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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를 입은 사람 | 이병수목사 | 2010-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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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6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창세기 6:1-8 제목:은혜를 입은 사람 저에게는 자녀들이 둘 있습니다. 그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저희 부부는 애들이 앞으로 어떤 좋은 일을 해도 지금보다 더 사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무슨 나쁜 짓을 해도 지금보다 덜 사랑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세요? 부모의 사랑은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하는 것을 봐가면서 사랑하지 않습니다. 자격이나 상황에 따라서 부모의 사랑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은 한결 같습니다. 그러나 엄마와 아빠가 자녀들을 기뻐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똑같은 자녀라도 기쁨이 되는 자녀가 있는가 하면, 근심이 되는 자녀가 있다는 것입니다. 깊히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대단한 일을 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이미 사랑하신 것보다 더 사랑하실 수는 없습니다. 거꾸로, 우리가 무슨 나쁜 짓을 해도 그분은 우리를 지금보다 덜 사랑하실 수도 없습니다. 요한일서 4장 9-10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이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하실 수 없습니다. 이것보다 덜 사랑하실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우리를 얼마나 기뻐하실 것인가는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는 무의식중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니 또한 나를 기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6장 6절을 보겠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탄식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한탄’이라는 말은 ‘큰 슬픔’이라는 말입니다. 창세기 1장 31절에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난 뒤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존재였습니다. 헌데 지금은 하나님의 큰 슬픔이 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6장 5절의 말씀을 읽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또 11절입니다.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이 땅에 가득한지라” 인간의 죄악의 특징 ①부패하였다는 것입니다. 몸이 성적으로 타락하였다는 것입니다. 오늘 날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타락의 현장에는 항상 술 취함과 음란함과 물질로 인한 더러움이 있습니다. ②또한 포악하였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이 난폭하고, 적대적이고, 살기가 느껴지고, 거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한탄하셨다는 것입니다. 한 번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이나 타락하고 난 뒤에나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예! 변함이 없습니다.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기쁨이었던 사람들이 지금은 죄를 지으므로 하나님의 근심이 되고, 슬픔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적용)스스로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사람입니까? 절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는 마십시오. (도전)우리는 어느 편에 설 것입니까? 7절 끝 부분과 8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는 내가 그것들을(사람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간절하게 바라옵기는 우리 모두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고, 하나님의 고민거리, 근심거리, 슬픔거리가 된다 해도, 저와 여러분은 노아와 같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를 떠나고 믿음 흔들려도 오직 여러분은 주님의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한 번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7절에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오죽하시면 이렇게까지 하시겠습니까? 사람을 어떻게 만들었는데... 당신의 손으로 친히 심판하실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습니까? 하나님이 물 심판 후에 무지개 약속을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죄악을 가만히 두고만 있을 수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지만,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맞는 자녀보다 때리는 부모의 마음이 더 아픈 것입니다. 아시지요? 헌데 심판하시고 난 뒤에는 더 마음이 아프셨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당신의 손으로 심판하시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무지개언약입니다. 그래서 훗날 사람들의 죄악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전 같으면 심판하시겠지만,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님을 내주셔서 내 대신 그에게 십자가에서 저주받게 하시므로 우리를 살리신 것입니다. 그게 십자가 사랑 아닙니까?
