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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삶(1)-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 주라 이병수목사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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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30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마태복음 10:5-16

제목:제자의 삶(1) -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라

마태복음 10장은 제자 파송장이라고 합니다. 5절의 말씀을 보실까요?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속으로 내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16절에서는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는 것일 이렇게 비유하셨습니다. 한 번 보시겠습니까?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①구원이 뭔가? 영적으로 보면 이리가 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본질상 이리였습니다. 헌데 예수님을 믿음으로 완전히 거듭나서 양이 되었습니다.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가장 위대한 일 가운데 하나는 이리를 양으로 거듭나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전에는 날카로운 발톱도 있고, 이빨도 있었습니다. 성질도 있고, 내 힘으로 살려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헌데 예수 안에서 양이 되었습니다. 거듭나고 나서는 날카로운 이빨도 발톱도 없습니다. 내 안에 쓴 뿌리가 사라졌습니다. 나는 죽고 오직 내 안에 예수님만이 살게 되었습니다.

 

②헌데 주님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거듭난 우리들을 이리들이 득실거리는 세상 속으로 보내시는 것입니다.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그럼에도 주님은 이리 가운데로 양들을 보내시는 것입니다. 이리들이 장악한 세상을 정복하라는 것입니다. 양으로 이리들 속으로 들어가 승리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헌데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양으로 이리 가운데서 승리하는 길이 뭘까요?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을까요? ⓐ목자와 함께 하면 됩니다. 양들이 이리를 이기는 길은 목자와 함께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양 무리에서 흩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함께 뭉쳐 있으면 살 수 있습니다.

 

샤를르 모리스는 “나는 한 마리의 사자가 이끄는 백 마리 양의 부대가, 한 마리의 양이 이끄는 백 마리의 사자 부대보다 두렵다.”는 말을 했습니다. 양과 사자의 군대가 전쟁을 했습니다. 100마리의 사자부대를 이끄는 대장은 양이었습니다. 100마리의 양의 부대를 이끄는 대장은 한 마리의 사자였습니다. 어느 쪽이 이겼을까요? 예! 사자가 이끄는 양의 부대가 이겼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자가 이끄는 양의 부대는 사자의 정신으로 싸웠고, 양이 이끄는 사자부대는 양의 정신으로 싸웠기 때문입니다. 누가 이끄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리들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양으로 살지만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이끄시는 대장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선한 목자가 되어 주시니 저들이 아무리 강해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인 우리들은 절대로 목자되신 주님을 떠나서는 안됩니다. 또한 이리들은 양 무리를 공겨하지는 못합니다. 양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있을 때 이리는 공격을 합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보면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한 종류는 세례 요한과 같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세례 요한은 세상과는 떨어져 광야에서 살았듯이 세상 등지고 살아가려는 사람들입니다.

②둘째는 롯과 같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세상 속에서 살지만, 세상에 영향을 받고,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것도 주님이 기뻐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아니지요.

③셋째는 예수의 제자와 같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세상속에서 살지만, 예수의 제자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예수의 제자로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힘들지만, 위험하지만, 세상 속에서 제자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허나 미리부터 낙심하지는 마십시오. 주님의 보냄을 받은 제자들도 완성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미생이었습니다. 완생을 향해서 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깨지고, 넘어지고, 실패 할 수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신다면 분명히 승리하는 제자가 될 것입니다.

 

제자의 삶이란 무엇인가?

