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 하나님 여호와만을 사랑하라 | 이병수목사 | 2011-01-02 | |||
|
|||||
|
2011년 1월 2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신명기 6:4-9 제목:네 하나님 여호와만을 사랑하라 세계학자들은 말합니다. 한국은 얼마든지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국민 1인당 GDP 2만 달러, 세계 경제규모 11위, G20정상회의 개최 등을 달성하며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은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헌데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극히 적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제 신문에 보니까요 21세기의 사람들의 관심 주제는 행복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를 포함해서 선진국 10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행복도를 조사했습니다. 질문1)나는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브라질 국민 57%는 그렇다. 반면 우리 국민은 7%만이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질문2)또 그러면 누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나 자신’이라고 대답을 한 반면에 우리는 ‘빌 게이츠’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나는 행복하다’는 것은 대단히 주관적인 것인데, 우리는 남들하고 비교를 하여 돈이 많은 사람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3)세번째 질문은 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가?라고 했을 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세 가지원인을 뽑았습니다. ①북한도발로 인해 국가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어서라고 했습니다. ②또 정치의 부정부패 ③세째는 나는 가난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지나친 돈에 대한 집착 으로 늘 부족하고, 그래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이 천국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 너무 안주하지 마십시오. 이 땅이 아무리 살기가 좋아도 천국은 아닙니다.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이 지옥 같을 것입니다. 그래도 절대로 낙심하지 마십시오. 이 땅이 아무리 살기 힘들고, 부조리가 심하고, 죄가 많아도 지옥은 아닙니다. 천국은 어떤 곳인지 아십니까? 항상 좋은 일만 있는데, 그 좋은 일이 잘못될 리가 없는 곳입니다. 반대로 지옥은 나쁜 일만 계속있는데, 그 고통스러운 일이 절대로 좋아질리 없는 곳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완성된 곳입니다. 우리들이 천국이든 지옥이든 가고 나면 더 이상 바꿀 기회는 없습니다. 헌데 이 세상은 기회가 아직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천국 아니고, 아무리 힘들어도 지옥은 아닙니다. 믿으십니까?
사람들의 한결같은 소원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행복을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노력한 만큼 결과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공을 위해서 투자하고, 시간을 드리고, 열심히 하는데도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Input에 비해서 Output이 너무 적습니다.(성공, 출세, 행복, 자식) 왜 그렇습니까? 세상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죄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굽어지고, 계획하는 일들이 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계획한대로, 내가 생각한대로 내가 노력한만큼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헌데 정말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원인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사실 이 세상이 이렇게 타락하고, 부조리가 많고, 악이 가득한 것은 사람들의 죄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욕심 때문입니다. 헌데 마치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처럼...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우리들이 잘못해 놓고 하나님을 원망하면 안됩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유일한 관심은 우리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초지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향하신 뜻은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행복하길 바라시는 것입니다. 헌데 우리들의 욕심과 죄가 우리들이 행복을 앗아 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그대로 두실 수 없어서 간섭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싶어서 안달이 나신 분입니다. 헌데 우리를 살리고 구원하시려는 하나님께 도리어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오늘 신년주일을 맞아 예배하는 우리들은 깊히 생각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행복은 무엇인가?하는 것입니다. 1.첫째로 참된 행복을 위해서는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광야 40년의 힘겨운 시간을 마치고, 드디어 목적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바로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본문 1-3절을 함께 받들어 읽겠습니다. “ ” 우리 앞에 두 길이 있습니다. 순종의 길과 불순종의 길입니다. 과거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광야 40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원망하여 복을 잃어버린 조상들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희들은 앞으로 다가올 새 해, 새 시대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약속한 복과 은혜를 누릴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보라는 것입니다. (성서의 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에 함께 달린 두 강도가 있습니다. 이 두 죄수들이 예수님께 보인 반응이 오늘 날 우리들이 택하여 걸어야 할 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걷지 말아야 할 길입니다. 평생 죄만 지었습니다. 그 죄값으로 사망선고를 받고 죽습니다. 단 한순간도 진실을 대면하지 않았습니다. 한 편 강도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면 당신도 살고 나도 살려봐라”며 조롱했습니다. 끝까지 자신의 마음을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헌데 또 한 편 강도는 이 사람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든지 배울 점이 하나 있습니다. ①먼저 자기 죄에 대해서 철저히 인정합니다. 자신이 그동안 잘못 살아왔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합당한 벌을 받는 것이니 당연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얼마나 정직합니까?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고백해 보았습니까? 풀리지 않느다고 힘들다고 원망만 했지 이렇게 겸손하게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욕심을 부려서 그렇습니다. 내가 자초한 결과입니다.라고 인정해 보셨습니까? 내가 당하는 고난의 원인이 내게 있다고 겸손히 인정해 보셨습니까? (적용)우리는 원망하길 잘 합니다. 탓하기를 잘 합니다. 기도제목카드를 읽어보았습니다. 성도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우리 교회성도들 간에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갖고 기도제목을 쓰신 분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세워가는 교회이니 내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마는 한 번 생각해 보시지요? 원인을 나에게서 찾고, 해결책도 내게서 찾아보면 안될까요? 내가 문제지... 내가 마음을 열지 못해서 그렇지... 내 자존심이 아직 살아있어서 그렇지... 