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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바라보자 | 이병수목사 | 2015-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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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 0시 예배설교 성경:히브리서 12:1-3 제목:예수를 바라보자! (예화)요즘은 아버지를 주제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화 <국제시장>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작품입니다. 특히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보지는 못했고요. 집사람에게 전해 들어서 찾아 보았습니다. 주인공 차순봉 아버지는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사인 아들이 병원에 가자는 말에 아버지가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그냥 너희들과 이렇게 오늘을 살고 싶구나!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그건 그냥 내일에게 맡겨두고... 이렇게 너희들과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웃으면서 그렇게 오늘을 살고 싶다” 2015년 한 해를 잘 달려 가시려면 아버지 차순봉의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이 말은 예수님께서 일찍이 마태복음 6장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내일 일은 내일에게 맡기고, 오늘을 즐겁게 사십시오. 오늘을 감사하게 사십시오. 오늘 하루를 사랑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1년, 10년, 30년을 어떻게 달려갈까?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 하루를 잘 사시면 됩니다. 힘드신 일도 있겠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오늘을 견뎌내는 거룩한 종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2014년 수고하고 2015년을 또 다시 살아내실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신앙생활은 마라톤 경기와 같습니다. 신앙생활은 100m 단거리가 아닙니다. 42.195km 풀코스를 달려야 하는 장기 레이스와 같습니다. 6개월, 1년 잠간 동안 신앙생활 잘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 경기이기에 일평생 잘 달려가야 합니다. 마라톤을 하다보면 수도 없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가슴은 터질 것 같고,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수 없이 듭니다. 그래도 참고 견뎌야 하는 것이 마라톤이듯이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2015년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2015년 한 해 동안 붙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1.첫째는 벗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두 가지를 벗어 버리라고 합니다. (1)하나는 모든 무거운 것을 벗어 버리라고 합니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선수는 기록단축을 위해서 아주 간편한 복장을 합니다. 마라톤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걸림이 되는 것은 다 벗어 버려야 합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달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그 옷을 입고 달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가방이라도 들고 달릴 수 없습니다. 반지나 목걸이도 다 벗어 놓고 달려야 합니다. (2)또 얽매이기 쉬운 죄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운동선수가 잘 달리기 위해서는 잘못된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체중조절에 실패하면 안됩니다. 과식을 하는 습관이 있거나, 음주나 흡연을 하면 안됩니다. 불필요한 지방이 많으면 안됩니다. 완전한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습니다. 마음도 안정이 되어야 합니다. 걱정 근심이 가득해서는 잘 달릴 수 없습니다. (적용)우리들이 벗어 버려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①지난 일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예화)수 많은 역경과 난관을 극복하고 승리한 미국의 레기 댑스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한 매춘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레기 댑스를 임신한 엄마는 당시 10대 소녀였다고 합니다. 낙태를 시킬까 하다가 다행히 마음을 바꾸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모자는 가족도 없고, 살 질도 없어서 문 닫은 양계장 한 구석을 치우고 거기서 살았습니다. 얼마나 삶이 힘들었겠습니까? 헌데 다행해 좋은 사람들에게 입양되어 자라게 되었습니다. 부모들은 레기가 어떤 상황과 환경에 부딪히든지 긍정적 방향을 선택하도록 가르쳤습니다. 특히 강조한 것이 “지난 과거는 네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미래는 네가 바꿀 수 있다. 너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라”고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도 무거운 과거를 모두 벗어 버리기 바랍니다. 무거운 과거를 벗어 버리기 위해서 회개와 용서를 해야 합니다. 회개하라!!! 회개할 것은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를 구할 것은 구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용서해야 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용서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해 주셨듯이 우리도 용서 해야 합니다. 더 이상 미워하지 않기로 해야 합니다. 받은 상처를 잊기로 해야 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하기로 결정해야 합니다. 과거에 매여서는 절대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없습니다. ②부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벗어 버려야 합니다. 