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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히 가리라 이병수목사 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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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0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출애굽기 33:12-16

제목:내가 친히 가리라

사람이 언제 철드나요? 부모님들이 고생하는 것이 보일 때, 철이 듭니다. 철부지 때는 나만 보입니다. 내가 아픈 것, 내가 억울한 것, 내가 상처 받은 것만 보입니다. 그러다가 철이들면 남의 아픔이 보입니다. 엄마 아빠도 힘드셨겠구나! 형 누나도 상처 받았겠구나! 철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화)우리 아이들에게도 종종 이야기를 합니다. 아빠가 언제부터 철들기를 시작했는지 아느냐? 한 번은 어머님이 스타킹을 신으시는데신지를 못하시는 거예요. 너무 일을 많이 하셔서 손가락 끝이 갈라지고 거칠어서 코가 다 나가는 거예요. 그 모습을 보는데 가슴이 뭉클한 거예요. 그 때 어머님이 힘든 삶을 사셨구나! 깨닫게 되었어요. 거친 손을 보는 순간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진 거예요. 처음부터 손이 저렇게 거친 손은 아니셨을텐데, 우리 위해 고생하셔서 저렇게 되셨구나! 철이 드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봐요? 아빠가 언제 힘들어 보이더냐? 지금은 조금 알더라구요. 더 자고 싶고 힘드실 텐데 새벽마다 기도하시러 가는 모습을 보면 고생하시는구나! 우리도 공부하기 싫은데 매일 책 읽고, 설교 준비하는거 힘드시겠다고 조금은 느껴진데요. 감사하지요. 헌데 전에는 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것이 없느냐?고 하면, 교회 사무실에 간식도 있고, 혼자 편하게 계신데 뭐가 힘드세요! 그럴 때도 있었습니다.상대방의 아픔이 보여야 합니다.

우리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어요. 혼자 된 줄 압니다. 혼자 큰 줄 알아요. 자기가 큰 줄 안다니까요? 자기가 노력해서 자기 실력으로 된 줄 안다니까요?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는 수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희생과 은혜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사랑과 희생과 은혜로 살아왔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sor 지금의 내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를 생각하고,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면 이 고백밖에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만큼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본문을 먼저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본문 33장은 크게 3가지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1)먼저 하나님은 3가지 약속을 하십니다.

➀너는 백성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올라가라 ➁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리라 ➂너희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리라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에 백성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4절입니다.“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2)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하나님을 설득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가지 않으면 나도 안가겠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11절입니다.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과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3)모세와 한참동안 깊은 대화를 나누시고 난 뒤에 하나님은 마음을 바꾸십니다. 14절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이 내용만 보면 하나님이 좀 변덕스러워 보입니다. 이런 말씀 드리기는 죄송하지만, 하나님이 어린 애 같으세요. ‘너희는 약속의 땅으로 올라가라! 그러나 나는 올가 가지 않겠다.’ 하나님이 삐지신 것 같아요. 그랬다가 모세가 설득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올라가지 않으시면 우리도 안갑니다.’그러시니까 좋아서 마음을 바꾸시고 “내가 친히 가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왔다 갔다 하시는 것 같이 보입니다. 헌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동행을 거부하시는 것일까요? 한 마디로 말하면 ‘나는 너희와 함께 가고 싶은데, 너희가 원하지 않치 않느냐?’는 것입니다. 말로는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소서! 하나님이 우리의 주님이십니다.’라고 합니다. 헌데 마음은 부담스러워 합니다. 마음은 하나님에게 관심도 없습니다. 아니 다른데 마음이 있습니다. 무엇을 보면 알 수 있습니까? 금송아지를 만드는 것을 보면 압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사랑은 관심인데... 하나님에게 관심이 있습니까?

(1)이스라엘 백성들은 조금만 힘들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조금만 불편하면 불평합니다. 사흘이 멀다하고 짜증내고, 의심을 합니다. 불평하고 원망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고 감사하면 좋을텐데,,, 과거에 베풀어주신 은혜를 잊어 버리고, 조금만 불안하고 두려우면 금송아지를 만듭니다. 금송아지를 만든다는 것이 뭐예요? 내 힘으로 해결하려는 거예요. 모든 인맥 동원해서 사람을 의지하려고 하지, 하나님을 먼저 의지하려고 하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과 동행하면 내가 복을 받는 것입니다. 헌데 왜 혼자서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지고 가십니까?

