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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병수 목사 20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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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7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고린도후서 13:5

제목: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예화)다른 것은 다 줘도 마음만은 안돼!!!

크게 성공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사업이 워낙 잘 되는 바람에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사업에서 성공했다고 가정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내와의 관계가 매우 나빴습니다. 두 사람은 별거를 시작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헌데 어느 날, 곰곰이 머리를 굴리던 기업가는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쌓아 온 명성이 이혼 때문에 타격을 입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즉시 아내를 찾아 갔습니다. 어떻게든 아내의 마음을 달래서 관계를 회복하려는 속셈이었습니다.

허나 두 사람 사이에는 말할 수 없는 어색함과 냉랭함이 감돌았습니다. 참다못한 남편은 너스레를 떨며 속에도 없는 말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웬만하면 아내의 마음이 녹을 줄 알았는데 기업가의 아내는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평소 무뚝뚝한 남편인 사람이 살갑게 구는데도 아내의 얼굴은 여전히 굳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심각합니다. 아내의 마음이 좀처럼 열리지 않자 남편은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그 때 아내의 말문이 열립니다.

“부탁이 있어요? 들어줄 수 있어요?”

남편은 기다렸다는 듯이 얼른 대답합니다. “그래, 그래. 들어줄 테니 말해 봐”

“다른 것은 필요 없으니 나 좀 행복하게 해 주세요?”

뜻밖의 말에 깜짝 놀란 남편은 따져 물었습니다.

“아니, 이 여자 말하는 것 좀 보게.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 당신 지금 뭐라고 말했어? 행복하게 해 달라고... 대체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게 뭐야. 당신이 뭐가 부족해. 나 같은 부자에게 시집와 놓고 뭐가 부족해서 불행하다고 하는 거야? (남자들은 돈을 벌어다주면 다 했다고 생각하는 단순한 동물입니다.) 나 같은 부자가 몇 명이나 된다고 그래! 별장이 몇 채고, 하인처럼 부릴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데... 그동안 당신에게 사준 명품 옷이며 신발은 또 대체 몇 개고, 그런데 도대체 뭐가 더 필요해? 뭘 어떻게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겠어? 살다보니 별 이상한 소리를 다 듣네!”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아내는 “당신이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돈이랑 집, 별장, 명예 같은 거... 저는 필요없어요. 그런 건 당신 다 갖으세요. 저는 다른 것을 원해요. 그것 하나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도대체 그게 뭔데?”

남편을 쏘아 보면서 아내는 말합니다. “당신 마음을 주세요. 당신의 진심을 받고 싶어요.”

그러자 남편은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말했습니다. “안 돼! 다른 것 다 줘도 그건 못 줘. 내 마음을 줄 여자는 따로 있어.”라고 했답니다.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필요 없으니, 당신의 마음을 달라는 아내 / 다른 것은 다 줄 수 있어도, 마음만은 줄 수 없다는 남편. 자, 이 정도 되면 이 가정은 더 이상 회복될 가능성은 없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진심, 우리의 마음을 받고 싶어 하십니다. 시편 51편 17절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비록 깨진 마음, 상한 마음이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진심을 받고 싶어 하십니다. 허나 우리는 다른 것은 다 줄 수 있지만, 마음만은 안된다는 남편과 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은 아내나 남편이 ‘다른 건 다 줘도 마음만은 못 줘요.’라고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래도 괜찮겠습니까? ‘그러면 마음 말고 다른 것이라도 다 갖겠다.’고 말하면서 행복해 할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로마서 8장 32절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본심입니다. 복음 중에 복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음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세 가지 놀라운 사건으로 나타났습니다. ❶먼저 하나님과 동등되신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❷그리고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 예수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죄를 사함 받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❸또한 우리를 고아처럼 홀로 두지 않기 위해서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은 성령님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 안에 이미 와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분명하게 알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엄청난 변화와 능력 속에서 살 것입니다.