마음가짐은 리모컨과 같습니다.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방송을 보다 보기 싫으면 다른 방송으로 바꾸듯이 마음가짐도 바꿀 수 있습니다. (예화)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을 쓴 이지선 자매가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4학년 졸업반 이지선 양이 오빠와 경차를 타고 집에 가던 중이었습니다. 톨게이트에서 요금을 내려고 서 있을 때 만취상태로 달려오던 덤프 트럭에 추돌되어 차에 불이 붙어서 50%이상 전신화상을 입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완전히 인생이 잘못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분노와 미움, 원망, 좌절감에 빠져서 살았습니다. 자기를 살려준 오빠가 원망스러웠습니다. 트럭 운전자도, 엄마도, 하나님도 다 싫고 미웠습니다. 하루 하루가 지옥이었습니다. /헌데 어느 날, 엄마가 딸에게 간절하게 부탁을 했습니다. “넌 살아 있고, 앞으로 살아가야 한다. 헌데 언제까지 지옥처럼 살아야 하니? 이제부터는 힘들지만 하루에 한 가지씩 감사제목을 찾아보자!”훗날 고백하길 자신의 인생을 바꾼 것은 감사하는 태도였다고 합니다. -불평하는 태도를 버리세요. 언제까지 하나님의 계획은 알지도 못하고, 원망하면서 사실 겁니까? -소극적인 태도를 벗어 버리세요. 교회 일을 하시는 태도를 점검해 보세요. 늘 못한다. 안한다. 싫다는 태도를 버리세요. 절대로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착하고 충성스러운 태도를 갖으셔야 합니다. -내일에 대해서 염려하는 태도를 버리세요. -자주 넘어지는 죄를 벗어 버리세요. 하나님 앞에서 죄송하고 부끄러운 것을 벗어 버리세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성도로서 내가 벗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부름 받은 직분자로서 벗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히브리서 11장에는 허다한 증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승리한 수 맣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수 많은 증인들을 기록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난 못해요라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았던 수 많은 증인들이 많다. 그러니 너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 잘 살아가시기 위해서 벗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2.둘째로 2015년을 잘 살려면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를 바라보자는 말씀을 영어성경으로 보면 더 확실하게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fixing our eyes on Jesus"- "fix on"은 시선을 고정하다. 집중하다는 말입니다. (예화)타이거 우즈가 어릴 때 아버지가 골프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어떤 방해속에서도 골프공에 집중하는 훈련을 시켰습니다. 골프공만을 바라보게 하고, 주변에서 어떤 소리나 방해가 들려도 흔들리지 말도록 했습니다. 아버지는 일부러 접시를 떨어뜨렸습니다. 본능적으로 눈을 돌려 소리 나는 데를 바라보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혼을 내고, 다시 훈련을 합니다. 이름을 부르기도 하고, 온갖 소리를 내면서 집중하는 훈련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시선을 놓치게 되었는데, 훈련을 하면서 결국 어떤 방해속에서도 시선이 흔들리지 않고 골프공에만 집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훗날 필드에 나가서 경기를 할 때, 관중들의 야유소리가 들려도, 어떤 칭찬을 들어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가오거나 천둥이치고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도 오직 골프공에만 시선을 고정하고 평정심을 갖고 경기에 임하더라는 것입니다. 예수를 바라본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예수를 바라보고 가다보면 온갖 방해가 있습니다. 상처가 되는 말들이 들리기도 합니다. 교회가 얼마나 말이 많은 곳입니까? 그래도 주님에게서 시선을 떼면 안됩니다. 우리들이 발목을 잡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벌어집니까? 그래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일을 중단하시면 안됩니다. 살다보면 비 바람이 치고, 먹구름이 가득한 날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바라보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산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1)예수님만 알기로 하고 사는 것이다. (예화)미국의 한 안경점 광고문구입니다. 광고대상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안경 밖에 몰라요”안경점 사장은 안경만 알면 됩니다. 뭐가 더 필요합니까? 이 말처럼 신뢰를 주는 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만 알면 됩니다. 여러분도 나름대로 많은 지식이 있으시지요? 정치하면 다 할 말이 있으시지요. 경제하면 나름대로 지식이 있습니다. 교육, 스포츠, 연예 문화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지식이 있습니다. 교회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아십니까? 교회하면 할 말이 많으시지요? 그렇다면 예수님에 대해서는 얼마나 아세요? 지식적으로 아는 것 말고요? 퀴즈로 맞추는 것 말고요? 실제로 예수님에 대해서 얼마나 아세요? 그리스도인은 예수만 알면 됩니다. 목사님! 예수님만 알아서 어떻게 살아갑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예수님만 알면 그분의 지혜를 얻게 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의 도우심을 받게 됩니다. (2)예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믿음으로 맡기고 사는 것입니다. (예화)헨리 나웬의 작품 중에 '죽음 가장 큰 선물'(홍석현 역, 홍성사)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 속에 이런 내용이 있다. 서커스의 꽃은 '공중 그네타기'라고 할 수 있는데, 공중에서 그네를 타는 것을 보면 한 사람은 공중 사다리에 거꾸로 매달려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이 사다리 저 사다리를 맘껏 날아다닌다. 그때마다 거꾸로 매달린 사람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사람을 붙잡아 준다.