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영상

  • 홈 >
  • 하나님말씀 >
  • 말씀영상
말씀영상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 이병수목사 2015-02-22
  • 추천 0
  • 댓글 0
  • 조회 502

http://cjpfuture.onmam.com/bbs/bbsView/5/3346686

2015년 2월 22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마태복음 12:38-42

제목: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표적이 없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와 표적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주님은“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들이 구하는 것은 기적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이 행하는 기적에 열광했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물을 포도주로 만들고, 다섯 개의 떡덩이로 수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는 기적을 보고 싶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거절하셨습니다.

오늘 날 많은 교인들도 구하는 표적은 무엇입니까? 놀라운 기적입니다. 병이 치료되고, 부자 되고, 성공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오늘 날에도 우리들은 끊임없이 주님께 요구합니다. “돌을 떡으로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돌을 떡으로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이유는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주님도 떡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그러나 떡이 전부가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들으려고 하지 않고 기적만을 구합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어떻게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까? 충성과 순종과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대접 받고, 높임 받고, 지배하고, 유명해지고, 심판하심으로 세상을 이기시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순종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사랑하고, 사랑함으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세상을 이기는 것은 높임 받고, 잘 풀리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자리에서 순종하고, 섬기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한국교회 강단의 거짓말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잘된다. 예수 믿으면 잘 풀린다”는 말입니다. 이 말이 맞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성경은 “예수를 믿으면 고달프다”라고 합니다. 우리는 보란 듯이 성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합니다. 불신자들 앞에 당당하게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잘 되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단호히 거절하셨습니다. 기적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를 믿으면 고달픈데도 믿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눈을 뜨게 하는 것, 사람을 살리는 것,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것과 같은 기적들을 원하지만, 예수님은 영원한 빵,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주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피를 흘려 주시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아무리 예수를 믿는 것이 힘들고 고달파도, 복음이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죄죽사십 영영성동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이 진짜이기에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진짜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죄사함이 진짜요

영생이 진짜요

천국이 진짜이기에 믿어야 합니다. 성경의 약속이 진짜라면 예수를 믿는 것이 고달파도 얼마든지 인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성공하고 잘되어서 자랑으로 주님의 사랑이 남들에게 전해지지 않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믿기에 인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기적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왜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다고 하셨을까요? 요나의 사건을 통해서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1.첫째로 모든 사건 속에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나타난 표적과 관련하여 세 가지 헬라어가 있습니다.

①먼저 이적 또는 기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테라스입니다. 영어로는 Wonder 놀라운 일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기적을 원한 것입니다.

②둘째는 능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헬라어로 두나미스입니다.

③셋째는 표적이라는 말로 번역되는 세메이온입니다. 영어로는 Sign입니다. Sign은 Wonder라는 말과 Meseage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요나의 표적이라고 말할 때 표적이라는 말은 세메이온입니다. 영어로는 Sign입니다. Sign, 세메이온은 사건 속에는 하나님의 Meseage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관심을 갖아야 할 것은 기적이 아니라,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이 뭘 말씀하시려는 것인가?에 관심을 갖아야 합니다. 40절입니다.“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예수님이 오시기 800년 전 요나 선지자가 큰 물고기에 삼켜 물고기 뱃 속에서 사흘 동안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땅 속에 사흘 동안 있을 사건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사흘 만에 살아났다. 물고기가 요나를 토해 내어 살았다’는 기적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요나의 사건 속에는 인류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당시 요나는 몰랐을 것입니다. 자신이 물고기 뱃속에서 사흘 동안 있었던 사건 속에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이 있었다는 것은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모든 사건속에는 다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①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내기 위해서 애굽에 행한 열 번째 재앙이 장자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어린 양의 피를 문에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이 어린 양의 피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문설주에 어린 양의 피를 발랐더니 죽지 않았다는 기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린 양의 피의 능력이지요.

②물이 없어서 목이 말라 고통 받는 백성들을 위해서 반석을 깨뜨려 물을 주셨습니다. 바로 이 사건은 독생자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몸을 깨뜨려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계획, 사랑, 뜻이 담겨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③죄를 짓고 불 뱀에 물려 죽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똑같은 모양으로 놋 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 바라보는 사람마다 살게 하시는 사건은 해골의 언덕 골고다 언덕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마다, 믿는 자마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이 담겨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이런 관점으로 보면 우리들이 경험하는 사건 사건속에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고난이든 감사한 일이든 모든 사건속에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화1)소설가 박완서 씨는 1988년 5월에 남편을 잃었습니다. 헌데 같은 해 8월에 아들까지 잃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진 듯한 절망 앞에서 그는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왜 안 그렇겠습니까?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까?” 너무 슬프고 기가 막혀서 기도조차 할 수 없었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박완서 씨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너는 왜? 네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니?”