헌데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성령님이 우리 마음 안에 계시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예화)많은 성도들에게 “성령님이 지금 집사님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까?”라고 하면 대답을 못합니다. 계신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다고 합니다. 어떤 때는 계신 것 같은데, 어떤 때는 안 계신 것 같답니다. 이렇게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는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다면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미 주님께서 우리 안에 와 계신데도 우리가 모르고 살아가는 이유는?

❶감정으로 확인하려고 합니다. 내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넘친다고 말합니다. 예 물론 이것도 좋은 증거입니다. 허나 이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항상 평안과 기쁨의 상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도 읽고, 기도회도 참석하고, 잘하면 내 안에 계신 것 같고,,, 그렇지 못하면 안 계신 것처럼 생각합니다. 낙심되고 화를 내고, 근심하고 염려하면 내 안에 주님이 안 계신 것처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❷또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 것을 체험으로 확인하려고 합니다. 방언을 하고,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고, 병고침을 받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체험들은 마귀도 행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마귀에게 속을 수 있기에 이것만으로는 안됩니다.

❸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아는 것은 성경 말씀의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그렇다고 하시면 그런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는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또 오늘 본문에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주님께서 우리 안에 와 계신 것을 우리 스스로 얼마든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까? 주님이 내 안에 계신 증거는 무엇입니까? 잘 듣고 이 사실을 확신하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1.첫째로 주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 증거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서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어려운 위기를 만났을 때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오직 내 안에 사시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난 당신의 종이오니 말씀만 하옵소서!라고 맡길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말로만 예수님이 나의 주인입니다라고 고백하면 안됩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예수님을 주님이시라고 고백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 암 선고를 받고도 예수님이 나의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뜻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라고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예화)저는 우리 교회가 장차 부흥할 수 있는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무엇인지 아십니까? 주님을 미래교회 담임목사로 잘 모시고,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그분의 뜻이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한다면 부흥할 것입니다. 자칫 저나 일부 사람들이 교회의 주인 노릇하여, 사람의 뜻대로 교회를 이끌어 가면 반드시 실패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오직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길뿐입니다. (예화2)선한목자교회 당회는 처음에는 2시간씩 하면서 힘겨루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원칙을 정했습니다. ‘내 생각에는... 내가 볼 때는... 으로 시작하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기로... 안건을 갖고 서로 기도하고 난 뒤에 모여서 주인이신 주님의 음성을 들었으면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5분이면 회의가 끝나더라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는....’ 이것이 문제입니다.

철저하게 교회나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주님이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맡기고 살아보십시오. 내가 책임지면 문제가 많지만, 주님이 책임지시면 됩니다. 주님이 이끄시면 틀림없이 잘 될 것입니다.

 

2.주님이 내 안에 계신 두 번째 증거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죽어도 할 수 없는 말입니다. 로마서 8장 15-16절에서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언제부터인가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다면 주님이 내 안에 계신 확실한 증거인 것입니다.

(예화)서울에 비전교회를 담임하시는 최요한 목사님이 군복무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신병으로 갖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헌데 기도하고 싶은데..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중대장님에게 자원을 했습니다.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에 자신이 고정으로 보초를 서겠다는 것입니다.부대에서 가장 힘든 보초 시간이 이 시간인데 고정보초를 서겠다고 하니 고참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이렇게 보초를 서는데 얼마 있지 않아서 포상휴가를 주더랍니다. 이유도 잘 모르고 포상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복귀신고를 하는데, 중대장이 묻습니다. “아버님은 잘 계시느냐? 아버님에게는 아무 일 없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가?여쭈어 보니 “신병이 새벽에 고정보초를 선다고 해서 중대장이 몰래 따라가 보았답니다. 헌데 보초를 서면서 날마다 ‘아버지! 아버지! 오 나의 아버지!’ 하면서 울더랍니다. 중대장은 집안에 무슨 일이 있구나!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는거야! 그냥 두었다가는 무슨 일 나겠구나! 그래서 포상휴가를 보내준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 목사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기도한 것이었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신 것이 믿어지는 것은 주님이 내 안에 계신 증거입니다.

