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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입니다. 이병수 20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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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7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시편 73:21-28

제목: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이다

세상에는 가까이 할 것과 멀리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친구를 잘 사귀라고 하는 것은 어떤 친구를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화)맹모삼천지교가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가까이 하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맹자가 어린 시절 묘지 가까이에 살았습니다. 늘 곡하는 놀이를 합니다. -이번엔 시장 가까이로 갔습니다. 장사하는 놀이를 합니다. -서당 가까이에 살면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좋은 학군을 찾아가는 원조가 맹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화2)남녀관계도 거리를 보면 사랑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사귄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은 20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걷습니다. 좀 더 가까운 사람들은 손을 잡고 팔짱을 끼고 머리를 기대고 걷습니다. 더 가까운 사람들은 웃옷 잠바 하나는 둘이 같이 입습니다. 얼마나 거리가 가까우냐?에 따라서 친밀도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반드시 가까이 하는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가까이 하는가?는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가까이 하십니까?

오늘 다윗은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1)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그랬습니다. 헌데 그렇지를 못합니다.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벌어지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해결하지 않는 한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향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로마서에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들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기만 하면 됩니다.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예)우리 성도들 가운데는 주님이 구원자이심은 확실히 믿는데, 내가 구원 받았을까?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주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잘 하는 것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주님이 행하신 구원을 믿고, 구원받은 것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는 뻔뻔해야 합니다. 확신을 갖아야 합니다.

로마서 8장 38-39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적용)우리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올 수 있도록 구원의 길을 이미 열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뚜벅뚜벅 걸어 나오시면 됩니다.

 

(2)그러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왜 복인가?하는 것입니다.

⓵반대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는 자는 망한다고 했다. 27절입니다.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왜 하나님을 떠나면 망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나면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입니다. 빛을 떠나면 죽는 것입니다. 빛이 없는 곳에는 생명이 살 수 없듯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또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복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부귀영화를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성서의 예)

룻기서에는 남편인 엘리멜렉과 부인 나오미, 그리고 두 아들 말론과 기론이 나옵니다. 이들이 유대 땅 베들레헴에 기근이 들어 모압으로 내려 갔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이민이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님을 떠난인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탕자 이야기와 같은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멀리 떠난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남편과 두 아들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두 며느리와 함께 세 과부만 남게 되었습니다.

 

원래 나오미는 희락 / 기쁨이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하나님 품안에 있을 때는 희락, 기쁨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헌데 하나님을 멀리 떠나자 스스로 고백합니다. 나의 이름은 나오미가 아니라 ‘마라’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마라는 괴롭다. 텅비었다. 외롭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나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룻기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난 나오미가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며느리 룻과 함께 돌아옵니다. 하나님 가까이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회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 정말 좋은 사람! 보아스를 준비하셨습니다. 룻은 보아스와 결혼했고, 오벳을 낳았습니다.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로 가까이 함이 복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가 가까이 해야 할 하나님은?

Ⓐ우리들의 반석이십니다. 반석위에 집을 지어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위에 세워졌기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한 순간에 무너지고 말 모래위에 집을 지으면 안됩니다. 돈 위에 집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을 의지하여 집을 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것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위에 인생의 집을 지을 때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영원한 상급이요 유산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피난처입니다. 시편 46편 1-3절에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예화)말기 암으로 죽어 가고 있는 한 자매가 있습니다. 죽음 앞에서 싸우면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면 내가 어떻게 설까? 그래서 결단을 하고,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시지요. 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선교에 대한 말씀을 듣고 여름 선교기간에 교회학교 교사로 참여해서 하다못해 코흘리개 아이들 코라도 닦아주는 일을 하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여름선교에 참여하면서 자신은 어떤 때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고, 섬김으로 행복했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 생명은 맡기고,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 참여한 것이 너무나 기뻤다는 것입니다. 환난 중에도 피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환난 중에 만날 도움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⓶또한 하나님을 멀리 떠나는 것은 음녀를 가까이 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음녀는 어떤 사람인가? 여러 사람에게 기쁨을 얻으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만족이 없습니다. 한 남자를 사랑하고, 진심과 충성을 다하는 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남편을 가까이 하지 않고, 다른 남자와 가까이 하면 거기에 평안이 있습니까? 자유함이 있습니까? 기쁨이 있던가요? 음행의 결국은 사망인 것입니다.

(현실에서 오는 갈등)

헌데 현실은 하나님을 멀리하는 사람들은 너무 잘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사람들은 망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헌데 오늘 성경 2-5절입니다. “ ”

 

오히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14절 “ ”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입니까? 헌데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어떻습니까?