예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해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주보 미래교회에서 온 편지에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으로 오늘 본문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다 함께 5-8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5-8절 예수께서 열두 명의 추수할 일꾼을 보내시며 이렇게 당부하셨다. 믿지 않는 자들을 회심시키려고 먼 곳부터 다니지 마라. 공공연한 적과 거창하게 싸우려 들지도 마라. 바로 여기 가까이 있는 잃어버린 사람들, 혼란에 빠진 사람들한테 가거라.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있다고 말하여라. 병든 사람들에게 건강을 되찾아 주고, 죽은 사람들을 다시 살려 주어라. 버림받은 사람들을 만져 주어라. 귀신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후한 대접을 받았으니 너희도 후하게 살아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바로 여기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셨습니다. 우리들이 예수의 제자로 살아내야 할 삶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바로 여기 가까운 곳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내가 살아가는 자리입니다. 가정이지요. 직장인들은 직장이지요. 학생들은 학교이지요. 내가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가서 예수의 제자됨을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고 말해주라는 것입니다. 가족들에게 동료들에게 친구들에게 이웃들에게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가까운 곳에 병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병든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라는 것입니다. 상한 마음을 갖은 사람들을 위로하라는 것입니다. 열등감에 시달리고, 상실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해 주어 치유를 받게 해 주라는 것입니다.

또한 죽은 자를 살리며 - 영이 죽은 자에게는 예수를 전해서 영원한 생명을 찾게 해 주어야 합니다. 꿈이 죽은 자에게는 예수 안에서 다시 꿈을 꿈 꾸도록 예수를 만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앉은 뱅이처럼 현실에 눌리고, 경쟁에 밀리고, 인생의 짐의 무게에 짓눌려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걷도록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적용)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습니까?

예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9-1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전대나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는 여행 필수품입니다. 헌데 예수님은 필수품도 챙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주보에 있는 메시지 성경으로 보겠습니다. 9-11절입니다. 9-10절 시작하기 전에 모금행사를 벌어야겠다고 생각하지 마라. 너희에게는 많은 준비가 필요 없다.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하루 세 끼 먹을 것만 있어도 너희는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다. 짐을 가볍게 하고 다녀라.

11 어떤 성읍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굳이 고급 여관에 묵지 마라. 수수한 사람들이 사는 적당한 곳을 찾아가 떠날 때까지 그곳으로 만족하여라.

왜 이렇게 하라는 것일까요? 당연히 준비해야 하는 것까지도 준비하지 말고 가라고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예수님만 믿고 가는 모습을 보여 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가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책임지시는가?를 보여 주라는 것입니다. 무책임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예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삶을 무시하는 말이 아니예요. 맡기는 삶을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끝까지 여러분이 붙잡고 하려고 하지 마시고, 주님에게 전적으로 맡겨보라는 것입니다.

수없이 경험하시잖아요. 사람을 기대해보고, 내가 노력도 해보고, 안간힘을 써 보지만, 잘 안되잖아요. 주님 믿고 한 번 가보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많은 준비가 필요없다. 너희 자신을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내 자신을 준비하는 것이 뭘까요? 믿음을 준비하세요. 각오를 준비하세요. 마음을 준비하세요.

 

주님의 제자는 가까운 가족들, 동료들, 친구들에게 믿음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 주는 사람입니다.

①우리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잖아요. 그렇다면 달라져야지요. 돈이 좋은 것이지만, 그동안은 돈이 인생의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돈은 수단이 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돈을 위해서 살았던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의 제자라면 돈은 주님을 위해서 기꺼이 쓸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을 보여 주며 사셔야 합니다.

