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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옷을 입혀 주시는 하나님! | 이병수 목사 | 2012-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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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3일 주일 낮 설교 성경:출애굽기28:1-5 제목:명품 옷을 입혀 주시는 하나님! 이 땅에서 드리는 성막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대제사장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 제사장이 입을 옷에 대한 말씀입니다. 구약에서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성막의 대제사장은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이 사실은 히브리서 7장과 8장에서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허나 구약의 제사장들은 자신들도 죄인이기에 먼저 자신들의 죄를 씻는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백성들을 섬겨야 합니다. 허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시는 예수님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 죄도 없으시기에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일하십니다. 기억하십시오. ❶예수님께서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십니다. ❷더 놀라운 것은 우리도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는 것입니다.(서로 인사) 예수님은 영원한 대제사장이시지만, 우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를 하나님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대신해서 대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영적으로 대제사장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1.왕 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들이 입어야 할 옷! 오늘 본문 2절입니다.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대제사장이 입는 옷은 8가지입니다. (사진 1 - 대제사장의 예복 - ❶속옷인 고의를 입습니다. ❷그리고 하얀 반포속옷을 입습니다. / ❸청색 겉옷을 입고, ❹에봇을 입습니다. 에봇은 조끼 모양입니다. ❺에봇에는 양 어깨에 두 견대를 답니다. ❻그리고 가슴에는 12개의 보석으로 된 흉패를 붙입니다. ❼흉패 안에는 판결흉패 주머니가 있습니다. ❽그리고 머리는 관을 씁니다. (1)먼저 속옷인 고의입니다. 속옷을 입어야 하는 것은 ① 제사장이 성소에서 사역할 때 속된 부분이 드러나서 시험 들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허리에서부터 넓적다리까지 하체가 비치지 않도록 합니다. 우리 나라 모시 삼베 옷을 입을 때 속이 비치지 않도록 입는 속옷을 말합니다. 성경은 「맨살이 보이지 않게 하라」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도는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② 성결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의 역사가 떠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삼손이 성결을 잃을 때 무력해졌습니다(사사기 16:17). ③성결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최고의 무기입니다. 제사장이 성결을 잃으면 영적 권위를 상실하고 맙니다. 오늘날 주의 종들은 성결해야 합니다. 강대상의 외침보다는 삶의 현장의 성결한 행위에 더 감동을 받습니다. 강대상에서의 설교보다 강대상 아래에서의 설교가 더 어렵습니다. (2)그리고 속옷 위에 하얀 세마포로 만든 반포속옷을 입습니다. 백색 가운 같은 것입니다. 이 옷을 ‘성결의 옷’이라고도 합니다. 성도는 속이 성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구원하신 목적은 무엇보다 성결케 하시려는 것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나 목사나 성도들의 싸움은 거룩함입니다. (행복보다 거룩함을 추구하라!)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기대하시는 첫 번째는 우리의 행복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거룩함입니다. 그래서 고난도 주시는 것입니다. 헌데 우리의 신앙의 목적은 늘 나의 행복에 가 있습니다. 내 소원, 내 문제 해결에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대는 우리의 거룩함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될까? 하나님의 소원은 뭘까? 하나님을 위한 삶을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아야 합니다. 늘 내 소원이 성취되고, 그래서 내가 행복한 것을 신앙의 목적으로 삼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성결입니다. 기억하셔야 합니다. (3)셋째는 에봇 받침 겉옷입니다. 하얀 가운 위에 입는 청색 옷입니다. 에봇 겉옷에 특징은 끝단에 석류와 금방울을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 상식 가운데 잘못된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성탄절을 맞아서 아기 예수에게 예물을 드린 동방박사 세 사람이라고 하는데,,, 성경은 동방박사들 복수로만 했지, 세 사람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또 요나가 고래 뱃속에서 살아났다고 하는데, 성경은 큰 물고기라고 했지, 고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때에 우편 강도가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헌데 성경은 우편강도인지 좌편 강도인지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이처럼 잘못된 성경 상식을 갖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➀지성소에는 일 년에 한 번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고 배웠습니다. 그러면 일년에 단 하루만 들어가고, 나머지 364일은 지성소가 비어 있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날은 대속죄일인 7월 10일 단 하루이고, 나머지 날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사람들은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와 민수기를 읽어보면, 모세가 지성소에 들어가 기도하고, 말씀을 받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➁또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방울 달린 옷을 입고 들어가는데, 죽을 수 있으니까 허리에 끈을 묶고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잘못되어 죽으면 끈을 끌어 당겨 꺼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 28장에 읽어보면 방울달린 옷은 성소에 들어갈 때 입는 것입니다. 대 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청색 옷을 벗고 들어갑니다. (사진 2 - 대속죄일의 대제사장 모습) 그러니까 지성소에 있을 때는 방울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어린 양의 피를 갖고 가기 때문에 지성소에는 은혜가 임하는 곳입니다. 용서가 선포되는 날입니다. 헌데 그날 하나님이 대제사장을 치시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알게 된 이유는 미쉬나라는 율법 해설서에 발목에 끈을 묶고 들어갔다는 기록에서 연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적이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적용)왜 하나님은 성소에서 일하는 제사장에게 금방울이 달린 옷을 입게 하셨을까요? (사진 3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일하는 모습) 이것은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성도들이 내야 할 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다른 소리를 내면 안됩니다. (예1)목회자는 강단에서 다른 말 하면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소리, 복음만을 선포해야 합니다. (예2)성도도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다른 소리를 내면 안됩니다. 