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타내 주소서 | 이병수목사 | 2013-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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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9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마태복음 6:9 제목: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타내소서 (예화) 목사님께 상담하면 모든 목사님들의 결론은 늘 똑같다며 푸념하는 성도가 있었습니다. 문제가 무엇이든지 목사님들은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헌데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것입니까? 사람의 따뜻한 몇 마디 말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결론은 기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기도하자’는 말 이상이 있을까요? 목사님들이 뾰족이 할 말이 없으니까 습관적으로 하는 말입니까? 상담기술과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 고백 속에는 ①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땅의 문제를 하늘의 능력으로 풀었던 수 많은 경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땅의 문제를 풀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주님은 오직 기도라고 하셨습니다. 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다른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②또 하나님만이 도우실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세요. 인격적인 관계를 나누자는 것입니다. 힘든 일 있으면 힘 있는 사람 찾아가서 도움을 구할 줄 알면서 왜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는 나가지 않습니까? 어떻게 할줄 모를 때 전문가에 찾아가 문의를 하듯이 왜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아버지와 상의하지 않습니까? 숱한 문제를 만나보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을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 ③또한 기도해야 받을 것 아닙니까? 마태복음 6장 8절을 보세요.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가 필요한 것을 이미 다 아시는 분입니다. 또 우리에게 주실 것을 다 예비해 놓으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그냥 주시지 않고 우리가 구할 때까지 기다리실까요? 에스겔 36장 37절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주시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 아시고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해야 주시겠다는 것은 기도응답을 통해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응답보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④또한 왜 기도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수 없는 기도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다이알 333이라고 하지요. 예레미야 33장 3절의 말씀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보세요. 무슨 일을 만나든지 기도하자는 말은 천번 만번 맞는 말입니다. 이 말을 습관적으로 하니까 문제지!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면 맞습니다. 저는 진짜 목사라면 성도들에게 다른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목회를 하면서 제가 성도들을 사랑하는 길이 뭘까?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세 가지를 깨닫습니다. ①첫째는 설교에 최선을 다하자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자! 생명의 말씀을 준비하여 전하자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설교가 잘 들리지 않는 분들은 진실함을 보십시오. 설교자를 신뢰하면 설교가 들립니다. 사실 설교를 준비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깊은 밤에 홀로 남아 하나님과 씨름하듯 해야 하는 것이 설교입니다. 목회자는 한 밤의 얍복강을 좋아해야 합니다. ②둘째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나 깨나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이 일도 성도들은 잘 모를 일입니다. 그럼에도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중보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을 정말로 사랑하는 목사라면 설교와 기도에 진액을 짜내야 합니다. ③또한 성도들을 사랑하는 길은 성도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소원이 있습니다. 저와 집사람이 떠났을 때, 남겨진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목회자가 되자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계실 때는 잘 몰랐는데, 안계시니 빈자리가 크구나! 정말 우리를 사랑하셨구나! 정말 좋은 목사님이셨구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화)자랑하나 하겠습니다. 저는 성공한 목사입니다. 미래교회는 큰 교회도 아닙니다. 제가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닙니다. 유명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제 가족들에게 인정받는 목사이기 때문입니다. / 제가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2013년에 가장 감사한 것이 무엇이냐? 그 중 단연 첫째로 뽑은 것이 “당신이 깨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당신이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열정을 회복하려고 몸부림을 치는 모습을 보게 된 것이 가장 감사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새벽기도를 마치고 일어서는데 집사람이 그래요? ‘당신 기도가 달라졌어요!’ 그래서 제가 씩 웃으면서 ‘느꼈어! 뜨겁네! 성령이 기도하게 하시네!’ / 우리 큰 아이는 지금 질풍노도의 시가를 지나고 있습니다. 헌데 큰 아이가 ‘아버지가 목사인 것이 부끄럽지 않다.’고 했습니다. 둘째에게도 물었습니다. ‘아버지가 행복해 보이냐?’ ‘그렇답니다.’ / 영준이는 고모부를 보면서 성공의 개념이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집, 교회 밖에 모르시는데 재미있을 것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뭔가 있구나!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이만하면 감사하지요. 나를 가장 잘 아는 식구들이 저를 인정해 주니 너무 감사하지요. 담임목사의 사랑이 잘 안 보이는 것 같아도 의심하지 마세요. 