 

(예화)작은 거인 김해영씨가 있습니다. 그녀는 키가 134cm입니다. 아기일 때 알콜 중독인 아버지가 홧김에 집어던져서 척추를 다쳐 키가 자라지 않았습니다. 지독한 가난에 학교도 못 다니고 어린 나이에 파출부로 취직했습니다. 기회가 되어 편물기술을 배우게 되었고, 우리 나라에 가장 유능한 편물기술자가 되었습니다. 헌데 하나님을 만나고 난 뒤에 큰 기업에 취직해서 잘 먹고 잘 사는 길을 포기하고, 아프리카로 가서 편물기술을 가르치며 자활을 돕는 삶을 살았습니다. 아프리카에서 14년간 봉사하고 콜롬비아 대학에서 국제 사회복지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전 세계를 다니며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분이 기능사 공부를 할 때 한 교회선생님으로부터 전도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그 선생님의 말 한 마디에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해영이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예수님을 친구로 삼고 평생 주님과 함께 동행했으면 좋겠는데...그렇지 못해 너무 마음이 아파” 라며 우시더라는 것입니다. 그 선생님의 말씀에 감동하여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늘 자신의 친구가 되어 주셨고, 슬플 때는 위로자가 되어 주셨고, 힘들 때는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되어 주셨으며, 길을 모를 때는 가르쳐 주셨고, 환난 중에는 지켜 주셨다는 것입니다.

<두 종류의 사람들>

교인들 가운데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➀한 종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아플 때, 주님! 하고 부르면 언제나 대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➁헌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담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죄 중에 있는 있는 사람! 불의한 일을 하는 사람! 음란한 삶을 사는 사람! 내 마음대로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고, 부담되는 일일 것입니다.

 

(2)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과 함께 하길 원하십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래 약속대로 가나안 땅을 주겠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함께 가지 않겠다”고 했을 때... 다 슬퍼하며 몸을 단장하는 악세사리를 제거했습니다.

장신구를 제거한다는 의미가 뭐예요?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기쁨을 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없이 가나안 땅을 차지한들 무슨 기쁨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데 잘 먹고 잘 산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 없는 성공은 싫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성공하기만 하면 됩니까? 잘 먹고 잘 살기만 하면 됩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아도 잘되기만 하면 됩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참된 신자는 아닙니다. 이렇다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스프링 폭스 산양 이야기)

아프리카에 ‘스프링 폭스’라는 산양이 있습니다. 수천 마리씩 떼를 지어 사는데 아무 이유 없이 집단으로 달리다가 벼랑으로 떨어져 몰사하는 어리석은 양으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수천 마리씩 떼를 지어 다니기에 뒤에 있는 양은 풀을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앞에 있는 양들이 다 뜯어먹거나 발로 밟아 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뒤에 있는 양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의 양을 밀기 시작합니다. 뒤에 있는 양이 자꾸 미니까 앞에 있는 양의 걸음이 빨라지게 되고 나중에는 결국 뛰게 됩니다. 앞의 양이 뛰면 뒤의 양은 천천히 풀을 뜯어먹으면 되는데, 양은 본래 집단에서 이탈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뒤의 양도 앞의 양을 따라 뛰게 됩니다.