17-19절 “ ”

 

분명히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매년 가을마다 결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 한번의 결산으로 모든 것을 공평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 때가 곧 올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2.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1)첫째로 사모하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원하면 됩니다.

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로 오면 됩니다.

헌데 아무리 원하는데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이유는 계속해서 야고보서 4장 8절 나머지를 봐야 합니다. “죄인들아 손을 깨끗하게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여전히 내 안에 죄가 있을 때는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은 날마나 고백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180도 돌아서는 회개는 일회적이지만, 날마다 실수하고 넘어지는 죄에 대해서는 자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한일서 1장 9-10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성서의 예)신명기 5장에서 하나님은 백성들과 가까이 하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에게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오라’고 하셨습니다.

헌데 이스라엘 지파의 지도자들이 모세에게 나와서 구합니다. 내용인즉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기가 두렵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 가운데, 흑암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말씀하시기에 가까이 갔다가 죽을까봐 못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이 가서 듣고 우리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말합니다.

그 때 하나님은 그들의 청을 들어 주라고 하십니다. 왜냐면 하나님은인격적이시기에 강제로 하시지 않습니다. 싫다는데 억지로 하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가까이 오길 바라지만 저들이 원치 않으니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여기에는 서운한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모세에게는 말씀하십니다. 이 대목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신명기 5장 31절입니다. “너는 여기 내 곁에 서 있으라”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십니까? “너는 여기 내 곁에 서 있으라” ‘너라도 내 곁에 가까이 있으라’는 것입니다.

(예화)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이라는 작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셨지만,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대부분 손님으로 모시고 산다는 것입니다.

밖에서 노크하시는 예수님께 출입문을 열어 드렸습니다. 마음에 문을 열었습니다. 거실도 내드렸습니다. 편안하게 쉬라고 했습니다. 헌데 자신만의 방 / 비밀의 방만은 열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 날도 출근을 하기 위해서 급하게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거실을 지나 출근을 하려고 하는데, 거실 벽난로 앞에 웅크리고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늘 그 자리에 계셨는데 늘 바쁘고, 관심이 다른 데 있어서 알지 못했습니다. 다가가서 “언제부터 여기 계셨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 마음의 집에 들어왔을 때부터 이곳에 있었단다”고 했습니다. 그 때 이 사람은 깨닫습니다. 지금까지 주님을 모셨다고 하면서도 거실에 손님처럼 내버려 두었지, 비밀의 방 / 안방으로는 모시지 않았구나! 깨닫게 되고, 조금도 숨김 없이 모두다 공개하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너와 같이 살고 싶다. 나는 너와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다”

(적용)점검해 보세요. 여러분의 관심이 무엇입니까? 대화의 내용은 주로 무엇입니까? 하나님에 대한 것이 얼마나 있습니까? 점점 하나님에 대한 관심, 영적인 것에 대한 대화는 사라져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2)둘째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방법은 인격적인 관계를 나누는 것입니다.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우리의 신랑이십니다. 이 말씀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나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가까이 계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자이십니다. 칼 바르트는 설교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헌데 오늘 날 사람들은 TV시청하듯이 말씀을 듣습니다. 보기 싫고, 부담스러우면 채널을 돌려 버립니다. 그러나 말씀은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을 걸어오시는 것이기에 반드시 응답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걸어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씀을 드리면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짓고 용서를 구하면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왜요? 인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공감하시는 분이십니다.

(적용)그러므로 성령과 대화하기를 시도하십시오. 말을 걸면 됩니다. 성령님과 같이 사십시오. ‘안녕하세요 성령님!’

(3)또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방법은 주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28절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사랑하면 자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을 가까이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가 증인이 되었습니다. (예화)지난 주 수요예배시간에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 비결을 말씀드렸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내가 믿는 예수님! / 내가 다니는 미래교회 /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말씀의 양식을 먹이시는 목사님을 자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는 비밀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자신이 믿는 예수님!, 내가 다니는 교회, 우리 목사님을 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좋아하지 않는데, 무슨 신앙생활이 즐겁겠습니까?

(적용)우리 교회는 서로 자랑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목사는 성도들을, 성도들은 목사님을 자랑하는 교회가 되야 시험에 안들고, 부흥하는 교회가 됩니다. 주님을 자랑하과 교회를 자랑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4월 24일 부활주일을 맞아 지금부터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기도하면서 자랑하십시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내게 복이라” 한 주간 이 고백으로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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