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을 우습게 여기는 성도 | 이병수목사 | 2009-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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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0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사도행전 19:8-20 제목:에베소 사역의 핵심가치-말씀과 눈물의 사역 (에베소 선교의 가치) 사도 바울의 선교사역 가운데 가장 빛나는 선교역사를 기록한 곳이 에베소 교회입니다. ①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많은 개종자를 얻은 곳이 에베소입니다. ②사도 바울이 가장 긴 시간동안 선교한 곳입니다. 사도 바울의 선교 전략은 한 장소에서 복음을 전하여 한 무리의 그리스도인들이 생기고 그곳에 복음이 계속적으로 전파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면, 바울은 그곳에 지도자를 세우고 다른 장소를 공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자리에서 오래 머물지를 않았습니다. 헌데 에베소에서는 3년을 머물렀습니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선교할 필요성이 있었던 곳입니다. ③에베소 도시는 선교 가능성으로는 불가능한 도시였습니다. 에베소 도시 전체는 아데미 우상의 중심지였습니다. 가장 열악한 상황에서 가장 풍성한 열매를 거둔 곳이 에베소였습니다. ④또한 에베소 도시만을 복음화시킨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고, 그 여파로 세계 복음화의 기초를 세운 곳이 에베소였습니다.
(에베소 선교의 핵심가치-말씀사역) 사도 바울이 에베소 도시에서 이렇게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선교 사역을 펼쳐서 귀한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비밀은 두란노 서원 선교전략이었습니다. (두란노 서원 선교전략의 가치-하나는 제자들을 따로 세워 구별된 삶을 살았다. 또 하나는 2년 동안 날마다 말씀훈련을 시켰다. 이것이 우리 교회 제자훈련의 모티브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 ‘그 사람은 믿을 만한데 그 사람의 말은 못 믿겠어!’ 이것이 말이 됩니까? 이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 사람을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돈을 믿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의 지위를 믿는 것도 아닙니다. 그 사람의 학력을 믿는 것도 아닙니다. 이 모든 것들은 그 사람의 인격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람을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언행을 믿는 것입니다. /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적용)헌데 우리들이 성경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성경을 제쳐 두고 어떻게 하나님을 바로 알며, 믿을 수 있습니까? 성경을 얼마나 읽으십니까? 말씀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말씀은 저 멀리 두고 왜 하나님은 나를 만나주시지 않나? 왜 은혜를 주시지 않나?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할 때 은사체험을 통해서 만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꿈이나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난다고 합니다. 전 이런 특별계시를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나의 체험)저도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기간에 기도 중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불같은 성령님을 체험했습니다.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눈물 콧물 흘리면서 회개했습니다. 구름 위를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도 살릴 것 같았습니다. 금강 물도 웃옷으로 내리치면 갈라질 것 같았습니다. 한 동안 여기 저기를 따라다녔습니다. 또 다른 체험을 하고 싶어서 안 가본 데가 없이 다녔습니다. 헌데 이런 체험은 잠시잠간이었습니다. 참된 기쁨이나 만족이 없었습니다. 내가 모르는 체험이 더 있을 것 같아서 늘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 그러다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나를 만나 주신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것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읽었습니다. 순간 순간 살아서 움직이는 말씀의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점점 이해되었습니다. 말씀을 알아가면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자신감과 기쁨과 소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속에 내가 가야 할 인생길이 다 있었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 말씀을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받고 행동하면 반드시 승리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특별하게 체험을 하고 나면 열심이 생깁니다. 그러나 그 열심은 오감를 통해서 체험한 것이기 때문에 금방 식어집니다. 듣고, 보고, 느낀 것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다른 체험을 원합니다. 더 자극적인 경험을 원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객관성을 잃어버립니다. 지나치게 주관적이 됩니다. 그러므로 은사를 체험했으면 빨리 말씀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특별한 체험을 통해서 열심히 회복되었으면 그 열심으로 말씀과 씨름을 해야 합니다. 말씀을 열심히 읽고, 말씀을 공부하고, 말씀을 자꾸 생각하고,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터치하기 때문에 진정한 은혜입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인생의 집을 짓게 되면 흔들림이 없습니다. 바울은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두란노 서원은 헬라의 철학 강당이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이 곳에서 2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이 시간대는 헬라인들의 철학 강의가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왜냐면 가장 무덥고 힘든 시간이기에 비어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에 바울은 이곳을 빌려서 2년 동안 안식일을 제외하고 2년 동안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이 시간은 가장 무더운 시간입니다. 가장 피곤하고 졸릴 시간입니다. 바울처럼 피곤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침 저녁에는 천막을 만드는 일을 하고, 11시부터 4시까지는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우리 교회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배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피곤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2년 동안 안식일을 제외하면 일 년에 대략 300일입니다. 2년이면 600일이고, 점심시간을 빼면 하루 4시간씩 2400시간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 것입니다. 놀래지도 않으시네요. 2년 동안 매일 4시간씩 2400시간을 말씀을 전하는 데 투자했습니다. 두란노 서원 선교전략은 시간투자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가지 핵심가치를 잡고 집중하는 것입니다. 어떤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나머지는 포기해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는 한 가지 사역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본문 10절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적용)교회가 할 일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미래교회는 내적인 부분을 강화하는데 초창기는 투자해야 합니다. 다른 것을 다 포기하고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 강골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계속해서 선포하면 반드시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적인 수를 쓰면 안됩니다.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을 전해서도 안됩니다. 오직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전하다 보면 반드시 성령의 강력한 능력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예화)포항 성시화 운동의 시작 요즘은 도시 마다 성시화 운동이 한창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포항 성시화 운동이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포항 성시화 운동은 크리스찬 의사 한 분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거의 망해서 언제 도산할지 모르는 병원에 원장으로 갔습니다. 위기를 맞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도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기도하는 것입니다. 참 좋아하는 찬송가운데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특히 2절의 가사가 성도의 능력입니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되었네” 두려움을 변화시키는 능력, 한숨을 찬양을 바꾸는 능력이 무엇입니까? 