교회를 세워가는 과정에 있는데, 내가 두 배, 세 배, 네 배 더 뛰어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원인과 해결책이 남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게 있음을 겸손히 고백하면 좋겠습니다. ②그리고 정직한 강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고백합니다. “당신이 행한 일은 옳지 않은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길, 진리, 생명이다. ③그리고 예수님에게 간절하게 구원을 요청합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저는 이 강도의 부르짖음을 묵상하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죽으면 끝이지... 살아서 영화를 봐야지... 살아있는 동안 호강해야지... 하는 마음이라면 예수님을 믿지 못합니다. 예수님께 구원을 요청해서 이 사람이 살았습니까? 아닙니다. 십자가에 못박혀서 저주 받아 육신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육신은 죽어도 영혼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영혼의 참된 주인은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지금 자신과 함께 달려 죽어가는 저 예수가 내게 영원한 생명을 줄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세상보다 더 좋은 낙원 측 천국이 있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는 실패자였지만, 천국에서는 승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염치 없지만, 구원받고 싶었습니다. 얼마나 귀합니까?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적용)우리의 소원은 성공, 우리의 소원은 만수무강, 우리의 소원은 부자!! 이 목적을 이룰려고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뭐가 행복한 것입니까? 예수님 앞에서 단 한순간이라도 진실해 보는 것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의로운 자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나라에 나도 가게 해 주십시오.’ 뭐가 행복한 것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깨닫고 움켜쥐었던 것을 펼때입니다. 깨끗이 항복하는 것입니다. 내가 문제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④주님이 감동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의 표정은 밝으셨을 것입니다. 비록 십자가를 지시는 고통의 순간이지만, 씩!!하고 웃으셨을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는 것이 너무 기쁘셔서... 이것이 주님의 기쁨이시니까? 그리고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무엇이 행복일까요?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 앞에서... 단 한 순간이라도 진실한 것입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나침반의 바늘처럼 떨면서도 순종하고, 하나님에게 넘어지는 삶을 살 때인 것입니다. 2.둘째로 참된 행복, 참된 성공의 길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복음성가 중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헌데 이 찬양을 할 때마다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사랑을 받기만 할 건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헌데 언제까지 받기만 할 것입니까? 언제커서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하고 있지요?가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랑받는 것만큼 신나는 일도 없습니다. 사랑받는 것처럼 기분 좋은 일도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행복한 것은 사랑할 때입니다. (예화)조금 과장한 것인데요.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 사람을 보면 누가 돈을 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얻어 먹은 사람은 조금 미안한 마음에 환히 웃지 못합니다. 헌데 사준 사람은 당당하고 환하게 웃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학생들 몇 명에게 추어탕을 사주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얻어 먹은 사람들은 다 고개를 숙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꾸벅!! 헌데 저는 그래!!하고 인사를 받습니다. -저희 집사람이 아이들을 사주고 올 때 제 얼굴 표정이 너무 밝으니까 그렇게 묻습니다. ‘당신 늘 사주며 살고 싶지!’ 사랑하는 젊은 아이들! 사주며 사는 것처럼 기분 좋은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주는 자의 기쁨입니다. 많이 사주세요. 리더쉽은 사주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날마다 암송하며 마음에 새기는 말씀입니다. 4-9절입니다. 함께 받들어 읽겠습니다. “ ” 오늘 본문에는 5개의 동사가 나옵니다. ①Hear!-들으라! 이스라엘아 /히브리어로 들으라!를 쉐마라고 합니다. 쉐마! 이스라엘아! 2011년도에는 사랑하는 여러분도 쉐마!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쉐마! 이병수! 들으라! 미래교회여! 들으라! 장로들이여! 들으라! 누구 누구여! 믿음은 잘 듣는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들의 반응-내가 여기 있나이다.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시편 123편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아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야구선수들이 감독의 사인을 보듯이) ②Love!입니다. 사랑하라! 누구를요?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어떻게요? 마음을 다하고, 뜻(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의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요한일서 4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우리에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우리를 이같이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실까?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 우리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자. ③Impress! 마음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④Talk about!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말하라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도 계속해서 말하라는 것입니다. 이웃에게도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말하라는 것입니다. ⑤Tie!-말씀에 나를 묶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풍파에 떨어지지 않도록 말씀에 나를 단단히 묶으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신앙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령의 은사 중에 절제가 있지만, 우리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절제가 필요없습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들으라 이스라엘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음을 다해서 사랑해 보십시오.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겨보십시오. 정성을 다해서 사랑해 보십시오. 힘을 다하여 2011년도에는 사랑해 보세요. 2011년도에는 사랑받는데 마음을 기울이지 말고, 사랑하는데 삶의 목표를 정해 보십시오. 한번 후회 없이 사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용)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잘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고 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문제는 하나님의 계명이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했습니다. 내 짐을 내가 지고 가니까 무겁고 힘듭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게 다 맡기라. 그리고 너는 내가 지워주는 짐만을 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힘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넓은 문은 들어가기가 쉬워 보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멸망으로 가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좁은 문은 들어가기가 힘들지.. 막상 들어가고 나면 쉽습니다. 마음정하기만 하면 예수 믿는 것이 쉽습니다. 즐겁습니다. 양다리 걸치는 것이 힘들지... 하나님만 사랑하는 삶은 쉽습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