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날아가는 사람이 모든 것을 다하는 것처럼 보인다. 날아가는 사람이 자신을 붙잡아 주는 사람의 손을 정확하게 붙잡으면서 묘기를 부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날아가는 사람이 하는 역할은 그네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상대방이 자신의 손을 붙잡아 줄줄 믿고 날아가면서 팔을 내미는 것 밖에 없다고 한다. 만약 날아가는 사람이 믿지 못하고, 자신이 붙잡으려고 하면 서로의 손목이 충돌해서 부러지든지 아니면 어긋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날아가는 사람은 위에서 상대가 나를 붙잡아 줄줄 믿고 날아가면서 힘을 빼고 두 팔을 힘차게 위를 향하여 내밀기만 하면 된다. 신앙의 삶도 그렇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손을 내미는 것이다. 완전히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우리의 두 손을 내미는 것 밖에 없다. "나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나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이 사실을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두 손을 드는 것 밖에 없다. 하나님을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내밀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의 손에 붙잡아 주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지켜 주실 거야! 예수님이 반드시 인도해 주실 거야! 예수님이 피할 길을 주실 거야! 내가 주님뜻대로 살기만 하면 주님이 합력하여 좋은 결과를주실 거야”정말 믿고 두 손을 드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작은 결정을 하더라도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시선을 자꾸 놓칠 수 있습니다.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주님을 의식하고,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흔들리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는 거룩한 종들이 될 수 있습니다.
(3)예수님만을 바라보는 구체적인 것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3절을 보세요.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 힘듭니다. 때로는 피곤합니다. 그래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참으셨는지를 생각하십시오. (예화)지난 한 해 목회를 돌아보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대야에 물을 떠다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셨는데... 가룟 유다의 발도 닦아 주셨는데... 뭐 이정도야! / 예수님은 십자가도 지셨는데...날 위해서 온갖 모욕을 다 당하셨는데... 예수님도 수없이 오해 받고, 공격받고, 배신까지 당하셨는데... 이 정도야! / 내 삶이 힘들기도 하지만 예수님이 날 사랑하시는데... 이정도야! 견뎌야지... 하루 하루 견뎌내야지... 이 믿음으로 견뎌내 주시길 바랍니다. 2015년!!! 우리 교회 표어는 “예수를 바라보라”입니다. 날마다 예수를 바라보세요. 예수를 생각하세요. 성도들을 위한 축복기도 사랑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여기 모인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서 축복합니다. 종의 축복을 받아 주셔서 이들에게 필요한 복을 주옵소서. /지난 한 해 동안 잘 살아 왔습니다. 주님 돌아보면 실수도 많고, 후회도 많고, 되돌이고 싶은 아픔과 상처도 있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시오. 주님은 능히 좋은 결과로 인도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지금 너무나 힘든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질병으로, 가족들과의 관계문제로,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만큼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주님이 간섭해 주십시오. 주님이 가야 할 길을 인도해 주시고, 돕는 자를 붙여 주십시오. 흔들릴 수 있지만, 뿌리 뽑히지는 않게 해 주십시오. /귀한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 미래교회에 속한 자녀들에게 믿음을 주십시오. 주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어떤 상황속에서도 낙심하지 않는 자들이 되게 해 주십시오. 죄악가운데 있는 자녀들은 속히 건져 주십시오. 재수를 하고,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자녀들,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지켜 주십시오. 군복무 하는 자녀들에게도 추위에 잘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학교나 직장이나 군대에서 시험당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오늘 예배하는 우리 성도들의 양가 가족들, 손을 대어 하는 일들, 자녀들, 계획들 위에 성령의 은혜가 임하게 해 주십시오. /2015년도 미래교회를 맡아 주십시오. 주님이 진짜 담임목사가 되어 주셔서 이끌어 주십시오. 새해에는 더 사랑이 넘치는 미래교회가 되게 해 주십시오. 미래교회가 성도들에게 선물이 되게 해 주십시오. 이곳에서 예배드릴 때 속 사람이 살아나고, 변화되게 해 주십시오.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재정을 채워 주십시오. 영적인 성숙함이 있게 해주시고, 동시에 양적 성장도 있게 해 주십시오. /이 나라 이 민족위에 참된 평화가 임하게 해 주십시오. 새해에는 나라에 좋은 일도 많이 있게 해 주십시오. 사건 사고로 죽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해 주십시오. 기독교의 이미지가 회복될 수 있도록 곳곳에 순교자들을 세워 주십시오. /우리 귀한 성도들 이제 2015년 한 해를 출발합니다. 홀로 두지 마시고, 인도해 주십시오. 무거운 수고와 짐은 다 벗어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달려가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2015년도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 위에 이제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시길 간절히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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