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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나의 뜻으로 바꾸지 말라 이병수목사 20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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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0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창세기 27:1-4

제목:하나님의 뜻을 나의 뜻으로 바꾸지 말라

(도입)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기독교 탄압에 맞서 투쟁한 분 가운데 안이숙 권사님이 계십니다. 이 분이 신앙 간증집을 썼는데 <죽으면 죽으리라>와 <죽으면 살리라>라는 책입니다. <죽으면 살리라>는 책에서 2장의 제목이 “천국에 들어서다 떨어졌다”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므로 끌려가 고문을 받고, 감옥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 때에 권사님은 순교하고 싶었다. 빨리 천국에 가고 싶었다. 신앙의 절개를 지키다 순교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다. 헌데 책 제목처럼 ‘자신은 천국에 들어서다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하늘나라로 가고 싶었는데, 하나님은 살려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명이 있어서 살려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권사님을 사랑하신다’고 위로했다. 헌데 권사님 자신은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안 되나? 아직 때가 되지 않았나? 안타까워 했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 이 권사님은 고백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순교하는 것과 한 평생을 순교자처럼 신자로 잘 사는 것’중에 정말 어렵고 훌륭한 것은 일평생 잘 믿는 신자로 순교자처럼 이 세상을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순교하면 영광이라고 받지요. 헌데 일평생 신자로 살기위해서 치열한 영적인 싸움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적용)신앙생활이 학창시절처럼 기한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면 얼마든지 열심히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3년, 6년 죽도록 하는 것은 할 수 있지 않는가? 헌데 신앙생활에는 졸업이 없다. 은퇴도 없다. 신앙생활은 죽는 날까지 해야 한다. 마지막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믿음을 지켜야 한다. 숱한 어려움을 만나도 믿음을 지켜야 한다. 얼마나 유혹과 시험이 많은지... 다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인내해야 한다.

(저의 경우)저는 중학교 3학년 때 성령체험을 하고 난 뒤부터 지금까지 28년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제가 80에 죽는다고 가정하면 앞으로 36년을 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그러면 64년의 세월이다. 생각해 보세요. 64년 동안 신자로 살아야 한다. 깨어 근신하며 기도해야 한다. 생각해보면 강력한 성령체험을 하고, 내가 몸 안에 있는지 몸 밖에 있는지 모르는 감동과 감사가 흘러 넘칠 때, 주님을 위해서 죽었다면 저는 순교자의 반열에 올라 있을 것입니다. 뜨거울 때 하나님께 갔다면 구원받은 감격과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았을 텐데. 실수하고 실패하는 못난 모습도 보이지 않았을 텐데... 한결같이 잘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주님이 불러 가신다면 기쁘게 갈 것입니다. 우리 자식들이 걸리고, 교회가 걸리지만, 내 알바 아닙니다. (ㅋ ㅋ)

히브리서 12장에 보면 신앙생활은 경주와 같다고 한다. 믿음의 경주에서 경기의 법대로 결승선까지 잘 달려가야 한다. 중간에 포기해도 안된다. 법을 어겨도 안된다. 믿음의 경주를 잘 달려가려면 날마다 배워야 한다. 성경을 주신 목적은 모델로 삼고 배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싸움을 잘 싸우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4명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이들은 한 가족이다. 아버지 이삭, 어머니 리브가, 쌍둥이 형 에서, 동생 야곱이다.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서도 배우길 원하신다. 오늘은 이삭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생각해 보기 원합니다.

 

1.첫째로 아버지 이삭을 통해서 배우는 교훈은 ‘하나님의 뜻을 자기의 뜻으로 바꾸지 마라’는 것입니다. 함께 따라서 해 보겠습니다.

오늘 본문 내용은 나이가 많은 아버지 이삭이 큰 아들 에서를 불러 축복하려는 것이다. 헌데 어머니 리브가가 엿듣고 쌍둥이 둘째 아들 야곱이 축복을 받게 하는 것이다. 벌써 부부간에 소통이 안되는 것을 봅니다. 아버지는 에서를 좋아했고, 어머니는 야곱을 좋아했습니다. 리브가가 축복을 가로채는 것이다. 나중에 형 에서가 자신이 받을 축복을동생 야곱에게 도둑맞은 것을 알고 대성통곡하며 야곱을 죽이려고 작심을 한다는 내용이다.

