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 이병수목사 | 2015-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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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7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마태복음 15:29-38 제목: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예수님이 계신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왔습니다.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찾아 왔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변화되었습니다. 31절을 보겠습니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고, 장앤인이 온전하게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이 말씀을 단순히 육신의 질병만 치료 받은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예수님은 단순히 육신의 건강만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분은 아니었습니다. 영적으로도 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처음 드는 마음은 왜 내게는 이런 증거들이 없을까? 왜 우리 교회에는 이런 능력이 안 나타날까?하는 자괴감이었습니다. 헌데 순간 성령께서 마음에 도전을 주셨습니다. ‘정말 31절의 치유의 은혜가 없었느냐? 내가 과거의 하나님이냐? 지금은 동일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 목회사역 가운데도 하나님의 치유가 있었습니다. 애타게 기도했던 일들이 잘 해결되어 감사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1)가정이 깨어질 위기 가운데 있었는데, 회복된 가정들이 많았습니다. 부부간에 갈등과 미움으로 갈라진 마음이 회복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2)질병 중에도 하나님은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치유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3)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4)우리 미래교회를 7년 동안 인도해 주셨습니다. 위기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지만 그래도 하루 하루 세워지게 하셨습니다. 돌아보면 31절의 은혜들이 우리 삶과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하였습니다. 은혜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면 어떻게 10년 20년 30년을 믿을 수 있었겠습니까? 헌데 왜 행복해 하지를 못할까요? 많은 사랑과 은혜를 받았으면서 왜 기뻐하고 감사하지 못할까요? 아직도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만 해결되면 난 행복할 텐데 하면서 오늘 누려야 할 행복을 내일로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어려움은 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 중에도 감사할 것이 있고, 기뻐할 것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예수를 믿는 사람은 천국 갈 티켓을 받아 놓고 장롱속에 묻어두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나중에 천국에 간다는 것으로 위로 받는 것이 믿음 아닙니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 가는 열차에 올라 탄 것입니다. 그래서 함께 하시는 주님과 천국 같은 행복을 누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을 만나도 기뻐할 수 있고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헌데 상황과 형편이 좋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 같고, 상황과 형편이 좋지 않으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면 신앙생활을 오래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건강할 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암선고를 홀로 받을 때에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부도가 나는 자리에도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대학에 떨어져도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이 안계셔서 안좋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십니다. 이것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는 상황이 좋아지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누릴 행복을 내일로 미루고 살아갑니다.
초등학생 때는 초등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있습니다. 헌데 빨리 중딩, 고딩 되었으면... 쪼금하다고 무시 받지 않고 빨리 컸으면... 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빨리 민증 나왔으면 좋겠다. 빨리 수능 끝나고 대학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중학교시절, 고등학교 시절을 누리지를 못해요. 대학생들은 빨리 졸업하고 취업했으면... 대학 졸업생들 - 빨리 취직하고, 결혼했으면... 어떻게 해요. 계속해서 행복을 나중으로 미루고 살아요. 목회하는 내내 그런 것 같아요? 어른 100명만 되었으면 좋겠다. 100명이 되기 전까지는 행복하지 않아요. 막상 100명이 되면 만족하고 행복해 할까요? 200명만 되면 좋겠다. 계속 감사하고 행복해 하지 못하고 욕심만 부려요. 목회라는 것이 10명일 때 행복하고, 50명일 때 행복하고, 100명일 때 행복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해요. 늘 더 더 더 하면서 지금 누릴 행복을 내일로 미루고 살아요. (예화)한 전문 여성 산악인이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 정상들을 등반한 사람이었습니다. 7000-8000m 산을 오른 여성 산악인이었습니다. 결혼을 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린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남편이 출가를 하였습니다. 이 여성은 지리산에 들어가 된장을 담그며 살았습니다. 년 수입이 600만원 정도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높은 산은 오르지 못합니다. 대신 뒤에 있는 낮은 산을 매일 오릅니다. 낮은 산을 오르면서 전에는 알지 못하던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정상만 바라보고 갔다. 정상에 올라가는 동안 아무것도 본 것이 없었다. 만난 것도 없었다. 오직 정상만 바라보며 갔다. 산 정상에 오르면 기쁨도 잠시 욕심이 생긴다. 더 높은 산에 오르고 싶은 마음을 갖는다. 헌데 지금은 야트막한 산을 오르면서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끼고 있답니다. 산에 오르면서 태양을 본다. 나무를 본다. 꽃을 본다. 내려오는 사람들과 인사를 한다. 그러면서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 정상만 산이 아니다. 산정상도 산의 일부일 뿐이다. 산에 오르고 내리는 길이 모두 산이다”얼마나 중요한 사실입니까? 놀라운 발견입니다. 산 정상만 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산에 오르는 동안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산 정상에 올라야만 행복해 합니다. 그러나 정상에 못 오르면 어떻습니까? 오르면 감사하고, 못오르면 못 오른대로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각자 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우리는 꿈을 이루는 것만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상에만 올라가려고 한다.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는 만족이 없다. 꼭 정상에 올라가야만 성공인가? 아니다. 정상에 올라 가야만 행복한가? 아니다. 꿈을 향해 가는 길도 행복한 것이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길에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 원하는 것을 못 이루면 어떤가? 지금 행복하면 된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왜 행복해 하지 않습니까? 이것만은 해결되어야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행복한 것인데... 그것은 누리지 못하고 문제가 해결되어야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탄한 길이면 어떻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면 어떻습니까? 주님과 함께라면 행복한 것입니다. 꼭 응답되어야 하고, 꼭 이루어져야만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누릴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인생의 산에 오르면서, 혹은 내려오면서 행복을 누리시면 됩니다. “높은 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오늘 사랑하고, 오늘 감사하고, 오늘 기도하고, 오늘 행복해 하시길 바랍니다.
