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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할수 없으리라 | 이병수목사 | 2012-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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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6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출애굽기 18:13-27 제목:혼자 할 수 없으리라 오늘 본문은 소 제목이 우두머리를 세워 재판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광야에서 200만이 넘는 사람들이 살다보니 얼마나 문제가 많겠습니까? 문제만 생기면 모두들 모세를 찾아와 해결해 달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루 종일 사람들을 만나서 문제를 들어줘야 하고, 답을 주어야 했습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가만히 보니까 모세는 모세대로, 백성들은 백성들대로 고생입니다. 그래서 일을 좀 분담해라. 그러면 너도 짐이 가벼워 질 것이고, 백성들도 힘이 덜 들 것 아니냐? 모세가 장인의 충고대로 했더니 모두 짐이 가벼워졌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사실 뭐 특별할 것이 있나 싶습니다. 일반사회에서도 좋은 정책을 제시해서 공동체가 좋아진 예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 싶어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듣기 원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두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1.첫째는 일반은총의 중요성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은총이란 은혜라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마 신자들이 사용하는 말 가운데 가장 많이 쓰는 말 중 하나가 은혜일 것입니다.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런 고백은 계속될수록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해 보기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은총이 우리에게 임하는 통로는 두 가지라는 것입니다. 특별은총과 일반은총이라는 것입니다. (1)일반 은총은 말 그대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이것은 불신자나 신자나 차별 없이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영어로는 Common Grace라고 합니다. 일반은총은 사람이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입니다. 숨 쉬고 살아야 하니 공기를 주십니다. 선인과 악인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물과 땅, 햇빛과 비 신자나 불신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사람이 사는 데 기본적인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주십니다. 사람이 더불어 살아야 하기에 법과 질서, 세상의 모든 학문과 예술, 과학, 의학, 정치, 경제 등등 이 모든 것은 모두에게 주신 것입니다. (예)불신자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성적과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자라도 게으르고 공부하지 않으면 성적이 나쁠 수 있습니다. 불신자라도 돈을 아끼고, 경제 관리를 잘하면,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자라도 돈을 흥청망청 쓰고, 과소비하면, 가난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자나 불신자나 구별 없이 모든 인간에게 주시는 일반은총을 주십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공의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이해할 때, 하나님은 선인과 악인할 것 없이, 신자나 불신자나 할 것 없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은혜를 차별 없이 주시는 분이십니다. (2)반면에 특별 은총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Special Grace라고 합니다. 특별은총은 오직 구원받은 자에게만 주시는 은혜입니다. 이 특별 은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누리는 은혜입니다. 특별은총은 구원에 관한 복입니다. 이 복은 오직 예수를 믿어야만 받을 수 있는 은혜입니다. 수 십억의 사람들 중에 나를 구원하여 주신 것,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것,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는 것, 천국을 약속으로 주신 것, 성령을 주셔서 참된 행복과 기쁨과 감사한 삶을 살게 하신 것은 모두 특별은총입니다. ①특별은총은 일반은총 속에만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은총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구원받은 은혜를 알지도 헤아리지도 못합니다. 일반은총은 이 땅에 사는 날 동안만 누리는 것이지만, 특별은총은 영원한 것입니다. ②일반 은총은 인간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지 못합니다. 죄를 없애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특별 은총은 근본적인 인간의 죄를 없앨 수 있고, 우리의 속사람을 변화시킵니다. ③특별은총을 받은 사람들은 모든 것 즉 일반은총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알고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당연히 누리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까? 숨을 쉬는 것, 햇빛과 비를 주신 것, 나라를 주신 것, 가정을 주신 것, 만남을 주신 것,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것, 법과 질서를 주신 것, 의술을 주신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 가는 것입니다. ④아주 쉬운 예로 기도원 갔다 왔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 단기선교 갔다 오고, 수련회 참석했다고 성적이 좋아지고, 사람이 갑자기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성령 받고, 예수를 사랑하기에 뭐든지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지혜와 지식도 주셔서 공부도 잘 할 줄 알았습니다. 헌데 성적은 구원받고 난 뒤에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가정 형편이 갑자기 좋아지지도 않았습니다. 내 성격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마음에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있고,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충성해도 집안 형편이 좋아지거나, 공부를 월등히 잘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학교, 신학대학원 입학시험에 한 번씩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주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를 믿어서 성적이 갑자기 좋아지지는 않았는데, 하나님은 꿈을 주셨습니다. 