아버지 이삭은 쌍둥이 큰 아들 에서를 몰래 불렀다. 그리고 말한다. 4절이다. “ ”

(1)이삭은 에서에게 축복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이삭의 뜻이었습니다.

헌데 문제는 하나님의 뜻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쌍둥이 동생 야곱을 축복하는 것이었다. 이것을 이삭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창세기 25장 23절에서 분명히 하나님은 뜻을 밝히셨다. 리브가가 임신을 했는데, 쌍둥이를 임신했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은 “두 국민이 네 태중에서 싸우는구나! 허나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고 하셨습니다.

헌데 이삭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면서도 자기 고집을 꺽지 않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2)자신의 뜻을 꺽지 않은 이유

①영적으로 무지했다. 신자는 나침반과 같다. 나침반의 바늘은 어떤 경우에도 북쪽을 가리켜야 한다. 흔들흔들 불안하고 약해 보여도 북쪽을 가리켜야 한다. 마찬가지로 신자는 유혹이 많고, 어려움이 많아도 결국은 하나님의 뜻으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쪽으로 넘어져야 합니다. 헌데 이삭은 영적으로 무지했다. 이삭은 육신의 눈만 흐린 것이 아니라, 영안도 어두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심각하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적용)우리 가운데도 하나님의 뜻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영적으로 무지한 대표적인 사람은 엘리제사장입니다. 엘리제사장은 영적인 분별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음하며 기도하는 한나에게 술 끊으라고 하지를 않나? 버젓이 예배를 더럽히는 자식들을 바로 가르치지 못합니다. 심각성을 몰랐습니다.)

②또 이삭은 너무나 인간적이었다. 당시 전통은 큰 아들이 장자권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관습입니다. 만약에 둘째 아들에게 장자권을 주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보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가 먼저입니다. (적용)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보다 직장상사가 어떻게 생각할까?가 먼저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실까?가 아니라 자식들의 뜻이 먼저고, 친척들의 뜻이 먼저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③또한 이삭이 에서를 고집한 것은 탐심 때문이다. 이삭은 에서가 사냥해 와서 해 주는 별미를 좋아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별미, 내가 좋아하는 것, 네가 요리한 고기’ 라는 말이 9번이나 나옵니다. 이것은 이삭이 먹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식탐을 이기지 못한 것이다. 육신의 즐거움을 포기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잘 알면서도 어기대는 것입니다.

(3)헌데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러 과정이 있었는데, 결국 축복하고 보니까 에서가 아니라 야곱이었습니다. 결국은 자기의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되었습니다.

이 때 이삭의 반응입니다. 33절입니다. “이삭이 심히 떨며 이르되” 소름이 돋았다는 것입니다. 왜 이삭이 떨었습니까? 깨달은 것입니다.

“아 그렇구나!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되었구나! 내가 억지로 하나님의 뜻을 바꿔보려고 했구나! 하나님께 불충했구나!”

(적용)하나님과 줄다리기 하는 사람이 제일 미련합니다. 신자라면 순간 순간 마다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한번만 더 생각하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압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양심의 소리, 성령의 음성이 있습니다. 그것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고집을 부리고, 내 뜻을 고집해도 결국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을 보지 않습니까? (예)간절하게 기도하고 난 뒤에 ‘정말 될까?’ ‘교회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도합시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라고 했으면 믿어야 합니다. 헌데 뒤 돌아서서 한다는 말이 ‘돈이 없어서 어떻게 하냐?’ / 말씀을 들을 때는 순종하겠다고 합니다. 은혜 받았다고 합니다. 헌데 현실 속에 들어가면 또 도로 옛날 모습 그대로입니다. 내 뜻이 너무 강합니다. 한번 하나님을 믿고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보십시오. 그 알량한 고집과 생각을 한 번 꺽고 주님께 맡겨 보십시오.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4)현실적용

①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습니다. <잠언 16장 3절에> “마음의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여호와이시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께서는 마음을 살피신다. 너의 일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러면 너의 계획이 성공할 것이다.”

②하나님의 뜻은 분명하다. 애매하지 않다. 하나님의 뜻은 성서적이다.

③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큰 흐름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고 할 때 우리는 대부분 ‘무엇을 더 하려고 합니다.’ 헌데 그러지 마시고, 중단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보십시오. 우리는 Go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오히려 Stop해야 할 것일때가 많습니다.