 

3.주님이 내 안에 계신 세 번째 증거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신 사람은 찬송가를 들으면 흥이 납니다. 여러분도 생각해 보세요. 성령이 내 안에 계시지 않은 사람들은 노래방이 더 좋습니다. 대중가요를 들으면 더 신이 납니다. 헌데 성령이 거하는 사람은 성령이 좋아하는 음악이 더 좋습니다. 노래방보다 골방이 더 좋습니다. 세상의 영이 있는 사람은 술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술집에 있어야 편안합니다. 허나 성령이 계시면 금식하고 철야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찬송할 때 은혜가 되고, 말씀을 들으면 힘이 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4.주님이 내 안에 계신 네 번째 증거는 용서와 사랑의 마음이 생깁니다. 요한일서 4장 12-13절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적용)갈등이 있을 때 성도들은 기도하기 싫어합니다. 왜냐면 기도만 하면 하나님은 나에게 용서하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주시면 좋을텐데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내가 잘못했다고 하실 거고, 그러면 내가 용서해야 하는데... 차라리 기도 안해! 그러는 것입니다.

(예화)아주 부끄러운 고백인데요... 저는 구형 산타모를 보기도 싫어했습니다. 왜냐면 전에 교회에서 담임목회 할 때 저를 너무 힘들게 한 부교역자가 타고 다니는 차가 구형 산타모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간에 설교를 준비하면서 기도하는데, 성령께서 까맣게 잊고 있었던 그 전도사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은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유치했는지 목사라고 부르기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개라고 이름만 불렀습니다. 긱도하면 나에게 용서하라고 하실 것 같아서 묻어두고 살았습니다. 헌데 주님은 그 문제를 다루시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과 그 교회를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다가 기도가 멈추었습니다. 더 이상 기도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내 마음은 정말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헌데 내 안에 계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한 동안 주님과 내가 대치상황이 되었습니다. 서로 버티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항복하게 됩니다. 아무개 목사! 님!자를 붙이기도 싫습니다. 헌데 주님이 그러면 너 성도들도 너 부를 때 님!자 빼게 한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개 목사님!과 그가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서부터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나쁘게 말하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적용)여러분! 갈등관계 속에 있습니까? 성령께서 용서하라고 하십니까? 빨리 듣는 게 좋을 겁니다. 성령님은 그 문제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은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너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랬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네가 먼저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5.주님이 내 안에 계신 증거 다섯 번째는 주님이 내 안에서 근심하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예화)교회를 다니긴 하는데 도무지 교회가 적응이 안되고, 재미없는 분이 있었습니다. 다니지 않을 수는 없고 다니긴 하는데,,, 적응은 안되고 너무 속상해서 술집에 가서 술을 먹었습니다. 헌데 술을 먹어도 괴롭더랍니다.(이것도 은혜입니다. 술 먹고 주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사는데도 아무 부담이 안 된다면 그것은 버림받은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마음이 무거운데,,, 주님의 음성이 들리더랍니다. “너 왜 그렇게 술을 많이 먹니! 내가 다 취하겠다.”

(적용)불신자는 기도생활 못하는 것이 근심되지 않습니다. 거짓말한다고 근심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지 않습니다. 허나 주님이 계신 사람은 근심이 됩니다. 왜입니까? 주님이 계신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6.주님이 내 안에 계신 증거 마지막은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내 증인이 되리라” 좋은 것을 나누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교회를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이것이 주님이 내 안에 계신 증거입니다.

(결론)

주님이 가지고 오신 이름은 예수와 임마누엘입니다. 임마누엘은 내가 너와 영원히 함께 있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느냐고 하면 믿는다고 합니다. 헌데 실재로는 안 믿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실재로 믿는다면 우리의 말과 생각과 태도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둘째 아이 주영이만 함께 있어도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아이를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전혀 주님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안중에도 없이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사람입니까?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것을 알지 못하는 자고 마음대로 사는 자는 버림받은 자니라! 두렵습니다.

 

기도하십시오. ‘거룩하신 하나님! 24시간 주님을 의식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께 버림 받기 않게 하옵소서!!!’ 24시간 주님을 의식하며 산다면 틀림없이 우리 삶에 놀라운 변화와 능력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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