 

결국 앞의 양은 뒤의 양이 미니까 뛰고, 뒤의 양은 앞의 양이 뛰니까 따라 뜁니다. 그러나 양은 그것을 모릅니다. 왜 뛰는지, 어디로 뛰는지…. 그러나 양들의 이러한 경주는 결국 양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맙니다. 이 질주를 멈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벼랑을 만나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앞의 양은 뒤에서 밀어 대니까 떨어지고, 뒤의 양은 그냥 앞의 양을 따라서 무조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날의 사람들이 꼭 아프리카 산양과 같지는 않습니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사람들이 달리니 뒤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누우며 참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뛰는지, 지금 뛰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열심히 뛰기만 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심각한 것은 그리스도인들도 산양처럼 세상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달리기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달려 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가는 길이 주님의 원하시는 길인지... 속도가 적당한지는 생각하지 않고, 달리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들이 달려도 주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멈추어 서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멈춰 서도 주님 말씀하시면 우리는 달려 가는 것이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성공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남의 뒤를 따라 뛰던 발걸음을 멈추고 우리의 경주를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달라야 합니다. 성공이 인생의 목적이 아닙니다. 신자들은 삶의 목적은 오직 하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우리는 21세기 믿음의 이승복이 되어야 합니다.(요즘 교과서에 이승복 어린이에 대한 이야기가 빠져 있습니다. 11살짜리 아이가 그런 말을 한 적 없다고 조작설이라고 고소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대법원 최종 판결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이승복 어린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해서 악한 마귀를 향해서 외쳐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 없는 성공은 싫어요’94장의 찬송가사를 우리도 선포해야 합니다.‘나에게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다. 영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을 난 잊을 수 없다. / 나에게 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없다. 이 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을 뺏지 못한다. / 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은 내게 없다. 이 세상 행복과도 바꿀 수 없다. 주님 위해서 유혹과 핍박을 받는다 해도 주 섬기는 맘 변치 않는다.’믿음의 이승복이 되세요.(서로 인사)

 

하나님은 이 고백을 들으시고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하나님이 함께 가지 않으신다면 나도 가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데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한들 기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이 광야라도 난 행복합니다. 주님과 함께 가지 않는다면 절대로 올라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게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진짜 충성이지요.

 

(3)더 놀라운 것은 이 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천국도 사모합니다. 천국은 누가 가고 싶어 할까요? 이 땅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예화)젊은 남녀들이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매일 몇 시간씩 만나 연애를 합니다. 하루 종일 함께 있다가 헤어질 때 뭐라고 합니까? ‘가기 싫다. 헤어지기 싫다. 일년 365일 함께 있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합니다. 사랑하니까 늘 함께 있고 싶은 것입니다. 물론 그 마음이 오래가지는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니다만...

천국은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 누가 가고 싶겠습니까? 이 땅에서 주님과 사랑에 빠진 사람입니다. 주님이 너무 좋아서 헤어지기 싫다.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하고 싶다는 사람이 천국도 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셔야 해요. 이 땅에서 예배 드리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 천국도 가고 싶은 것입니다. 이 땅에서 찬양하는 것이 좋고, 기도하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 천국가도 행복합니다. 예배가 지겹고, 찬송하는 것이 싫은 사람이 천국도 가고 싶겠어요? 천국에서는 영원히 예배해야 하는데요. 기도하는 것이 좋고,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섬기는 것이 좋은 사람이 천국도 가고 싶지, 그러니까 빨리 좋은 말할 때 마음을 바꾸세요.

(4)물론 이 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예)우리가 잘 아는 찬양이 있습니다.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실 주, 오 신실하신 주”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고백의 찬양인지 모릅니다. 헌데 이 찬양을 고백한다는 것이 쉽습니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 찬양을 작사 작곡한 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분의 딸은 어릴 때 중병을 앓았습니다. 그때도 그 분은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그 병이 재발되어 열여섯 살 너무도 꽃다운 나이에 결국 하나님 품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 자녀가 자신보다 먼저 이 세상을 떠나는 것만큼 슬픈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그 분은 여전히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라고 찬양합니다. 고백합니다. 우리 가운데는 이 찬양을 동의 못하시는 분들이 혹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분은 어떻게 이고백이 가능 했을까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딸이 주님과 영원히 함께 천국에서 살고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알기에 이 찬양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이 찬양을 지금 불러야 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가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와 평생을 동행하고 싶단다. 내가 너의 목자가 되어 주고 싶단다. 네가 힘들 때 날 기댈 수 있게 난 너와 함께 하고 싶단다. 너는 어떠니? 너도 나와 함께 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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