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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이병수목사 20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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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6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마태복음 2:1-12

제목: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성경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두 곳입니다. 두 성경에는 예수님을 탄생을 축하하는 사절단이 나옵니다. 누가복음에는 들판에서 짐승들을 돌보고 있는 목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천사들이 나타나 주님의 탄생소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마태복음에는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찾아와 축하합니다. 이들은 별의 인도함을 받아 예수님을 찾아와 축하합니다.

2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저는 한 주간 본문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들이 온 것은 경배하러 온 것입니다. 단순한 호기심도 아니고, 지적 만족을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예배하러 왔습니다.

(적용)우리가 교회에 왜 나옵니까? 볼일이 있어서 옵니까? 봉사해야 하기에 오십니까?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오십니까? 아닙니다. 주님을 예배하러 오는 것입니다.

 

목자들이나 동방박사들이 예수님께 나아가 예배하도록 이끈 것이 무엇입니까? 천사들과 별이었습니다. 오늘 날 우리들을 주님께로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인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날에 천사들과 별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❶성령 하나님이십니다. ❷기도와 말씀입니다. 먼저 기도하십시오. 움직이기 전에 먼저 기도하세요. 상황은 그대로이지만, 기도하면 우리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생각이 달라집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보는 눈이 열립니다. ❸전도자입니다. 성령이 쓰시는 사람입니다.

 

오늘 이 시간 어떻게 동방박사들이 어떻게 별의 인도함을 받았는가?를 살펴 보기 원합니다. (적용)내 인생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 일들이 있으시지요? 없는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웅덩이에 빠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것인가? 동방박사들이 어떻게 별의 인도하심을 받았는가?를 살피면서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1.첫째는 동방박사들은 별에 대해 들은 사람들입니다.

박사는 ‘마기’라는 말로 당시 별을 연구하는 점성술사들이었습니다. 단순하게 별을 보고 점을 치는 사람들이 아니라, 별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은 천문학자이면서 과학자들이었습니다. 동방 박사들은 당시 페르시아 제국의 제사장들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온 유대인들과 자연스럽게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유대인 랍비들을 통해서 메시야에 대한 이야기를 익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민수기 24장 17절을 알고 있었을 겁니다. 발람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인데,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왕위)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리라”고 했습니다.

 

(적용)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리 중에 하나는 잘 듣는 것입니다. 귀가 열려야 마음이 열리고, 마음이 열려야 손과 발이 움직입니다. 귀가 닫히면 졸음이 옵니다. 정말 피곤해서 주무시는 것은 괜찮지만, 습관적으로 조는 것은 안 됩니다. 귀가 닫히면 영이 죽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납니다. 그러므로 잘 들어야 합니다.

(예화1)기생 라합 - 불신자들이 사는 여리고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었는가? 주막 집이기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

(예화2)신명기서는 모세가 가나안 약속의 땅을 정복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헌데 신명기에 핵심 동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신앙의 원리와 똑같습니다.

➀들으라!

➁기억하라! 잘 기억하라!

➂가르치라! 부지런히 가르치라!

➃지키라! 순종하라!

출발은 잘 듣는데서 부터 시작됩니다. 한 번 태도를 바로 해 보십시오. 말씀이 들리면 점점 허리가 펴지고, 고개가 앞으로 향합니다. 헌데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점점 고개가 뒤로 쳐지면서 허리는 굽어집니다. 허리를 의자에 딱 붙이시고, 고개는 설교자를 향하고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설교자로서 새벽예배가 가장 좋습니다. 새벽시간에는 참 잘 듣습니다. 새벽기도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날마다 말씀을 들으세요.)

 

2.둘째로 동방박사들은 별을 바라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별을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날마다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이들이 고고학자였다면 땅만을 바라보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별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고고학자로 살면 안됩니다. 땅만 바라보고 살면 안됩니다. 또 고고학자들은 과거만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과거에 매여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지만, 우리의 눈은 하늘을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가사) (후렴)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내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네게 안식 주리라”

현실만 보지 마세요. 현실은 한번도 우리에게 복음을 주지 않습니다. 현실이 어떠하든지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뜻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도우실 것입니다.

히브리서 13장 6절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공동번역으로 “주께서 내 편을 들어 도와주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랴! 누가 감히 나에게 손을 대랴!”

이제는 두려워 하지 마세요. 하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이 내 편을 들어 도와주시는데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랴! 누가 감히 나에게 손을 대랴! 이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3.셋째로 동방박사들은 별을 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별의 인도함을 받아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이상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1절을 보겠습니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보세요.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은 어디입니까? “유대 땅 베들레헴입니다.” 헌데 동방박사들은 어디로 왔습니까? “예루살렘입니다.” 베들레헴에서 예루살렘까지는 걸어서 이틀 거리입니다.

 

의문을 하나 제기할 수 있습니다 ‘왜 별은 동방박사들을 베들레헴이 아니라, 예루살렘으로 인도했는가?’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당시 유대 땅을 다스리는 헤롯 왕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로마가 세운 왕이라도 왕은 왕입니다. 유대인의 왕이 버젓이 있는데, 동방박사들이 와서 무엇이라고 합니까?

2절입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이 말을 지금 누구 앞에서 하는 것입니까? 헤롯왕 앞에서 하는 것입니다. 3절을 보세요.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버젓이 헤롯 왕이 있습니다. 헌데 ‘너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놀랠 일이지요. 그러자 헤롯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불러 묻습니다. 이들은 즉시 대답을 합니다. “유대 베들레헴입니다. 이는 미가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입니다.”

이 광경을 상상해 보세요.

