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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이떠중이들이 여호와의 군대가 되다 이병수목사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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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4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출애굽기 12:37-51

제목:어중이떠중이들이 여호와의 군대가 되다

드디어 출애굽의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애굽을 떠나는 바로 그 날의 사건을 생생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출애굽의 사건은 오늘 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사건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1.구원사건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이듯이 출애굽의 구원사건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주도하신 사건이었습니다. 그 증거로는

⓵먼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지 700년 만에 출애굽의 사건이 이루어졌습니다. 창세기 15장 13-14절에서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로 나오리라”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400(정확히는 430년)년간 이방의 객이 되어 애굽을 섬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하나님이 애굽을 심판하실 것이고, 후손들은 큰 재물을 갖고 나오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약속하신 대로 그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적용)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으로 믿습니다.’라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여 달라! 그러면 믿겠다고 합니다.’주님 외에는 하나님을 정면으로 본 자가 없습니다. 육신을 갖고 있는 자로서 하나님을 보면 죽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것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천국이 있는지 가봤냐! 가보지도 않고 어떻게 천국이 있다고 아냐!’라고 합니다. 전 미국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미국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왜요? 사람들의 이야기를 믿고, 기록을 믿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으로 충분히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을 가서 직접 볼 때는 이미 때는 늦습니다. 죽고 난 뒤이기에 기회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⓶또한 출애굽의 사건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증거는 출애굽 할 때 유아 외에 20세 이상으로 전쟁에 나갈 만한 사람들이 육십만 가량이었습니다. 정확히 민수기 1장에 보면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603,550)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유아와 여인들과 노인들을 포함하면 많게는 500만 명, 적게는 200만 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200만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들어갈 때는 70명이었습니다. 430년 만에 애굽에서 나올 때는 200만이 되었습니다.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430년만에 70명이 200만이 되느냐?고 묻습니다. 예! 계산기로 두드려서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계산하기 좋아하는 빌립 같은 학자들 중에는 한 세대를 30년으로 볼 때 가정 당 6명씩 자녀를 낳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어떻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길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 모래 알 같이 번성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우리나라인구가 어제부로 5000만 명이 되었습니다. 60년 만에 2000만 명에서 5000만 명이 되었습니다. 60년 만에 3000만 명이 늘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적용)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인간의 생로병사 흥망성쇠를 모두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입니다. 생명 주께 있습니다. 장수하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자손들이 번성하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복을 사모해야 합니다.

⓷또한 출애굽의 사건이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이유는 41절입니다.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정확히 애굽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예화)출애굽의 사건은 오직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것을 믿는 성도라면 반드시 3가지를 확신해야 합니다. ①첫째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세하고 사소한 부분까지도 아시고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느냐?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예! 믿으시기 바랍니다. ②둘째로 하나님께서 나를 지금 이 자리에 갖다 놓으셨다고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지 믿음으로 인내하며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의 허락하심 없이 되어지는 것이 없다고 믿는다면 미래교회를 다니게 하시고, 미래교회에서 오늘 예배드리는 것을 감격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힘들고 어렵다고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이 자리에 나를 갖다 놓으신 것입니다. 왜요? 뜻이 있어서요. 주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③셋째로 나는 장차 도래할 하나님 나라를 믿고, 그 나라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출애굽의 역사를 주관하시듯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 삶도 다스리시고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오늘 본문의 출애굽 사건 속에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수많은 잡족을 여호와의 군대로 삼아주시는 분이십니다.” 38절을 보겠습니다.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출애굽의 행렬에는 이스라엘 사람들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잡족들이 있었습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에서는 “양 떼와 소 떼 등 수 많은 가축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어중이떠중이들도 그들을 뒤 따라 갔다”고 했습니다. 표준 새번역 성경에서는 여러 타 민족들의 사람들이 함께 했다고 했습니다.(어중이떠중이는 여러 방면에서 모여든 탐탁치 않은 사람들을 낮추어 부르는 말입니다. 공중부양술을 공부하는 스님이 있었는데,,, 어느 날, 한 아주머니가 “어!! 중이..... 떠!!! 중이”라고 했답니다. 이 분위를 어떻게 합니까?)

잡족들은 ①이스라엘 사람들과 결혼하여 가족이 된 이방사람들입니다. 430년을 살았으니 이방사람들과 결혼을 하고 가족들을 이룬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②또 이스라엘의 종이 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③셋째는 애굽에 내린 재앙을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는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구나!하는 것을 깨닫고 따라나선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200만 무리 가운데는 이스라엘 사람들 뿐 아니라, 수 많은 잡족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헌데 성경은 이들 모두를 가르켜서 무엇이라고 합니까? 41절입니다.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모두 여호와의 군대라고 하셨습니다. 전혀 군대 같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렇다고 해도, 그들 속에 섞여 있는 잡족들은 어중이떠중이들입니다. 헌데 하나님은 그들을 여호와의 군대라고 부르셨습니다.

여호와의 군대라는 말의 뜻?

(1)지금 현재의 모습에 초점이 맞추어지기 보다 장차 되어질 모습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볼 때 200만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지금의 모습에 초점을 두지 않으십니다. 장차 되어질 모습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좋습니다. 우리는 늘 현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초라하게 생각합니다. 못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잃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의 눈을 갖으십시오.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여호와의 군대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을 처음 만나셨을 때,“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삿6:12)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지금 기드온은 연약하기 짝이 없는 상처투성이의 사람입니다. 헌데 하나님은 그가 나라를 구할 인물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기드온을 ‘큰 용사’라고 부르십니다. 영어성경에는 ‘mighty warrior'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눈입니다.