그 전에는 꿈이 없었습니다. 소망이 없었습니다. 헌데 예수를 믿고 나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은 소망이 생기고, 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배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 때 꿈꾸고 소망했던 일들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우리의 삶이 갑자기 좋아지거나 바뀌지 않습니다. 여전히 가정은 그대로입니다. 자녀들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사업은 어렵습니다.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나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주님께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인도해 주십니다. 결국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이 왜 중요한지 아십니까? 일반은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정치제도가 처음 생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조직이 체계를 잡는 사건입니다. 헌데 이 중요한 결정이 특별한 방법이 아니라, 아주 일반적인 방법으로 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모세야! 모세야! 왜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하려고 하느냐? 네가 탈진할까 심히 걱정되는구나! 이제 산에서 내려가거든 사람을 세우거라!”이러시면 좋지 않겠습니까? 헌데 그렇게 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라는 사람의 상식과 지혜와 경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장인의 조언을 듣고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보세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뜻을 알려 주실 때에 특별한 방법으로만 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장인의 말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한 것입니다. 만남의 축복은 불신자들에게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어떤 만남을 갖든지 선을 이루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드로의 말도 귀담아 듣고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만남으로 알고 나를 성숙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은 분명히 특별은총입니다. 구원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받습니다. 그러나 구원받고 난 뒤의 삶은 불신자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일상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일상의 삶이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적용하겠습니다. 일반은총을 믿는 신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주어진 일상의 삶, 즉 반복되는 현실의 삶을 소중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왜요? 그 삶속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만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연단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속에서 만나는 불신자들도 소중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자만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신자들도 사랑하십니다. 불신자들을 통해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습니다. 도움을 받습니다. 허나 일반은총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웃들에게 특별은총이 있음을 보여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2.또한 일반은총의 가장 확실한 것 중에 하나는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신자도 예외가 아닙니다. 물론 구원에 있어서는 일하지도 않고, 자격도 없고, 공로도 없는 우리들을 일방적으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일상의 삶속에서는 신자들도 열심히 심어야 합니다. 특별히 거룩한 것을 많이 심어야 합니다. 그래서 거룩한 것을 많이 거둡니다. 불의한 것을 심으면 반드시 불의한 것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또한 심지도 않았으면서 거두려고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심더라도 주 안에서 심는 것이 복입니다. 마태복음 25장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행위에 대한 심판을 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5장은 신자들을 심판하시는 내용입니다. 헌데 심판기준을 보면 불신자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일, 목마른 자에게 마실 물을 주는 일, 병든 자를 찾아 보는 일, 억울한 자를 도와 주는 일 등입니다. 헌데 주님은 이 일을 한 사람에게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시며 복을 주십니다. 반대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지만, 구원받고 난 이후의 삶은 믿지 않는 자들과 다를 것이 없는 삶입니다. 다만 불신자들은 이런 삶을 살아도 주 안에 있지 않으니 사망의 심판을 받습니다. 허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주님께 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반은총도 소중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특별은총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특별은총을 받은 자들로서 이제는 일상의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만나는 불신자들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말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어려운 일을 만나면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주어진 직장, 이 나라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2.크게 두 번째로 오늘 본문 속에서 깨닫는 것은 제자훈련의 중요성입니다. 이드로의 제안이 무엇이었습니까? 혼자 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을 분담하라는 것입니다. 