7절로 끝이 났다면 얼마나 절망적입니까?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하나님의 반전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더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은혜를 입혀 주셨다는 것입니다. 은혜는 전혀 받을 만한 자가 아닌데 베풀어주시는 호의입니다. 노아는 자격이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노아는 은혜를 받을만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입혀 주시는 것입니다.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9절에 보니까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요 완전한 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것이 아닙니까?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순서가 중요합니다. (실예)율법은 잘하면 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는 것 봐서 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는 복을 주시고 난 뒤에 잘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 노아가 잘해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인 은혜를 주셨기에 노아가 잘한 것입니다. 이 차이를 아셔야 합니다. 노아가 의인이요 완전한 자라는 것은 완벽하다는 뜻이 아니라, 진실하다는 뜻입니다. 방주에서 나온 후에 포도주를 먹고 난 뒤에 술에 취해서 옷을 홀라당 벗고 추태를 벌였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의인이요 완전한 자답지 않지요. 그러나 노아는 진실했습니다. 날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은혜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번 따라서 하겠습니다. “내가 잘해서 은혜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주셔서 내가 잘하는 것이다.” 1.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무엇입니까? (1)먼저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의 영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은혜 받은 자입니다. 헌데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영이 떠난 신자가 된다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예화)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삼손입니다. 머리 짤린 삼손을 생각해 보십시오. 두 눈이 뽑혀서 손발이 묶이고, 인간맷돌을 돌리며 사람들의 구경거리,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원래 삼손은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이었습니다. 강력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헌데 성령을 따라서 살지 않고, 육신이 원하는대로 살았습니다. 이 육신은 대우하면 할수록 버르장머리가 없습니다. 육신이 원하는 대로 여자 꽁무니 따라다니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머리 짤린 삼손이 되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자신에게 주의 영이 떠난 지도 모르고, 전과 같이 저들을 이기리라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헌데 이미 주의 영이 떠난 뒤였습니다. 아무 힘이 없습니다. 비참하지 않습니까? (적용)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입니다. 믿는자들에게는 이런 능력이 따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헌데 머리짤린 삼손처럼 능력이 없습니다. 죄를 이길 능력이 없습니다. 기도의 능력이 없습니다. 유혹하나를 이길 능력이 없습니다. (저는 두렵습니다. 목사로서 성령의 능력이 없다면 얼마나 불쌍합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들에게 명령해도 귀신들이 내 영성을 먼저 알고 비웃는다면 얼마나 비참합니까? 손을 얹어 기도한즉 낫게 하는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얼마나 비참합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가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므로 밤낮 부르짖는 자녀들에게 왜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①보호자이십니다. 우리의 보호자입니다. ②돕는 자이십니다. ③치유자가 되십니다. 몸도 마음도 영도 치유하시는 분이십니다. ④위로자가 되십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우리의 힘이 되시고, 맞춤형 위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⑤인도자가 되십니다. 우리는 어린 아이와 같아서 어디가 길인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 받기를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여 능력있는종들이 되기를바랍니다. (2)구원받은 은혜 무엇보다 은혜 중에 은혜는 구원받은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주신 은혜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해 주신 은혜입니다. (탕자의 비유-집을 나간 아들이 거지꼴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때 아버지는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해 주십니다. 받아주십니다. 집을 나간 아들이 아버지께 가장 큰 효도를 한 것은 돌아온 것입니다.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효도도 아버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돌아온 아들을 아버지는 끌어 안아주시고, 입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몸을 씻어 주었습니다.(예수님의 피로 우리들의 모든 허물을 씻어주시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의롭다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손에는 가락지를 끼워주셨습니다(관계가 회복된 것입니다). 결혼하는 남녀가 예물반지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특별한 관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신만을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우리는 특별한 관계가 회복된 것입니다. 그리고 큰 잔치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잔치는 크게 기뻐한 것입니다. 탕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은 돌아온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은 돌아오는 것입니다. 의심의 자리에서 믿음의 자리로... 무관심한 자리에서 열심 있는 자리로.. 게으름의 자리에서 충성의 자리로,,, 미움의 자리에서 사랑의 자리로... 불평과 원망의 자리에서 감사와 찬양의 자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큰 아이-옷 때문에 신경질을 내고 가출 / 놀이터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하는 짓이 아무리 미워도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오면 또 용납해 주시는 것이 부모의 사랑이다. 예수님은 일곱 번씩 일흔번이라도 용납하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죄는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오면 언제나 받아주시는 분이십니다. / 교회는 용납하는 곳입니다. 지치고 상한 마음의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회복되야 합니다. / 잔소리로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순간은 말을 듣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용납해야 합니다. 은혜를 경험해야 마음이 바뀌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한경직 목사님이 80세 때에 녹음을 한 것을 글을 옮겨 쓴 자서전을 읽어 보았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은 서울 영락교회 원로목사님으로 한국교회의 자랑이며, 작은 예수로 사신 분이십니다. 이 책의 제목은 ‘나의 감사’입니다. 오직 감사입니다. 왜 감사하는가?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 감사하다. 시골에서 태어난 것이 감사하다. 좋은 어머니, 아버지를 주신 것이 감사하다. 좋은 아내를 만난 것이 감사하다. 공부하게 된 것이 감사하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난 것이 감사하다. 목사가 된 것이 감사하다. 질병 중에도 치유해 주신 것이 감사하다. 한평생 목숨 걸고 충성하게 하신 것이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80이 되신 고령의 어르신이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돌아보면서 쏟아놓는 고백은 오직 하나 감사입니다. 왜 이 목사님은 그토록 감사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이유는 한 가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믿는다면 감사밖에 할 것이 더 있습니까?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찬송은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은혜)을 늘 찬송하겠네” 좋아하시는 성경구절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은혜)를 잊지 말찌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것입니다. (적용)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은혜를 아는 사람들은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삽니다. 어떤 사람이 불평합니까? 누가 원망하며 삽니까? 하나님의 은혜인줄 모르는 사람이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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