제가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길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성도들을 위해서 은밀하게 기도하고, 생명의 말씀을 어떻게든 먹이려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어떻게 기도하라고 하십니까? 1.하나님을 부르라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라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이 땅의 아버지와는 다르십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언제 어디서나 그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아버지! 나의 아버지!” 우리들 가운데는 어떻게 기도하나? 기도에 대해서 암담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 아버지와 자녀가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는 거예요. 난 부모님과 대화나누는 것이 너무 힘들어! 정말 못하겠어! 하기 싫어! 말이 안되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2.두 번째로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기도의 순서를 바로 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 가정 먼저 구하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입니다. 왜 예수님이 먼저 할 기도 제목을 일러주실까요? 예수님은 우리가 구하고 싶은 것을 구하라고 하시지 않으세요. 기도의 유혹이 뭐예요? 내 급한 사정을 아뢰고 싶은 것입니다. 내 억울한 것을 기도하고 싶은 것입니다. 당장 닥친 위기를 말씀드리고 싶으신 것입니다. 헌데 기억 하세오. 하나님은 우리들이 구하기 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러니까 기도하되 먼저 구할 것을 기도하세요. 구할 것이 많지만, 급한 것이 많지만, 가장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예화)사람은 얼마나 이기적인지 몰라요. 불법주차를 한 차 앞유리 와이퍼에 메모가 한 장 꽂혀 있었습니다. “이 거리를 주차하기 위해서 20분을 헤매었습니다. 주차할 곳이 없었습니다. 약속시간이 늦으면 저는 직장을 잃게 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차 주인이 볼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어김 없이 차 앞 유리에는 주차위반딱지와 한 장의 메모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저는 이 거리를 20년째 헤매며 주차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저도 직장을 잃게 됩니다. ‘부디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십시오.’ 이게 뭐예요. 우리들의 중심은 늘 자기예요. 자기 입장에서 구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무엇을 구해야 할지 순서를 알려 주신 것입니다. 3. 첫 번째 기도 제목을 유진 피터슨은 아주 현실적으로 풀었습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타내 주소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싶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습니다. (성서의 예1)모세는 하나님께 이름을 물었습니다. 시내산에서 양떼를 돌보고 있는데 이상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작을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는 것입니다. 이상하다! 어떻게 된 일인가? 궁금해서 가까이 가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가라는 것입니다. 그 때 모세는 하나님의 이름을 묻습니다. 애굽에 가서 사람들이 나더러 너를 보낸 이가 누구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을 합니까? 모세의 질문에 하나님은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름을 알려 주시지 않으시고, 나는 나다! I am who I am! 오직 나만이 스스로 있는 자다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만이 창조자이시라는 것입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지음 받지 않으신 영원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다’ ‘하나님은 하나님이다’라는 말씀은 ‘지금은 내가 설명해 줘도 넌 이해할 수 없다. 앞으로 내가 너와 함께 하면서 순간순간마다 사건 사건마다 내가 어떤 자인지 너를 만나 주겠다. 그 때마다 알려 주겠다. 나를 믿고 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알려진 하나님의 이름들이 즐비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쓰여진 하나님의 이름은 엘 샤다이와 여호와 / 야훼라는 말입니다. 이 이름은 성경에서 7000번 이상이나 사용되었습니다. 뜻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헌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대신에 ‘아도나이’ ‘Lord’ ‘주님’이라고 바꿔서 불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이 신앙고백으로 하나님을 부른 이름들이 많습니다. 지난 번에 한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들이 험한 이 세상에서 승리하려면 세 가지 하나님의 이름만 붙들면 된다고 했습니다. ①지금까지 지내온 것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뭐죠? 에벤에셀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②또한 지금도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와 24시간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나를 고아처럼 두지 않습니다. 내 상황과 형편이 힘들고 어려워도 난 두렵지 않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③셋째로 하나님은 나의 길을 아십니다. 나의 가는 길을 아십니다. 나의 인생길에 필요한 것을 아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예비해 주실 것입니다. 어떤 이름입니까? 여호와 이레입니다. 그 외에도 여호와 샬롬 –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닛시 –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로이 – 나를 살피시고, 인도하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라파 – 내 병든 몸을 치유하시고, 상한 내 마음을 치유하시며, 죽은 내영을 살리시는 치료자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은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의 꿈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기도하세요.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타내 주소서!’ -우리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타내 주소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타내 주소서! -내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타내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십시오.
