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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분석(11) - 예상을 깨고 선택받은 마태 | 이병수목사 | 2014-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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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마태복음 10:3 / 9:9-13 제목:제자분석(11) - 예상을 깨고 선택받은 마태 예수님이 부르신 제지들을 보면 파격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도저히 하나 될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가나나인 시몬과 가룟 유다는 열심당원들이었습니다. 열심당원이 가장 경멸히 여기는 사람이 로마의 앞잡이를 하는 세리였습니다. 헌데 세리 마태가 주님의 제자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열심당원과 세리는 절대로 섞일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헌데 예수 안에서 하나 되었습니다. 십자가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세리 마태를 제자로 부르신 것은 예상을 깬 선택이었습니다. 충격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난 6월 15일 주일 낮에 마태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마태가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되었다면 우리도 변화될 수 있다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예상을 깨고 선택 받은 마태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1.첫째로 단순하게 믿고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세관으로 가셨습니다. 세관에는 많은 세리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많은 세리들 중에 예수님은 마태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마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거두절미하고 이 한 마디 하셨습니다. 헌데 놀라운 것은 마태는 즉시 일어나 따랐습니다. 마태를 부르실 때는 다른 제자들을 부르실 때와 좀 다릅니다. 베드로를 부르실 때... “나를 따르라 그리하면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내가 너를 반석이 되게 하리라” 약속을 주셨습니다. 나다나엘을 부르실 때에도 “이 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이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헌데 마태에게는 아무 약속이 없습니다. “나를 따르라”는 말씀 한 마디 뿐 이었습니다. 마태는 어디로 가느냐? 묻지 않았습니다. 보상이 뭐냐?고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순하게 예수를 믿고 갔습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믿고 간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과 마태 사이에는 사전에 어떤 교감이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니고데모처럼 마태가 예수님을 찾아와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누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마태는 예수님이 가버나움에서 행하신 일들을 듣고 믿음을 갖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태는 주님의 말씀 한 마디에 즉시로 따라 나섰습니다. 어부출신의 제자들은 따라 나섰다가도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허나 세리 마태는 그럴 수 없습니다. 한 번 버린 세관으로 다시 돌아 갈 수 없습니다. 로마정부에서 받아주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 한 마디에 즉시 일어나 따라나섰습니다.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신앙은 단순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복잡합니다. 너무 생각이 많습니다. 너무 예민합니다. 단순하게 주를 따른다는 것이 뭘까요? 단순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지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단순한 신앙은 오늘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어제와 내일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우리는 어제 일을 후회합니다. 어제 받은 상처 때문에 아파합니다. 또 내일 일로 염려합니다. 내일 일이 잘못될까봐 근심합니다. 얼마나 복잡합니까? 어제와 내일은 하나님께 맡기세요. 그리고 우리는 단순하게 오늘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오늘 하루 감사하고, 오늘 하루 사랑하고, 오늘 하루 기뻐하고, 오늘 하루 감사하며 사시면 됩니다. (2)인생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믿고 섬길 분은 오직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입니다. 우리들이 정말 무서워 해야 할 것은 오직 죄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사모해야 할 것은 천국입니다. (3)삶은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입니다. 삶의 태도는 세 가지만 잘 하시면 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16-18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은 삶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이 세가지만 잘 하시면 됩니다. (4)신앙의 원칙을 정하시면 됩니다. 중심을 잘 잡으세요. 일주일이라는 시간에 있어서는 주일 중심이어야 합니다. 예배 중심입니다. / 한 달 버는 돈에 있어서는 십일조 중심이어야 합니다. 요즘 많이 어려운 것을 압니다. 그러나 물질의 복을 받는 길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 그리고 신앙생활은 내가 섬기는 교회중심으로 하시면 됩니다. 내가 섬기는 교회가 우선이 되셔야 합니다. / 인간관계 있어서는 교인중심으로 하십시오. 친하고 편한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주님이 묶어주신 교인들 중심으로 교제를 하시기 바랍니다. (5)야고보서 5장 13-14절의 말씀도 귀한 신앙의 원칙이 됩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공식입니다. 고난당했다 하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습관이 되셔야 합니다. 다니엘을 보세요.) / 즐거워 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무슨 말일까요? 교만해지지 말라는 것이지요. 즐거워 하는 일이 생겼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지 않고, 마치 자신이 잘한 것처럼 교만해지지 말라는 것이지요.)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힘드신 분들은 담임목사에게 심방을 받거나, 상담을 하여 기도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기도를 부탁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목회자의 제일 사명은 성도들을 축복하며 중보기도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선택입니다. 의지를 갖고 선택을 하세요. 만약에 A B C라는 자매를 놓고 갈등하는 남자가 있다고 합시다. 누구와 결혼할까? 결정을 못할 때는 복잡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을 선택하고 나면 편안합니다. 만약 A를 결정하고 나면 갈등할 것이 없습니다. 복잡할 것이 없습니다. A만 사랑하면 됩니다. A만 바라보면 됩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단순하게 따라간다는 것은 예수님만 믿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만 사랑하면 됩니다.) 2.