국설교를 제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헌데 저도 낙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주시는 유업인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천국을 어떻게 설교해야 할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이 무엇입니까?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 성경은 분명하게 답을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순간마다 이 땅에서 이사준비를 해야 합니다. 싸들고 가지 못할 돈, 명예, 학벌을 쌓기 위해서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천국 갈 준비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하와이나 괌이나 제주도, 몰디브 같은 아름다운 곳을 가기 위해서는 미리부터 적금도 들고, 준비를 하면서도 정작 천국에 갈 준비는 하지 않습니다.

전혀 준비 없이 임종을 맞을 때 종종 평생을 신앙생활을 했던 성도들 중에도 천국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불안에 떨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당장 죽어도 난 아버지가 계신 천국에 간다는 확신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나라가 있음을 믿고, 준비하며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15-16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믿음의 조상들은 이 땅에서 잘 살려고 하면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천국입니다.)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죽음이 우리를 떠나보내는 사람들에게는 슬픈 날이지만 우리 자신에게는 본향으로 개선하는 날입니다. 맥스 루케이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는 날 이 세상의 친지들은 우리를 떠나보내느라고 슬퍼할 것이다. 그러나 천국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십시오. 천국에서는 마치 새 생명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의 분만실 앞에 그 가족 친지들이 기뻐하며 줄 서 있는 것처럼, 천국에 새로 들어오는 생명을 받기 위해 천사들과 믿음의 선배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줄 서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1.첫째로 천국은 분명히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사도 바울도 천국을 보았습니다. 사도 요한도 기도하는 가운데 환상으로 천국과 지옥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되어질 일을 보았습니다. 그 기록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아주 주관적인 것이지만, 저희 어머님도 천국과 지옥을 보셨습니다. 전 3시간 동안 어머님의 몸에서 영이 빠져나가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오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보시고 오신 것을 증언해 주시는 것을 생생하게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땅에서 너무나 힘든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에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할렐루야! 이 보다 더 확실한 말씀이 어디에 있습니까?

천국에 대한 확실한 설명은 요한계시록 21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처음 하늘과 땅은 지구를 말합니다. 지구는 사라지고 하나님이 만드신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습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신부가 결혼식날 얼마나 아름답게 단장을 합니까?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성도들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①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천국은 참된 위로가 있는 곳입니다.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십니다. 사람이 주는 위로가 아닙니다.) ②다시는 사망이 없고(전에 목련공원에서 젊은 아들을 병으로 잃고 슬픔가운데 있는 부모님들과 친지들과 함께 위로예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무엇이라고 위로해야합니까? 하늘에 위로밖에 줄 수 없었습니다. 죽은 아들이 우리에게로 돌아오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그 아들에게는 갈 수 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다시 사망이 없는 곳으로 가서 만날 것이라고 위로했습니다.) ③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지금도 잠 못 이루며 애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절규하는 사람들,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이생의 삶을 끝내고 싶은 사람들, 억울하고 원통하여 곡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④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이 땅에는 질병으로 고통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 받아 아파하는 사람들.. 배신당해 아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천국은 이런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적용)여러분이 천국에 가고 싶지 않을 만큼 여기에서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가족입니까?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곳에서 즐겁게 사는 것입니까? 자식들입니까? 성적인 즐거움입니까? 돈입니까? 지식을 더 얻기 위해서입니까? 권력을 갖기 위해서입니까? 그러나 이 땅을 살펴 보십시오. 내가 당하지 않는 어려움이나 고통은 별로 크게 와 닿지 않습니다. 자연히 밝은 쪽, 좋은 쪽만 보다 보니 세상이 점점 더 살기 좋고,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이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것이 세상입니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어둠이 가득한 곳이 얼마나 많습니까? 음란과 포악함, 갈수록 더 끔찍한 범죄들, 굶주리고 전쟁과 탄압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신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습니다.

(예화)그런 우스갯 소리가 있습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이해되지 않겠지만, 금방입니다. 40대가 되면 인물의 평준화가 이루어 집니다. 40대가 되면 나이살이 찌고, 배가 나오고, 잘난 인물, 못난 인물의 구별이 별 의미 없어집니다. / 50대가 되면 지식의 평준화가 이루어 집니다. 젊은 때는 무슨 대학을 나왔느냐? 무슨 학위가 있느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 60대가 되면 건강의 평준화가 됩니다. 50대까지만 해도 거뜬히 산에 오르던 분들도 60대가 되면 여기 저기 탈이 납니다. / 70대가 되면 재물의 평준화가 이루어 집니다. 돈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젊어서 잘 먹는 것도 아니고, 좋은 옷을 입는들 테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 80대가 되면 죽음의 평준화가 이루어집니다. 점점 늙고 병드는 모습을 보면서 이 땅에서 천국으로 자꾸 옮겨져야 합니다.

허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순식간에 변화하여 영원한 몸을 입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을 입고 천국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2.둘째로 천국을 믿는 사람은 끼인 인생을 사나 행복합니다.