4.그러면 우리들이 어떻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우리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길이 뭘까요? (1)첫째는 인생의 목적을 ‘나의 행복과 성공’에 두지 말고, ‘거룩’에 두라는 것입니다. 프란시스 쉐퍼라는 영성가는 “성도들이여 인생의 꿈과 목적을 행복에 두지 마라. 내 행복, 내 성공, 내 만족에 두지마라. 인생의 목적을 거룩에 두라. 그래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라”고 했습니다. 헌데 우리는 인생의 목적을 성공에 둡니다. 내 행복에 둡니다. 인생의 목적을 내 행복과 성공에 두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도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분일 뿐입니다. 내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는 거룩 정도는 버리게 됩니다. (예화)우리 주님은 거룩을 위해서 자신의 행복을 버리신 분입니다. 헌데 반대로 거룩이 인생의 목적이 되면,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 신앙을 팔지 않습니다. 양심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매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의 식이 무엇인지를 구하게 되지요.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복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행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합니다. 거룩한 삶을 위해서는 나의 행복도 성공도 내려 놓게 됩니다.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이지요. 거룩이란게 뭐예요? 하기오스인데, ‘구별되었다’는 말입니다. 거룩이란 말의 반대말이 세속입니다. 세속의 특징은 혼합입니다. 뒤썩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뭐 하나 분명한 게 없는 것입니다. 자기 좋은 대로 사는 것입니다. 적당하게 사는 것입니다. 헌데 거룩한 철저하게 구별되는 것입니다. (예1)‘성전’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 건물은 일반 건물인데,,,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구별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라서 거룩한 것입니다. / 우리 몸을 성전이라고 합니다. 내 몸을 내 행복과 내 성공을 위해서 쓰면 그냥 몸입니다. 헌데 하나님을 위해서 내 몸을 쓰면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성전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함부로 몸을 갖고 죄를 짓지 않습니다. (예2)‘성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돈이라도 주님께 드려진 돈은 성물이 되는 것입니다. 똑같은 노래라도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는 성가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직장생활을 하든,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든, 집에서 주부로 생활하든 주께 하듯하면 성역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성직자가 되는 것이빈다. 목사만 성직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믿고 구별하는 것이 거룩함입니다. (예3)성일 = 주일 안식일 / 구별하는 것이다. (2)둘째로 우리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려면 착한 행실을 보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을 보세요.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세상 사람들에게 무엇을 보여주라고 합니까? 착한 행실로 하나님을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또 주님은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세상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서로 사랑하고, 착한 행실을 보여줘야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예화)나폴레옹이 순찰을 돌고 있었습니다. 헌데 막사 안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나폴레옹! 똑바로 못하나! 그것밖에 못해! 나폴레옹! 부모님께 부끄럽지도 않아!’ 깜짝 놀란 나폴레옹이 막사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랬더니 막사 안에는 나폴레옹과 똑같은 이름을 갖은 병사가 장교에게 혼이 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나폴레옹이 같은 이름을 갖은 병사에게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자네 이름을 바꾸든지, 아니면 행실을 바꾸든지 하게! 내 이름을 더럽히지 말게’ 날마다 주님을 생각하세요.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주님!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기 위해서 오신 주님을 생각하세요. 그러면 우리도 섬기게 되지 않겠습니까? 좀 기뻐하시면 안됩니까? 너무 얼굴이 굳어 있지 않습니까? 구원받았다면서요. 천국이 있다면서요. 주님이 도우실 것을 믿는다면서요. 하나님을 보여주며 삽시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들이 보여 주어야 저들이 하나님을 알지 않겠습니까? 날마다 기도하세요. “하나님이여 우리들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나타내며 살게 하옵소서!” |
댓글 1
유경희 2014.1.7 05:23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