실망하지 마십시오. 기드온이 자기 힘으로 큰 용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드온의 능력으로 나라를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큰 용사라고 불러주시면서 한 가지 약속을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큰 용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외로움과 절망의 상황에서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생각한다면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그의 ‘지금’을 보지 않으시고 ‘장차’의 모습을 바라보며 축복하셨습니다. 시몬을 보시자 마자 장차 너를 게바라 하리라 즉 반석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계속 베드로를 축복하시고, 기다려주시고, 함께 하여 줌으로 크게 쓰셨습니다.‘지금’보다‘장차’에 대한 기대감이 중요합니다. 수 많은 잡족들이 뒤 섞여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은 ‘장차 여호와의 군대가 되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여호와의 군대가 되지 않습니까?

 

(2)여호와의 군대란? 순종할 준비가 된 공동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쟁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할 준비가 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애굽에 더 이상 소망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애굽 왕의 명령에 더 이상 따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 새 출발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오직 순종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200만 명이 애굽에서 나와 40년을 길도 없는 광야생활을 했습니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예!~ 질서입니다. 길도 없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가운데서 무너지기 쉬운 것이 질서입니다. 한 번 질서가 무너지면 자멸하는 것입니다. 질서를 잘 지키려면 순종이 필수입니다.

여호와의 군대란?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종종 누구의 사람이다’라고 합니다. 그 말은 누구의 말에 순종하느냐?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박근혜 사람이다!라고 하면 박근혜의 말을 듣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호와의 군대다. 그리스도인들이다라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죄가 우상숭배 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영적 간음이라고 했습니다. 헌데 무당에게 찾아가 점치는 것과 같은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 계속 자신의 뜻을 꺽지 않고 고집부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성서의 예)하나님이 사울 왕을 버리신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불순종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왜 불순종이 우상숭배와 같은 것일까요?

(1)불순종의 뿌리가 불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까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으니까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군대라면 대장이 여호와이십니다. 헌데 대장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또 순종은 속도전입니다. 순종은 즉시 해야 합니다. 너무 머뭇 거리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지 다 알아요. 순종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요. 그렇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과감하게 순종하세요. 거침없이 순종하세요.

(3)순종은 부분이 아니라 전부를 하는 것입니다. 어느 부분에는 순종하고, 어느 부분만큼은 순종하지 못하겠다고 하면 안됩니다. (적용)한번 자신들을 잘 살펴 보세요. 그래서 내가 잘 순종하지 못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지... 그리고 의지적으로 그 부분에서 순종을 해 보세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성경에 보세요. 어중이떠중이와 같은 잡족 출신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서 찬란한 빛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가 아닙니다. 순종하는 사람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1)마태복음 1장은 메시야 예수님의 족보입니다. 예수님의 족보이면 얼마나 대단합니까? 이 족보에 5명의 여인들이 등장합니다. 상식적으로 이 여인들은 대단한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헌데 이 여인들은 마리아를 제외하고 다 잡족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헌데 족보에 당당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①먼저 다말입니다. - 다말은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의 며느리입니다. 헌데 며느리가 시아버지 사이에서 아이를 낳습니다. 족보가 복잡합니다. ②둘째는 기생 라합입니다 - 이상하지요. ‘라합’이라고 안하고 꼭 기생 라합이라고 합니다. 천국 가서 안녕하세요. 저는 이병수입니다. 하면 저쪽에서 나는 라합입니다. 라고 하면 아! 기생 라합!! 이러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헌데 주 안에서 치유받고, 새 사람을 입은 것이니까? 당당히 기생이라는 것도 숨기지 않는 것입니다. 라합은 여리고 출신의 이방여자였습니다. 헌데 당당히 예수님의 족보에 이름을 올립니다. ③다음은 룻입니다. - 남편 일찍 잃고, 시어머니 모시고 과부로 살다가 보아스 만나 새 출발한 모압이라는 이방여자입니다.

④넷째는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 - 여기도 이상해요. 다윗의 아내라고 안 해요. 굳이 우리야의 아내라고 해요. 밧세바는 다윗과 불륜을 저지른 여인이었어요. 다윗도 나쁘지만 밧세바도 나쁜 여인이지요. 헌데 예수님의 족보에 올랐어요. 예수님의 조상 가운데는 훌륭한 여인들도 많아요. 사라, 리브가, 라헬 같은 여인들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왜 굳이 잡족 같은 자들인 여인들을 등장시키는 것일까요?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하는 것입니까?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안이 열리면 족보를 읽으면서도 대박! 멘붕! 감동!을 받는다니까요?) 비록 어중이떠중이 같이 보잘 것 없는 과거에 사람들이었지만, 믿음으로 순종하여 거듭났기에 여호와의 군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3)하나님은 여호와의 군대에게 명령을 합니다. 42절 마지막 부분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무엇을 지키라는 것입니까? 예! 유월절을 대대로 지키라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어린 양의 보혈로 죽음에서 건짐 받고, 애굽에서 구원받음에 감사하여 지키는 것입니다. 헌데 유월절은 아무니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48절을 보겠습니다.“너희와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아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수 많은 잡족들이 여호와의 군대가 되어 유월절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할례는 오늘 날 세례식과 같은 것입니다. 할례는 허물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표인 것과 같이, 세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표입니다. 유월은 오늘 날 성찬식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할례를 받은 여호와의 군대에게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는 것처럼, 우리도 세례 받고, 성찬에 참여하여 주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분들은 세례를 받으시고, 성찬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리셔야 합니다. 여호와의 군대만이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인 것입니다. 물론 오늘 날에는 세례를 받고,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 분명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여호와의 군대입니다. 장차 주의 군사와 같이 세워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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