둘째로 주님을 모신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본문 9장 10절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마태가 가장 먼저 한 것이 무엇입니까? 자신의 집으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초대한 것입니다.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누가복음 5장 29절에서는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후 마태는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1)예수님을 모신 사람은 잔치집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태가 큰 잔치를 베푼 것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마태의 집은 세리의 집입니다. 유대인들은 절대로 발길 하지 않는 곳입니다. 헌데 마태의 집에 주님이 오셨습니다. 마태는 주님을 위해서 큰 잔치를 열었습니다. 마태의 집에 메리 크리스마스가 임한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라는 뜻이 뭘까요? 크리스토라는 그리스도와 마스라는 예배가 합쳐진 말입니다.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을 모시고 예배하는 날!!!입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로 정하고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하지 않습니까?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을 믿게 된 날!!! 예수님을 예배하는 날!!!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신 날!!! 예수님을 모셨기에 기쁜 날!!!입니다. 바로 마태의 집이 메리 크리스마스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신 사람들은 메리 크리스마스가 됩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상황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보세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비방을 합니다. 여전히 냉대와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헌데 마태의 집은 이전과는 전혀 다릅니다. 마태의 집에는 기쁨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뭐예요? 주님을 모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은 어떠세요? 예수님을 모신 기쁨을 누리고 계세요. 비록 상황은 힘듭니다. 경제적으로도 힘듭니다. 가정의 문제도 있습니다. 환경을 보면 기쁠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내 마음 안에 계신 주님으로 인해서 기쁨이 충만해야 합니다. 잔치집의 특징이 뭐예요? ①잔치 집에는 모든 것이 넉넉합니다. 음식도 넉넉합니다. 인심도 넉넉합니다. 그렇게 가난한 시절에도 잔치 날에는 거지들도 박대하지 않았습니다. 한 상 잘 대접하여 보냈습니다. 온 동네에 배고픈 사람이 없었습니다. ②무엇보다 잔치 집에는 기쁨이 넘칩니다. 즐거움이 넘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곳에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이곳에 모인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지난 한 주간 동안 어떠셨습니까? 행복하셨습니까? 기쁘셨습니까? 성도들을 보면 “너무 감사해요. 기뻐요. 행복해요”라는 말은 별로 없고, “힘들어요. 죽겠습니다. 너무 지쳤습니다. 하나도 재미가 없습니다.”라는 말을 더 많이 하세요. 우리가 왜 이렇게 된 것입니까? 주님은 우리를 잔치집으로 초대하시는데, 왜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하면서도 기쁨을 누리지 못할까요? 왜 매일 매일의 삶이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삶을 돌아 보세요. 언제 가장 기쁘셨나요? 예 사랑에 빠졌을 때입니다. 주님을 정말 사랑하세요. 마태는 주님이 갖고 오신 선물 봇따리 때문에 주님을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좋은 것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고, 죄를 사해 주시는 주님이 좋은 것이었습니다. 혹 우리들이 주님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주님을 사랑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닌가요? 주님이 주시는 선물에는 관심이 있어도 주님에게는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닌가요? 마태는 주님이 좋은 거예요. 주님을 사랑한 거예요. 길과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사랑한 것입니다.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품어 주시는 주님이 좋은 것입니다. 내 모든 죄를 깨끗이 용서해 주시는 주님이 좋은 것입니다. 주님의 시선이 좋은 거예요. 내가 사랑하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행복한 거예요. 기쁜 거예요. 예수를 믿으시면서 다른 것보다 기쁨을 회복하셔야 해요. 이것을 위해서 기도하셔야 합니다. 3.마태는 잔치를 전도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마태는 혼자 즐거워 할 수 없었습니다. 마태는 주님은 나와 같은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을 보내서 동료 세리와 죄인들을 초청했습니다.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 주고 싶었습니다.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가족들과 친구들도 만나게 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했다”고 했습니다. 한 사람이도 더 찾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성경이 누가복음 15장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세 가지의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잃은 양 이야기, 잃은 동전 이야기, 잃은 아들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 세 가지 이야기의 핵심은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잃어 버린 것을 찾기 전까지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이야기의 결론이 똑같습니다.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 내었노라 /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나와 함께 즐기자!”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기쁨을 우리와 함께 나누고 싶어하십니다. 사실 잃어 버린 양 한 마리 찾고, 잃어 버린 동전 하나 찾고 잔치를 벌이면 잔치 비용이 더 듭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잔치를 베풉니까? 잃어버린 한 사람을 찾는 기쁨만큼 주님에게 큰 기쁨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니엘 12장 3절에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했습니다. 11월 16일 우리 교회는 새생명 초청 주일로 드립니다. 이 날 하나님은 우리들이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하십니다. 주님은 “나와 함께 즐기자”고 말씀하십니다. 11월 16일에 잃어 버린 사람들을 찾아 주님께로 데리고 온다면 주님은 너무나 기쁘실 것입니다. 잔치자리를 마련하세요. 식사자리에 초대를 하시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시고, 정중하게 초청을 하세요. 마태를 통해서 단순하게 믿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또한 주님을 모신 자로서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잃어 버린 영혼을 찾는 일에 순종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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