(예)다윗의 소원은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지어드리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능력도 있었습니다. 할려면 할 수 있었습니다. 헌데 나단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성전을 건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Go하지 말고, Stop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은 내가 선택한 자가 이룰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즉시로 성전건축을 중단했습니다. 자신의 뜻은 근사한 성전을 지어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헌데 하나님의 뜻은 아니었습니다. 그 마음만으로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한국교회는 성전건축을 하나님의 뜻이라는 명분으로 사람의 뜻을 이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건축헌금을 위해서 부흥사를 초청해서 감동을 주고, 결단을 시킵니다. 1억원할 사람, 얼마 얼마 할 사람...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빙자한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일은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우리교회도 자발적으로 성전건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가 되면 성령께서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헌금하는 사람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성전건축을 하는 교회를 보면서 은근히 부러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성령께서 감동을 주십니다. ‘건물이 없으면 어떠냐? 지금 예배드릴 공간 있고, 사랑하고 섬겨야 할 135명의 성도들이 있지 않는냐? 뭐가 더 필요하냐? 불필요한 것으로 시간을 낭비하려고 하지 마라. 건축 몇 년 만에 성전건축했다고 자랑하고 싶냐? 그러면 너도 똑같은 사람 아니냐? 그 일은 내게 맡기고 너는 사랑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뜻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억지로 물꼬를 틀면 안됩니다.

(구체적인 적용)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①나를 구원해 주신 은혜를 누리라는 것입니다. ②또 즐거이 사역하고, 성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말 누려야 할 것은 누리지 못한다. 불필요한 것을 근심하고 걱정하느라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누리지를 못한다. 복음이 정말 믿어지고 믿어져서 정말 행복하냐?는 것입니다.)

중국은 진짜 짝퉁공화국입니다. 그제 조선일보 신문에 보니 중국인들도 가짜 가죽우유 때문에 분유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화학물질을 섞어서 선지, 쌀, 만두, 오리 알, 두부등 먹거리까지 가짜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하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헌데 신자들 가운데도 가짜가 있습니다. 금요성령집회 때 말씀을 나눴습니다만 짝퉁신자와 진품신자를 구별하는 세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왜 기쁨을 잃어버릴까요? 우리가 구하는 기쁨은 거의가 다 환경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환경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기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자녀삼아 주셔서 좋은 것입니다. 이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여 주셨기 때문에 기쁜 것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죄성을 갖고 태어나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인데...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세상에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날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깨닫고, 믿고, 그래서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것이 진짜 성도의 삶입니다. 이것을 누려야 합니다. 내가 걱정한다고 되지도 않는 일 때문에 두려워하고, 낙심하지 말고, 그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예)세계무역협회 부총재이며 옥스퍼드 종신교수인 이희돈 장로님이 있습니다. 이 분은 15분 간격으로 스케줄이 짜여져 있습니다. 그렇게 바쁜 분인데도 매일 새벽 4시부터 6시까지 기도를 합니다. 한 측근은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진짜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십니까?” 장로님은 “내가 바보입니까? 응답도 안되는 데 하루 두 시간씩 시간을 내서 기도하게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다 듣고 계십니다. 그래서 나는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헌데 진품신자는 감사가 넘칩니다. 무엇이 기쁘고 감사한 것입니까?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예화)운동회 때 - 달리기를 하는데, 중간에 봉투가 하나씩 놓여 있습니다. 이 봉투 안에는 사명이 있습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봉투를 잘못 뽑으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일등하는 아이가 뽑은 봉투에는 “지팡이를 잡은 할머니 손을 잡고 달리기”였습니다. 헌데 나는 늦게 갔는데, “체육선생님 손을 잡고 달리기”입니다. 그러면 결국 누가 이기는 것입니까? 내가 주인 되어서 내 뜻을 내세우고 달려가는 것은 할머니 손을 잡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먼저 달려간다고 너무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주님의 손을 잡고 달려가는 것은 체육선생님의 손을 잡고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역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가면 결국 승리하게 됩니다.

(결단)진지하게 한 주간 동안 돌아보세요. 내 뜻인데 하나님의 뜻으로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욕심이고, 자기 과시이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결혼도 하나님의 뜻대로 한다고 하면서 믿음은 보지도 않고, 조건이란 조건은 다 따진다면 그것은 내 뜻일 뿐입니다. 자녀를 키우시면서도 내 뜻으로 키우시지는 않는지!... 일주일 동안 내 안에 내 삶에 내 가정에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내 뜻으로 되고 있는 것들을 발견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하나라도 순종해보는 한 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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