2.둘째로 주님의 사랑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이 떡으로 사람들을 배불리 먹인 사건을 복음서에서는 두 번 기록하고 있다. 하나는 오병이어이고, 또 하나는 칠병이어이다.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 비교 (1)오병이어는 영적인 교훈을 주시기 위해서 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온 영원한 생명의 떡임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행하신 기적입니다. 사람이 밥을 먹어야 살 듯이 내 영혼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를 믿어야 살수 있음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오병이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2)그러나 칠병이어는 목적이 다릅니다. 말그대로 예수님이 배고파 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행하신 기적이었습니다. 다함께 32절을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실 때는 두 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했습니다. ①하나는 믿음이었습니다. 본인의 믿음이든, 부모의 믿음이든, 친구들의 믿음이든 반드시 주님은 믿음을 보시고 기적을 행해 주셨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의 믿음이 주님을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②또 하나는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예수님이 장정만 4000명을 먹이신 것은 오직 한 가지 이유였습니다.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주님의 사랑의 마음이 일하시는 이유입니다. “불쌍히 여기다”는 말은 헬라어로 스플랑크조마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을 갖다.’라는 말입니다. 마음이 쓰이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 안듣고 자기 마음대로 한 그들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신 것은 오직 하나 불쌍히 여겨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몸 찢기시고 피 흘려 죽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오직 하나의 이유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셨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가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살다보며 수 많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만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망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음을 확신하는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아버지의 재산을 갖고 도망가서 허랑방탕하게 살다가 거지가 된 아들이 꾸역 꾸역 아버지에게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뭘 믿었기 때문입니까? 면목 없고 염치없고, 자격 없지만, 이 모든 조건을 뛰어 넘어 아들이 아버지에게로 돌아 올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아버지의 사랑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를 향하는 한 용서해 주시고, 살려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 온 나라가 메르스로 인해서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 한국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고 있을 때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첫째로 지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까지 사스, 신종인플루엔자,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에볼라 바이러스 등등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들은 계속되고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처음 당하는 일처럼 당황하지 말고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2.둘째로 막연한 두려움에는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보이는 현상만 보지 말고, 보이지 않는 영적 차원을 보아야 한다. 이 어려움을 기회로 마귀가 역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메르스로 인한 온갖 괴담과 유언비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메르스가 마치 불치병인 것처럼 사람들을 두렵게 만듭니다. 어제 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메르스 확진환자가 완쾌되어 퇴원을 하였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감염이 되었어도 자가 치유능력이 일어납니다. 바이러스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내 몸에 항체, 즉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자가 면역체계가 있어서 걱정하기 보다 평소 운동을 더 하시기 바랍니다. 지나친 공포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평소와 같이 평정심을 갖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헌데 악한 마귀는 이번 기회를 두려움, 공포로 인한 질서 파괴, 불신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만이라도 불평, 불만, 불신,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 고난도 지나갈 것입니다. 3.셋째로 기본적인 생활수칙을 잘 지키라. 보건복지부 등에서 공개하고 있는 예방 수칙들을 교회에서 잘 준수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손 씻기, 마스크 쓰기로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사람들 간의 지나친 접촉은 삼가 해야 한다. 무엇보다 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면역력이 생겨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자가 치유능력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다. 병균들이 들어 왔다가도 떠나 갈 수 있도록 평소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하라. 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욕심을 회개하고, 무절제한 삶을 회개해야 합니다. 또한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감염자들이 속히 치유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감염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이 지치지 않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생명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생명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페니실린은 디프테리아, 폐렴, 패혈증, 인후염 등의 병과, 상처나 창 등의 악성 종기, 심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혈관에 주사하면 놀라운 효과를 나타냅니다. 특히 외과 의사들은 수술할 때 감염을 막기 위해 환자에게 투여하는데 페니실린이 이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많은 종류의 세균들의 성장과 번식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헌데 플레밍에 의한 페니실린의 발견은 우연한 것이었습니다. 페트리 실험용 접시의 뚜껑을 실수로 열어 놓았을 때 곰팡이의 포자가 떨어져 자라면서 세균의 번식을 막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페니실륨이라는 곰팡이가 수백 가지가 있는데, 페니실린을 생산하는 것은 오직 한 종류뿐이랍니다. 헌데 그 단 한 종류의 곰팡이 포자가 우연으로 직경 10cm의 페트리 접시 안에 뚜껑이 열린 기회를 틈타 용케 들어갔던 것입니다. 100만 분의 1의 기회를 포착하여 훗날 페니실린을 개발해서 수만 수십만의 귀한 생명들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이 기적 같은 우연한 발견은 곧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물론 손 놓고 우연만을 기다리자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mfj나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의사들이 수술을 하고, 약의 도움을 받지만, 낫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믿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 2, 제 3의 메르스가 없겠습니까? 우리들을 두렵게 하고 놀라게 하는 어려운 일들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보여야 합니다. 고난은 반드시 지나갈 것이지만, 우리의 믿음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한 우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역대하 7장 14절이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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