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 이병수목사 | 2016-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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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3일 주일 낮예배설교 성경:마태복음 23:9 / 요한복음 20:17 제목: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이어령의 80초 생각나누기 중에서 “아버지와 까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까치 한 마리가 뜰로 날아왔습니다. 치매기가 있는 백발노인이 창밖을내다 보다가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저 새가 무슨 새냐?" "까치요."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조금 있다 다시 물었습니다. "얘야! 저 새가 무슨 새냐?" "까치라니까요."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창밖을 바라보시더니 또 같은 말을 하십니다. "얘야. 저 새가 무슨 새라고 했지?" 아들은 퉁명스럽게 "몇 번이나 대답해야 아시겠어요! 까치요. 까치라니까요!" /그 때, 옆에서 듣던 어머니가 한숨을 쉬고는 말씀하셨습니다. "아범아! 너는 어렸을 때 저게 무슨 새냐고 백 번도 더 물었다. /"아빠 저 새가 무슨 새예요?" '응. 까치란다.' '까치요? 아빠 저 새가 무슨 새예요" '까치야' / '까치요?" 그럴 때마다 아버지는 '까치란다. '까치란다." 몇 번이고 대답하시면서 말하는 네가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지. 그래서 네가 말을 배울 수 있었던 거라고." 이 이야기를 몇 번이나 들어 보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헌데 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부모님들로부터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자랐구나! 헌데 기억나는 것이 거의 없구나!하는 생각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때로는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먹고 자랐는데 기억하는 것이 너무 없다는 것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깨닫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한 가지 진리를 깨우쳐 주십니다. 9절입니다.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자 말라”는 말이 육신의 아버지를 부정하라는 말은 아니지요. 당시 유대인들은 유명한 랍비를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어느 분야의 선두주자를 일컬어서도 “대부”라고 합니다. “현대음악의 아버지! 자동차 딜러의 아버지”라는 식으로 부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땅에 있는 사람들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가 무엇이지요? 기대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아버지라고 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자신의 힘으로 삼고, 사람의 도움을 받고, 사람에게 소망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이시라고 하십니다. 그분은 곧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사라는 것입니다.” 1.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입니다. 복음서를 보세요. 예수님이 하나님을 부른 호칭 중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것이 “아버지입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미움을 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람인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감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외아들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일서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2.헌데 하나님의 외아들이셨던 예수님이 친히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들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헌데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려내셨습니다. 이유는모두 우리들을 위해서입니다. 우리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후에 가장 먼저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너무나 반갑고 기뻐서 예수님을 만지려고 하는 순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요한복음 20장 17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이것은 엄청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달려졌습니다. 하나님이 당신 자신만의 아버지가 아니라, 믿는 자들의 아버지도 되어 주신다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외아들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된 일입니까?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외아들 예수님이 이 세상으로 보내신 것은 그를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복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로마서 8장을 찾아 보겠습니다. 14절 말씀부터 보겠습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너희는 다시 무서워 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내 안에 성령이 계신 증거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종이 아닙니다. 종의 영에 사로잡혀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은 양자의 영입니다. 양자의 영이신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기에 우리들이 감히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주신 복중에 복은 우리들의 아버지가 되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 중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힘든 분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아버지에게 상처를 받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계신 분들은 하나님 아버지!하면 힘드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는 것은 땅에 있는 아버지에게 받은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떨쳐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오직 아버지는 한 분 뿐임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있어서 좋은 점은 뭘까요? 아버지가 있으면 고아가 아닙니다. 우리들이 예수를 믿어서 정말 좋은 것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화)이만수 전 야구감독의 신앙고백? 자신의 삶을 통해서 깨달은 하나님의 사랑은 네 가지였다. ①내 삶에 벌어지는 모든 일은 우연이 없더라. 지금 교회 온 것도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이 끌어 주신 것이다. ②나의 나됨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더라. 내가 잘 나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③하나님은 단 한번도 실수 한 적이 없으시다. 육신의 부모는 실수 할 수 있다. 사랑은 하나 지킬 능력이 없다. 허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절대로 실수 하지 않으신다. 내가 실수해도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다. ④넷째는 하이모!!! 이해되지 않은 힘든 일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고백한다고 한다. “하이모 즉 하나님이 이것을 모르실까? 하나님이 내 형편 모르실까? 하나님이 내 마음 모르실까?”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신데... 내가 뭘 걱정하나!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3.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누리는 복이 무엇입니까? (1)첫째로 충분한 사랑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왜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에게는 부성과 모성의 성품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같으신 분이라는 것은 복음 중에 복음입니다. 