누가 보아도 헤롯이 왕으로 유대 땅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헌데 하나님은 동방박사들을 통해서 선포하는 것입니다. ‘헤롯이 왕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대인의 왕이 나셨다. 미가 선지자의 예언대로 이뤄지고 있다. 역사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이다’라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들의 삶입니다. 적용을 해 볼까요?

오늘 날 우리들이 왕으로 섬기는 헤롯 왕은 무엇입니까?

➊돈일 것입니다. 돈이 소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➋어떤 이는 좋은 직장이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➌오늘 날은 외모가 사람들의 관심사입니다.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헤롯 앞에서 하나님은 선포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믿고 따르는 헤롯이 왕 아니다.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이 왕이 아니다. 그것들이 나를 지켜주고 행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우리들의 참된 왕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가 구원자요 임마누엘이시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세상 앞에서 당당히 선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두 선지자 활동)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결정적인 예언을 한 두 선지자가 있다면 이사야 선지자요 미가 선지자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것은 무엇입니까? 이사야 7장 14절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미가 선지자는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이 어디에서 태어나실 것인지 정확하게 장소를 예언했습니다. 오늘 본문 6절입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헌데 사랑하는 여러분!

이 두 선지자는 남왕국 유다 나라에서 동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들입니다.

남왕국 유다 나라는 아하스 왕 시절에서 아람과 북왕국 이스라엘 연합군에 의해서 멸망 위기에 있었습니다. 아하스 왕과 백성들은 바람에 숲이 흔들리듯 두려워 떨었습니다. 이 때에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약속을 전한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잘 들어 보세요.

(이사야의 예언)

❶먼저 자식들을 데려가라는 예언입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아들 스알야숩을 데리고 갑니다. 이것 자체가 약속입니다. 이사야는 뭐예요? 여호와는 구원이시라.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스알야숩은 ‘남은 자는 반드시 돌아오리라. 여호와가 구원자이시니, 여호와를 믿는 자들은 반드시 돌아오리라. 죽지 않으리라’는 약속이었습니다.

❷그래도 두려워 떠니까 임마누엘의 징표를 주십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를 지켜 주리라는 것입니다.

❸그래도 안심하지 못하자 이사야는 둘째 아들을 데리고 갑니다. 둘째 아들 이름이 마할살렐하스바스입니다. (적용)이름도 잘 지어야 합니다. 성서적으로 신앙고백을 담아 이름을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할살렐하스바스는 무슨 뜻이냐면? 내가 재빠르게 공격하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남왕국 유다 백성들을 괴롭히는 아람과 북왕국 이스라엘을 내가 신속히 공격하여 그들을 멸하리라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미가 선지자가 예언을 하는 것입니다. 미가서를 읽어보면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을 괴롭히는 아람과 북왕국 이스라엘을 신속히 멸하리라는 약속을 앗수르를 막대기 삼아 그들을 치실 것이라고 예언을 합니다. 실제로 앗수르에 의해서 아람과 북왕국 이스라엘은 B.C 722년에 멸망합니다. 설교는 듣고 계십니까?

중요한 것은 역사가운데 벌어지는 일들이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헌데 앗수르는 욕심을 부립니다. 그래서 남왕국 유다까지 집어 삼키려고 합니다. 헌데 실패로 돌아갑니다.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미가서 5장 2절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유대 땅 베들레헴에 오셔야 하기에 남왕국 유대 나라는 멸망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켜 주십니다.

그리고 700년 후에 동방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결정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동방박사들처럼 헤롯 앞에서 선포해야 합니다. 헤롯 당신이 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이시라고...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주저 앉은 자들을 일으키실 수 있다고... 할렐루야!!

누구를 왕으로 모시고 살 것인가? 결정해야 합니다. 헤롯입니까? 돈입니까? 성공입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4.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방박사들은 별의 주인공을 만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예수를 만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보세요. 별을 만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열매가 있습니다. 이것이 참된 예배자들에게 나타나는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➀먼저 10절입니다.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예배자는 먼저 눈이 열리는 기쁨을 누립니다. 보는 기쁨을 누립니다. 이 시간에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이 열리길 축복합니다.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눈이 뜨인 사람과 눈이 뜨이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는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이 이 땅에 살아가실 때에 눈이 열리길 바랍니다. 그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매일 의식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주와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환경은 전혀 행복할 것 같지 않은데, 저 사람은 뭘 믿고 저렇게 행복해 하는 것일까? 성도들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똑같은 상황을 만나도 눈이 열린 사람들은 태도가 다르고, 해석이 다릅니다.

➁둘째로 참된 예배자는 11절입니다.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먼저 헌신이 있었습니다.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이들은 페르시아에서부터 유대 땅 베들레헴까지 왔습니다.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찬양이 있었습니다. “아기께 경배하고”

-그리고 헌금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보배합을 열어야 합니다. 마틴 루터는 참된 회개는 지갑에서 부터 회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면 돈을 씁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헌금을 합니다. 동방박사들은 세 가지 예물을 드렸습니다. 황금 - 황금은 왕되심을 상징합니다. 유향 - 유향은 성소에서 제사장이 향을 피워 올리듯이 이 당에 대제사장으로 오심을 말합니다. 또한 몰약 - 이것은 죽은 자의 몸에 바르는 향유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거룩한 죽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가자 귀한 것을 드렸습니다. 마음의 보배합이 열리길 바랍니다. 물질의 보배합이 열리길 바랍니다. 참된 예배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방박사들은 자신들이 온 목적대로 주님을 경배하고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1)별에 대해 들은 사람들

(2)별을 바라보는 사람들

(3)별을 전하는 사람들

(4)별을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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