그 순간 그는 한 번 무너졌습니다. 남편과 아들을 한꺼번에 잃은 슬픔으로 몸을 가누지 힘든 그에게 하나님은 위로 대신 다시 한 번 가슴을 치게 하셨습니다. 박완서 씨는 남들에게 일어나도 자신에게는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라고 굳게 믿은 자신이 얼마나 교만한 사람인지를 깨닫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통회하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멈추지 않는 감사가 다시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보세요. 우리가 경험하는 사건속에서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화2)우리는 시각장애인으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대통령 자문위원을 지낸 강영우 박사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는 어릴 때 축구공에 잘 못 맞아 두 눈을 잃었습니다. 후에 결혼을 해서 어린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어린 아들은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시니 우리 아빠 눈을 뜨게 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그 때 강영우 박사는 어린 아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엄마가 자녀가 잠들기 전까지 책을 읽어주던 것을 그날은 자신이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들의 방에 들어가 책을 읽어주겠다며 불을 껐습니다. 어린 아들은 깜깜한데 어떻게 책을 읽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강영우 박사는 아들에게 “하나님이 아빠에게 주신 달란트가 하나 있단다. 그것은 깜깜한 밤에도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이란다.” 어둠속에서 책을 읽어주고 난 뒤에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장애는 하나님이 아버지에게 주신 축복이란다. 장애는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장애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란다.”그 사건 후에 강영우 박사는 사람은 밝을 때보다 어둠 속에 있을 때 훨씬 더 많은 것을 볼수 있다고 했습니다. 형통할 때보다 고난과 역경속에 있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것을 보게 된다고 했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그 속에서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뜻을 보아야 합니다.

(예화3)우리들에게 벌어지는 사건들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사실 우리들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이 기적 아닌 것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엄청난 기적을 원하지만 우리들이 숨을 쉬는 것, 가족을 이룬 것, 서로 사랑하는 것, 절망하지 않는 것, 죽어도 몇 번 죽었을 나, 무너져도 벌써 몇 번을 무너졌을 우리... 그런데도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기적입니다. 그리고 그 기적과 같은 삶속에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구원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요나의 사건속에 하나님의 구원게획이 있었듯이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하나님은 일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어떤 일을 만나든지... 어떤 어려움을 당하든... 모든 사건 속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만나든지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건져 주세요. 바꿔주세요. 기적을 주세요.” 하기 이전에 이 사건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를 물어야 합니다. 이 고난을 주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이 사건 속에 어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이 있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충성하고, 헌신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둘째로 요나의 표적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반드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먼저 말씀 앞에 회개하라

41절입니다.“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보세요. 우리들이 요나서를 읽어보면 알지만, 요나는 불순종의 사람입니다. 불완전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너희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40일 후에 멸망할 것이라고 전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니느웨는 원수나라입니다. 오히려 망한다니 잘된 일입니다. 그래서 가기 싫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결국 죽을 고생해서 니느웨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흘 길을 다니며 전해야 하는 거리입니다. 하루만 다녔습니다. 그런데 불완전한 요나의 말을 듣고도 니느웨 사람들이 다 회개했습니다. 왕과 백성들은 베옷을 갈아 입고 회개를 했습니다. 짐승들까지 모두 금식하며 하나님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놀라운 부흥이 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뭐라고 하십니까?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말을 듣고도 회개했다. 헌데 너희들은 내 말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는구나! 내 말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느냐? 더 이상 기회가 없다. 속히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적용)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오늘 날 많은 교인들은 도무지 변화되지 않습니다.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변화되어야 하는데, 도무지 변화되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뭘까요? 우리들이 날마다 변화되는 것입니다.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것만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도 없습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마시고, 순종을 하시기 바랍니다. 니느웨 백성들이 우리들에게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우리들은 요나의 말을 듣고도 옷을 찢으며 회개했다. 헌데 당신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친히 들으면서도 회개하지 않는가? 변화되지 않는가? 라고 합니다.

(적용)예수를 믿는 자 답게 살라고 하십니다.

골로새서 3장 22-23절“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둘째는 말씀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42절입니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 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이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땅 끝에서”입니다. 남방 여왕이 우리에게 말한다면 뭐라고 할까요? “나는 인간인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습니다. 불완전한 사람의 지혜를 들으려고도 땅 끝에서 오는 열정을 갖았는데, 당신들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들으려고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예화)음대지망생 - 서울로 매주 레슨을 받으러 갑니다. 좋은 선생에게 레슨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선생에게 레슨을 받기 위해서 시간도 돈도 아끼지 않습니다. 하물며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 말씀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까?

(적용)우리들의 예배와 신앙생활을 점검해 보십시오.

우리들이 매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드리는 주일 예배가 하나님과 관계 없는 예배는 아닙니까? 천국 갈수도 없는 예배, 사람에게 드려도 실례가 되는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 하나도 변화시키지 못하는 예배는 더 이상 드려서는 안됩니다.

기도는 하는데 여전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처럼 기적만을 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적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는 일에는 관심이 없지는 않습니까?

모든 사건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을 보시고, 그 주님과 동행하는 삶,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주님의 마음과 사랑을 깨닫고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날마다 변화되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말 한 마디에도 변화되는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반드시 변화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예수님의 가족 2015.03.01 0 424
다음글 성령을 거역하지 마십시요 2015.02.15 0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