하나님을 복잡하게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며 어머니와 같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시편 121편 3-4절에서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는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이사야 49장 15절에서는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적용)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실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빠가 되어 주신다는 것이 힘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아버지의 마음으로 서로를 품어주고 사랑해야 합니다. 교사는 아이들을... 목사는 성도들을... 어른은 아이들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랑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예화)한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중에 한 시골 교회 목사님이 SNS에 올린 글을 소개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에 있는 물한계곡 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의 김선주(50)담임목사는 ‘목사 사용 설명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 목사님은 “몇 명 안 되는 노인들이 전부인 시골교회에서 목회를 하다 보니 내 진심을 가로막는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것은 목회자에 대한 교인들의 지나친 분리의식이었다. 목사는 기도만 하고 말씀만 연구하며 교인들의 현실적인 삶의 문제에서 분리된 영역에 존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면서 “이들의 오래된 신앙 관념들이 목회자를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사람을 섬기는 일을 방해 한다고”고 고백했습니다. 김 목사가 성도들에게 나눠준 ‘이럴 때 전화하세요’ 안내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1. 보일러가 고장 나면 전화합니다. 2.텔레비전이 안 나오면 전화합니다. 3.냉장고, 전기가 고장 나면 전화합니다. 4.휴대폰이나 집전화가 안 되면 전화합니다. 5.무거운 것을 들거나 힘쓸 일이 있으면 전화합니다. 6.농번기에 일손을 못 구할 때 전화합니다. 7. 마음이 슬프거나 괴로울 때 도움을 요청합니다. 8. 몸이 아프면 이것저것 생각 말고 바로 전화합니다. 9. 갑자기 병원에 갈 일이 생겼을 때 전화합니다. 10. 경로당에서 고스톱 칠 때 짝 안 맞으면 전화합니다. 김 목사님은 “10번 항목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노인들은 경로당에 모일 때 마다 화투를 친다. 그런데 예고 없이 경로당을 방문하는 나를 볼 때 마다 화투장을 부챗살처럼 펴 들고 있던 교인들은 화들짝 놀라며 홍다무가 되어 안절부절 못한다”며 “화투는 목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고 예수님의 복음이 교인들의 작은 기쁨까지 빼앗는 옹졸한 규범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을 썻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같은 목사이지만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이 목사님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노인들이 전부이지만 성도들을 정말 사랑하는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교인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더 가까이에서 섬기고 싶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20여명이 전부인 시골교회 성도들이지만, 주님이 아버지의 마음으로 섬기라고 주신 성도들을 사랑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모습이 정말 귀해 보였습니다. 지금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사시는 저와 여러분들도 서로 사랑하길 바랍니다. (2)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람들이 누리는 두 번째 복은 전적인 맡김입니다. 맡길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연약함을 능히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설교를 준비하다가 어느 시인이 한국에는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고 우겼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우리 나라 섬 3,358개 중에 “그래도”라는 섬이 정식적으로는 없지만 삶 한가운데는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라는 섬이 있다. 가장 낮은 곳에 젖은 낙엽보다 더 낮은 곳에 그래도 라는 섬이 있다. / 그래도 살아가는 사람들 그래도 사랑의 불을 꺼트리지 않는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그래도. 어떤 일이 있더라도 목숨을 끊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부도가 나서 길거리로 쫓겨나고 뇌출혈로 쓰러져 말 한마디 못해도 까족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 / 중환자실 환자 옆에서도 힘을 내어 웃으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마음속 / 그런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 그래도. 그런 마음들이 모여 사는 섬, 그래도. 그래도라는 섬에서 그래도 부둥켜 안고 그래도 손만 놓지 않는다면 언젠가 강을 다 건너 빛의 뗏목에 올라서리라” 우리가 힘들고 어려워도 그래도 힘을 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기에 그래도 당당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가장 큰 복은 기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권면1)지금 우리는 기도대행진을 3개월 마쳤습니다. 2275시간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당부합니다. 아직도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은 순종하십시오. 교회는 기도로 세워가야 합니다. 기도를 시작한 이후 변화와 부흥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기도작정을 하신 성도들은 하나님께 서원한 것 아닙니까? 어떤 마음으로 작정을 했든지 주님 앞에 한 것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주님 앞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온 정성과 힘을 다 쏟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과의 약속도 귀하다 하거늘 하나님과의 약속을 두렵게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 아버지를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복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왜 가장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권면2)이번 한 주간은 제가 휴양 차 기도원에 일주일 다녀올 것입니다. 충분히 기도하고 성경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 하고 오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힘을 내서 목양에 힘을 쏟으려고 합니다. 돌아와서 4월 10일 주일 부터는 대심방이 시작됩니다. 서영길 집사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도 심방을 받고 싶다고요... 교회소식을 귀담아 들으시고, 자신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받고 싶어 연락을 해 온 것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심방을 행사로 여기지 않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사람인줄 알고 극진히 섬겼을 때에 그분이 하나님이셨던 것처럼 주님을 섬기듯 심방을 받으십시오. 사람을 영접한 것이지만 주님은 하나님을 영접하신 것으로 받아 주실 것입니다. 청소 잘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심방입니다. 마음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은혜 받을 그릇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 기도제목도 써 놓으시고, 축복기도 받기를 사모하여 심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의 결론을 맺겠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복 주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 다 맡기십시오.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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