바울은 성도란 이 땅과 하나님의 나라 사이에서 살아가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현세와 내세, 어느 쪽에 있든지 자신은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1장 21절에서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바울은 사느냐? 죽느냐?로 고민 하는게 아닙니다. 살고 싶어 안간힘을 쓰는 것도 아니고, 빨리 죽고 싶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죽으면 천국에 갈 것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살아 있는 한 하나님이 살게 하신 목적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열심히 주를 섬기고,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명을 다 이루고 때가 되어 불러 가시면 그것도 좋다는 것입니다.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 가서 영광의 주님께 칭찬과 상급을 받으니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바울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과 함께 사느냐?입니다. 사나 죽으나 행복한 것은 주님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내세에만 관심을 두고 이 땅의 삶은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땅에는 미련이 없는 듯 천국만을 생각하며 사는 것이 믿음 좋은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천국에 가야 하는 것은 믿어 의심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지금 주어진 삶을 소홀하게 살지는 않는 것입니다. 왜냐면 이 땅의 삶이 장차 갈 천국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 세상에 끼인 세대로 살아가는 성도로서 잘 살려면 모든 때와 목적과 출발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1)시편을 읽다보면 종종 괄호 안에 셀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셀라는 말은 굳이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셀라는 더 이상 읽지 말고 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읽은 말씀을 묵상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난 다음에 다시 읽어 가라는 것입니다. ‘셀라의 영성’입니다. 이 셀라의 영성이 두 사이에서 끼인 인생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갖아야 모습입니다.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는 삶이 셀라의 영성입니다.

인생에도 셀라가 있어야 합니다. 지치고 힘든 하루를 살면서도 현실에 함몰되지 않고, 성도다운 삶을 사는 이유는 영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특히 새 날에 첫 시간을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고 주님으로부터 오는 힘을 공급받는 것은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것입니다. / 일주일의 삶 가운데 셀라는 무엇이겠습니까? 안식이 있는 주일입니다. 주일에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늘의 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담고,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세상으로 나가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끼인 인생을 살아도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이란 구체적으로 말씀 중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점검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상황을 판단할 때 보이는 현실과 현상만을 분석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분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판단해야 합니다.

겉으로 볼 때는 세상 사람들의 판단이 더 그럴듯해 보입니다. 눈이 보이는 것들을 근거로 분석하니 더 논리적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판단은 현실을 도외시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종종 저에게 ‘목사님은 현실을 너무 모르십니다.’라고 합니다. 현실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분석하고, 그 분석된 틀로 현실을 진단하기 때문에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현실만을 분석하고, 판단했던 사람들이 잘못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보이는 현상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복병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믿고 살아가는 성도라면 천국의 관점을 갖고 세상을 판단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갖고 이 땅을 사는 것입니다. 목회도 그렇습니다. 현실을 분석해서 목회하면 안됩니다.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기도하고,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만 능력을 삼고 전도와 선교에 힘을 쓰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되리라하면 전혀 될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도 되게 하십니다. 저는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대로 될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 17장 11절, 사사기 7장 7절, 요한복음 14장 1-3절, 요한복음 21장 15,16,17절의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두 사이에서 머뭇 머뭇하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너무 쉽지 않습니까? 사나 죽으나 주님과 함께 하면 됩니다. 살게 하셨다면 열심히 주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면 됩니다. 열심히 사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십시오. 그리고 때가 되어 주님이 부르시면 미련없이 가면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살텐데 감사할 뿐입니다.

 

3.셋째로 하나님이 천국을 준비하셨다는 것은 결국은 하나님이 준비하신대로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천국을 준비해 주시고, 예정하신 대로 그곳에 이르게 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작정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6절의 말씀입니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을 유업으로 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궁극적으로 우리들이 천국으로 가야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입니다. 끼인 세대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는 예측불허의 삶입니다. 변수도 많고, 고난도 많습니다.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과 모든 세계, 모든 인생은 결국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준비하신대로 움직여 가고 있는 것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요셉의 생애를 보십시오. 17살에 꿈을 꾸었지만, 잊어 버렸습니다. 자신도 너무 말도 안되는 꿈이라고 생각하고 형들에게 이야기 한 것입니다. 형들에 대한 미움은 더 커져만 갔고, 종으로 팔리고, 옥살이를 했습니다. 순간 순간마다 요셉도 놀랬을 것입니다. 울고불고 했을 것입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그러나 결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자리에 요셉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알았기에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과정에 있습니다. 이 과정만을 보면 하나님이 나의 현실을 알고는 계시는 것인가? 나를 사랑하시는가?하는 의심이 듭니다. 그러나 결국은 천국의 유업을 받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곳에 우리를 세워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보십시오. 창세전에 하나님의 예정하심이 있었고, 예수님의 죽으심이 있었습니다. 때가 되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지만, 얼마나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지 모릅니다. 이해되지 않는 일들도 많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서는 날에 ‘그래 하나님을 믿기를 잘했구나! 힘들기도 했지만, 믿음을 잘 지켰구나!’라고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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