기도입니다. 성도는 위기를 만났을 때 달라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줄을 잡지 않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풀려는 모습들을 볼 때마다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 신입 원장은 무너져가는 병원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 홍해를 가르신 주께서 함께 하시면 반드시 이 병원이 살아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펴들고 그 병원에서부터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 시작한 성경공부는 몇 몇 기관장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포항 시내 기관장들은 죄다 나와 성경 공부를 하는 모임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 성경공부는 더 힘을 얻어서 언론인 성경공부 모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 언론인 성경공부에 150명 이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흩어져서 하던 성경공부 모임을 연합으로 2박 3일 동안 모여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얼마나 성경을 사랑하는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연합집회가 끝나갈 즈음에 ‘이런 은혜를 우리만 받지 말고, 포항시 전 시민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포항 성시화 운동이 전개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포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자는 윤리강령을 만들었습니다. 이 일로 200개의 술집이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지역 최고의 엘리트 검사가 사표를 냈습니다. 이 사람은 장래가 촉망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가 성경공부를 하다가 돌이키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국가를 위하는 일이라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나는 사람을 죽이는 일만 했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지 못했다. 사람을 사랑의 눈으로 보기보다 비뚤게 보고 잘못을 지적하는 일에 혈안이 되었다. 이제 나는 남은 인생을 계속 검사로 지낼 수 없다.’ 그리고 변호사로 활동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어떤 일들이 벌어졌습니까? 11-12절에 보면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전에 성경에서는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력이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어떤 말씀의 능력이 나타났습니까? (1)귀신이 떠나가는 능력이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능력입니다. 우리들의 싸움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의 진정한 싸움의 대상은 보이지 않지만, 사람들을 사로잡는 악한 귀신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영적으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씀을 선포할 때 악한 귀신들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하는 것입니다. (2)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치유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40-42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예수님의 말씀 속에는 치유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12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적인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마다 치유케 되는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본문에서 나오는 에피소드) 내용설명 / 13-16절 스게와의 아들들은 바울이 행하는 능력을 보고 흉내를 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빌어서 바울이 하는 대로 귀신들린 자에게 소리쳤습니다. 헌데 악한 귀신들린 사람이 말합니다. “내가 바울도 알고 예수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 그리고서 그에게 덤벼들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영적 세계에는 진짜와 가짜가 있습니다. 같은 말을 한다고 다 진짜가 아닙니다. 바울이 전하는 예수의 이름을 아무리 외친다고 해서 귀신들이 쫓겨 가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성령의 능력을 갖고 있지 않고서 아무리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귀신을 내어 쫓으려고 해고 유대인들은 가짜였기에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현실적용)우리들도 영적인 능력은 속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영적 능력에 있어서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성서적인 예)왜 사울은 망하는 인생이 되었습니까? 가짜인 영적인 능력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서 자신의 인생을 맡겼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의지했습니다. 가짜에게 자신의 영혼을 맡기자 망하고 만 것입니다. 반면에 죄질로 따지면 훨씬 더 추악한 다윗은 흥하였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거룩한 성령님을 의지했습니다.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옵소서” 진짜를 의지하므로 살게 된 것입니다. 영이라고 해서 다 참 영은 아닙니다. 마지막 때는 가짜가 득실거립니다. 그래서 영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르면 안됩니다. 거짓된 영들을 분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2장 22-23절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의 길이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이시며, 예수님의 피로만 죄 용서받고, 구원받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영이 참된 영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복음은 흉내 낼 수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은 모방할 수 없습니다. 가짜 꽃과 진짜 꽃은 모양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가짜 꽃은 향기가 없습니다. 열매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진짜 그리스도인인가? 그리스도의 향기와 열매를 맺고 있는가?를 점검하기 바랍니다. “내가 바울도 알고 예수도 알지만 너는 누구냐?라고 하며 귀신이 덤벼드는 인생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요즘 교회에는 돈이 있습니다. 은과 금이 있습니다. 건물도 있습니다. 세상적인 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있어야 할 것이 없습니다. 교회는 앉은뱅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외쳐야 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리고 앉은뱅이를 살리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헌데 어찌 된 것인지 은과 금은 있는데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키는 능력은 잃어버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셋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본문 17-18절의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에베소에 있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참된 부흥은 진정한 회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는 회개과정이 없이 축복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축복이 무엇입니까? 진정한 회개없이 물질의 복을 받아 보십시오. 이것은 복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뒤에 성공해야 겸손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애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적용)청주미래교회의 간절한 소망은 예수님을 닮은 제자들을 따로 세우는 일입니다. “존 웨슬리가 했던 유명한 말을 기억하십니까? “하나님을 경외하고 죄를 두려워하는 사람 100명을 주옵소서. 그러면 세상을 변화시키겠나이다.” 저도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예수님의 능력을 아는 제자 300명을 세우려는 것입니다. 이에 첫 단계로 우리 미래교회의 초창기 멤버들 가운데 30명의 기도와 말씀의 동지들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뜻을 같이 한 동지들 /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지키며 오직 주님의 은혜로 교회를 세워가길 원하는 믿음의 동지들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거룩한 욕심을 갖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붙잡고 훈련하는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시간을 드리고, 우리들의 기도가 쌓이면 반드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이 은혜에서 제외되지 않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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