불신앙적이고,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소리를 내면 안됩니다. 그리스도인의 3대 의무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공통점이 뭘까요? 소리가 난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기쁨의 탄성, 기도소리, 감사하는 소리만 내면 됩니다. (질문)성도 여러분들은 어떤 소리를 내고 계십니까? 어떤 소리를 내다가 오셨습니까? (4)넷째는 에봇을 입습니다. 에봇은 청색 겉옷에 위에 입는 조끼 같은 것입니다. (5)그리고 다섯째로 에봇 위에 두 견대를 답니다. 6.그리고 여섯째는 가슴에 12개의 보석으로 된 흉패를 붙입니다. (사진 3 - 흉패 사진) 보세요. 대제사장의 가슴에 3개씩 4줄로 12개의 보석을 답니다. 그리고 각각의 보석에 12지파의 이름을 새겨 넣습니다. 대제사장의 가슴에 12지파를 품고 있는 것입니다. 대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늘 가슴에 품고 사는 자입니다. (예화)목회자의 마음에 다른 것을 품고 있으면 안되지요. 오직 하나님이 붙여주신 성도들을 품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도 거룩한 것을 품으십시오. 교회를 품으십시오. 영혼들을 품고 기도하십시오) (7)그리고 흉패 속에는 주머니가 있어 그 안에는 판결의 두 돌을 넣습니다. 이 두 보석은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 쓰는 판결흉패입니다. (적용) 이 보석의 이름은 우림과 둠밈이라고 합니다. ‘우림은 빛이고, 둠밈은 완전함이라’는 것입니다. (적용)하나님의 결정대로 순종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내 마음, 내 생각, 내 소원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이 결정하시는대로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의 가슴속에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결정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 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이 찬양대로 사시길 바랍니다. (8)그리고 마지막으로 머리에 관을 씁니다. 학자들의 계산에 의하면 대제사장이 입는 옷은 시가로 30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매우 값 비싼 옷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또 한 벌밖에 없는 옷입니다. 그것도 수작업으로 만든 옷입니다. 한 마디로 명품 옷입니다. 헌데 대제사장 위임식 때 그 비싼 명품 옷에 피와 기름을 바르라고 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명품 옷에 피를 뿌리라고 하시나?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명품 옷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 비싼 옷을 버릴 까봐 궂은 일은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더러운 곳은 가지도 않을 것입니다. 드레스 입고 일하겠습니까?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고, 죄를 씻는 거룩한 사명은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피를 뿌려 버리는 것입니다. 스스로 더럽히는 것입니다. 명품 옷은 일하라고 주신 작업복입니다. 백성들을 섬기라고 주신 옷이지, 과시하고 뽐내라고 주신 옷이 아닙니다. (적용)교회에서 목사라는 옷, 장로라는 옷, 안수집사 권사라는 옷은 섬기라고 주신 옷입니다. 본이 되라고 주신 옷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피를 뿌려야 합니다. 헌옷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섬겨야 합니다. (저는 군대에서 명품 옷에 피를 바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경험했습니다.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 과정 중에 각계전투가 있습니다. 총알이 날라다니고, 포탄이 떠지는 가운데 기고, 달려서 적진을 공격하는 훈련입니다. 헌데 각계훈련을 하기 전에 반드시 하는 일이 굴리는 일입니다. 숙소에서 나올 때는 깨끗한 옷입니다. 그러니까 엎드리기도 불편하고, 옷을 아낍니다. 그래서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좌로 굴러, 우로 굴러를 시킵니다. 그래서 옷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옷이 완전히 더러워지면 그 때부터 거침이 없습니다. 이왕 버린 몸이니 즐기며 하자!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대제사장의 옷에 피를 뿌리라는 것은 몸 사리지 말고, 섬기라는 것입니다. 명품은 신분과 인격이 명품이 되면 됩니다. 그 명품 옷을 입고 자랑하라고 입혀 주신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고, 섬기라고 입혀 주신 옷입니다. (적용)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입혀 주신 옷이 있습니다. 재능이든지, 물질이든지 시간이든지, 능력이든지 그것을 갖고 섬기는데, 사랑하는데 쓰시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3.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시는 주님이 하시는 일? 영원한 대제사장 되시는 주님이 감당한 직분!!!!을 우리도 본 받아 해야 합니다. (1)먼저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니다. 로마서 8장 33-34절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느니라” (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운 성도들을 맞이하십니다. 사도행전 7장에 보니까 스데반이 순교를 당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복음을 증거하다가 순교하는 스데반은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셨습니다.”왜 주님이 서 계셨을까요? 스데반을 영접하기 위해서입니다. 잘 했다. 수고했다. 주님의 영접을 받으시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3)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을 위해서 변호하시고 위로하십니다. 요한계시록 7장은 백보좌 심판이 있는 장입니다. 이 때 예수님은 믿음의 싸움을 잘 싸운 성도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십니다. 17절에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임이라” 생명수 샘으로 가는 길에 통과!!! 하고, 하나님이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는 것은 주님이 옆에서 잘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4)또한 영원한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은 영원한 심판자이십니다. 베드로전서 3장 22절에서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우리 성도들도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은 자들로서 대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해야 합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성도들을 격려해주고, 위로해 주고, 응원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찾아보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명을 감당하셔야 합니다. 할렐루야! 이제 대제사장의 옷을 입고 세상속으로 가셔서 거룩하시고, 섬기시고, 사랑하시고, 기도해 주시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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