기독교의 타락이 무엇입니까? 예수 믿으면 사업 잘 된다. 만사형통한다. 부자된다. 예수 믿으면 병 낫는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이 모든 것들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락이 뭐예요? 이런 것들이 예수를 믿는 목적이 된 거예요. 이것은 결코 예수 믿는 목적이 아닙니다. 이런 것이 예수를 믿는 목적이 되고 나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욕심이 더 많아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를 잘 믿는다는 것은 욕심을 비우는 것입니다. 자족할 줄 아는 것입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기뻐하고 만족할 줄 아는 것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것입니다. 욕심이 바뀌니까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절망중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예수를 잘 믿는 사람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안 믿는 가족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②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너희는 환난 날에 나를 찾으라. 나를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기도하지 않으십니까? 똑같은 환난 중에도 기도하면서 견딜 때와 그렇지 않을 때와 펼쳐지는 환경은 전혀 다릅니다. 여전히 어려움은 있지만, 내 마음이 다르고, 태도가 다르고, 무엇보다 소망을 갖게 됩니다. 기도로 하나님을 대면하면 소망을 품게 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성경을 보세요. 놀라운 약속을 주세요. 심방할 때 많이 인용하는 말씀이예요. 말라기서의 말씀입니다.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얼마나 힘이 되는 말씀입니까? 헌데 이 말씀 앞에 전제가 있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입니다. 누구에게 치료의 광선을 비추어 주십니까? “예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믿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또 한 곳이 마가복음 16장입니다.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 말씀에도 전제가 있습니다. 누구에게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 예수를 믿는 자들... 에게 이런 기적이 나타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주님 앞에 나와서 항복하세요. 주님께 완전히 맡기세요. 주님이 책임져 달라고... 주님이 인도해 달라고,,, 내가 뭔가를 하기 전에 주님이 말씀해 주시기 전까지 엎드려 보세요.

(예화)천주교가, 그때 얼마만큼 막강했는지 황제가 교황 앞에 무릎 꿇었고 왕이 말을 잘 안들으면 성찬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했을 정도다. 힘이 실리면 그렇게 된다. 여기에 감히 마틴 루터가 도전을 했으니 말이 되겠는가?

난리가 난 것이다. 당장 마틴 루터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사형선고를 내리니까 루터도 사람인지라 너무 당황한 것이다. 그때 루터가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죽어도 좋다고 해야 하는데 너무 겁이 나니까 말하기를 일주일만 여유를 달라고 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이불을 푹 둘러쓰고 누워서 고민을 깊이 했다. 말하고 죽을지, 양보하고 살지 굉장히 갈등을 했겠죠?

그런데 밖에서 사람 죽었을 때 나는 곡소리가 나는 것이다. 문을 열어보니 아내가 상복을 입고 막 곡소리를 하는 것이다. 루터가 너무 놀라서 누가 죽었냐고 하니까 하나님이 죽었다고 했다. 그러니까 루터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하나님이 왜 죽느냐? 그러자 루터의 아내 카타리나가 하는 말이 “아니 하나님이 안 죽었는데 당신은 왜 그러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루터가 맞다 싶어서 남긴 유명한 말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법정에서 묻길 “취소하겠느냐?” 그때 루터가 한 말이다. “나는 여기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취소 못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③제자라면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라면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기억하십니까? 예수님의 사랑하면 두 가지 이미지를 떠올리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는 대야입니다. 하나는 십자가입니다.

④다윗의 인생길에는 수 많은 적군들과 담이 가로막았습니다. 인생길을 전진하지 못하도록 힘들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러나 시편 18편 29절에서 담대하게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공동번역에 보니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면 어떤 담이라도 뛰어 넘을 수 있고, 나의 하나님께서 힘이 되어 주시면 못 넘을 담이 없사옵나이다” 표준 새번역에서는 “참으로 주께서 나와 함께 계셔서 도와 주시면, 나는 날쌔게 내달려서 적군도 뒤쫓을 수 있으며, 높은 성벽이라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제자로서 담 앞에서 넘어지는 모습을 보이지 마시고, 주님을 믿음으로. 기도함으로, 항복함으로, 맡김으로, 인내함으로 뛰어 넘는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하나님이 죽었습니까? 왜 하나님이 죽은 것처럼 사십니까?

예화 - 다니엘처럼 해 보세요.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 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①전에 하던 대로 왜 기도를 하지 않습니까?

②무릎을 꿇으세요. 하나님께 무릎을 꿇으세요. 그러면 세상에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③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우리의 믿음의 눈이 열리면 모든 것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예화 - 하박국처럼 해 보세요.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는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다시 한번 일어나 예수님의 제자임을 세상에 보여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들지만 바로 여기에서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예수님 한 분이면 만족합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힘이요. 능력이요 친구요. 위로요. 생명이요 구원이심을 보여주는 거룩한 제자들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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