동역자들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백성가운데 세워 그들에게 일을 나누어 주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 날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제자를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제자를 삼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함께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본문을 적용 하면 (1)먼저 혼자 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8절입니다. “ ” 신앙이 좋은 사람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늘 피곤이 쌓여있고, 지쳐있고, 잠은 부족하고, 힘들어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혼자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정말 좋은 사람은 밝아야 합니다. 생기가 넘쳐야 합니다. 웃음이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왜요 하나님과 함께 하고, 말씀과 함께 하고, 성도들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예화)엘리야의 탈진을 잘 아시지요? 그렇게 위대하게 쓰임 받고도 탈진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혼자 뛰었기 때문입니다. 열왕기상 18장에는 갈멜산의 위대한 승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재미있지요. 19장은 엘리야의 슬럼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는 것처럼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물론 신앙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그러나 내리막을 자초할 필요는 없습니다. 헌데 엘리야는 깊은 슬럼프를 경험하면서 완전히 사역의 전환점을 가져옵니다. 그전까지는 혼자 뛰었다면, 실패 후에는 동역자를 세우는 일에 집중합니다. 요단, 길갈, 벧엘, 여리고 등 가는 곳마다 동역자들을 세워서 함께 사명을 감당합니다. 그 뒤로는 나만 남았다는 망언을 하지 않습니다. 슬럼프에도 더 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예화) 어린이가 정원 의자에 앉아 있는 아버지 근처에서 놀고 있었다. 그 아이는 계속해서 커다란 바위를 들어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아이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마에서 땀이 흐르고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버지가 말했다. “너는 네 힘을 다 사용하고 있지 않구나.” “아니에요. 저는 있는 힘을 다 쓰고 있는 걸요. 더 이상은 할 수가 없어요.” 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너는 나에게 도와달라고 청하지 않았잖니? 그것 역시 너의 힘이란다. 내가 여기 옆에 있는데도 나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 것은 네 힘을 다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2)우리들이 의지해야 할 힘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힘입니다. 설교도 내 힘으로 할려면 너무 힘듭니다. 그러나 성령의 힘으로 하면 너무나 쉽습니다. 전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주의 일은 쉬워야 합니다. 혹시 교회생활이 너무 힘들고 삶이 너무나 힘들다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내 힘으로 하려고 하지는 않는가? 하나님이 주신 힘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①하나님이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비로서 미워하던 사람을 용서하게 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라면 가정이 회복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방황하던 자식이 돌아오게 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부부관계가 회복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라야 중독자들이 치료됩니다. 성령의 능력만이 상습적인 죄악을 끊어낼 수 있습니다. (성서의 예)스가랴 4장 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힘으로(사람의 힘, 세상의 힘) 되지 아니하며 능력(경제력, 군사력, 문화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나의 영(성령)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성전건축이 방해로 막혀서 낙심한 스룹바벨, 힘들어 하는 스룹바벨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 힘으로 되는 것 아니다. 사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②또 하나님은 가정을 주셨습니다. ③또 하나님은 교회를 주셨습니다. (3)셋째로 무엇보다 십부장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백부장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믿음 좋은 사람은 백부장에게서 많이 발견됩니다(병든 하인을 위해서 대신 구한 믿음 좋은 백부장/ 고넬료 / 바울을 압송한 율리오라는 백부장 등). 또 오십부장 이야기도 나옵니다(열왕기하 1장에 나온다). 그러나 십부장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만큼 주목받는 지위는 아니었습니다. 헌데 우리 교회를 생각할 때, 십부장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10명 이내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 그가 십부장입니다. 교사들, 목자들, 목장 교사들, 남녀선교회 임원들이 우리 교회 십부장들입니다. 어느 나라나 단체나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제자훈련을 하는 이유는 신실한 십부장들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21절을 보겠습니다. 중간 지도자들의 자격이 나와 있습니다. “ ”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자 -진실한 자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 우리 미래교회에 신실한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과 같은 신실한 종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최소한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십부장은 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이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10명은 넘지 않습니까? 우리 중에는 천부장도 있으시고, 백부장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허나 십부장이라도 그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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