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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이병수목사 20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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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15일 주일 낮 예배설교 사사기 12

성경:사사기 6:6-10

제목:우리가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디안으로부터 7년째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6절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핌함이 심한지라 (적용)저와 여러분들도 미디안의 공격을 받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살다보면 예기치 않는 어려움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첫째로 의지적인 결단을 해야 합니다.

6절을 다시 읽겠습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핌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고난이 왔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기도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모두가 6절처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 인생을 공격하는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원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낙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하면 여호와께 부르짖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선택에는 3가지 믿음이 들어 있습니다. 믿음의 3대 요소가 있습니다. = 지 정 의입니다. 내 믿음을 점검할 때 항상 여러분의 믿음이 세 요소가 있는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지적인 단계입니다. - 지는 깨닫는 것입니다. 6절에서 가장 중요한 말중에 하나는 이에입니다. 미디안으로 인해서 힘들어만 하지 마세요. 그 때 깨달아야 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깨닫는 단계인 이에가 있어야 합니다. (예화)지난 주일 오후 시간에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만 이에라는 부사는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회심에서도 나옵니다.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서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아버지의 품을 떠난 아들!!!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나 주는 자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순간입니다. 헌데 바로 그 때 깨닫습니다. “이에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내 삶이 잘못되었구나! 내가 하나님 없이 혼자 힘으로 살려고 했구나! 하나님의 품을 떠나 이렇게 되었구나!” 깨닫는 것이 복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믿음의 단계는 정입니다. - 철저하게 느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탕자도 애통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갈등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팁으로 신앙생활을 잘하는 비결 - 쌍갈!!! 죄에 대해서 갈등하라! 갈등해야 합니다. 갈등이 내 안에 성령이 와 계신 증거입니다. 갈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에 대한 갈증이 있어야 합니다. 갈등과 갈증만 있으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세 번째 단계가 의입니다. - 즉 의지를 갖고 결단해야 합니다. 행동의 변화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미디안으로 인해서 괴로워만 했습니까? 아닙니다.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탕자가 배고파만 했습니까? 아버지를 멀리 떠나서 내가 이렇게 힘든 거구나! 느끼기만 했습니까? 아니요!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결정한대로 행동했습니다. 믿음이 세 요소를 잘 점검하셔서 의지적인 결단까지 가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2.둘째는 신앙생활의 공식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공식만 잘 알아도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공식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인과관계의 법칙이 있습니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다. 결과는 원인이 있기에 나오는 것입니다.

헌데 이 논리는 영적인 세계에서도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인과관계의 법칙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7절을 보면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도 거두리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갈라디아서 67절 말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7절을 심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그러자 8절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8절이 열매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이 공식을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갈라디아서 67절의 공식을 믿는 사람들이면 갈라디아서 69절의 삶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믿으십니까?.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날마다 심어야 합니다. 찬송가 4963절이 가사가 힘이 됩니다. 씨를 뿌릴 때에 나지 아니할까 염려하며 심히 애탈지라도 그래도 선을 행해야 합니다. 절대로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선을 행하다보면 두려움이 옵니다. 의심이 듭니다. 될까? 나지 아니하면 어떻게 하지?하는 의심이 듭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다음 가사가 무엇입니까? 나중 예수께서 창친하시리니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적용1)전도하는 일도 선한 일입니다. 절대로 낙심하지 마십시오. 내가 원하는대로 속히 전도되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아니하고 복음을 전하면 때가 이르매 거둘 것입니다. 그 때는 하나님이 정하실 것입니다.

(적용2)사랑하는 일! 믿음을 지키는 일은 너무나 귀하고 선한 일입니다. 절대로 낙심하지 마십시오. 낙심하게 만드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사랑하고, 믿음을 지키면 반드시 심은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적용3)특히 기도하시잖아요. 기도하시면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해도 왜 응답이 안될까?입니다. 2주일 전에 목포 사랑의 교회 백동조 목사님 어머니의 기도 이야기를 말씀드렸을 때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 그 이야기가 은혜가 되었을까요? 우리들도 동일하게 느끼고 경험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기도를 해도 응답이 안 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힘들 때가 많습니다. 우리 마음에서도 기도해도 소용 없네! 기도해도 나은 게 없네!” 하는 말들이 솟구쳐 나올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기도하면서 절대로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를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여기에서 때는 카이로스입니다. 하나님의 때입니다. 하나님이 가지고 오시는 응답의 때가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의 열매를 따먹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기도해도 응답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 기대와 다르게 응답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짖어 기도했더니 8절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헌데 8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응답입니다. 무명의 선지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한 만한 사람을 보내주신 것이 아닙니다. 묘수를 알려주신 것도 아닙니다. 무명의 선지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리의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응답되기에 응답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예화)<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수 있어 행복하다>는 책을 쓴 유정옥사모의 이야기입니다. 큰 아이가 잘 커서 군에 갔습니다. 서울 외국어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 하고 군에 갔는데 첫 면회를 갔대요. 그런데 면회에서 힘든 이야기를 합니다. 선임병이 자기를 너무 괴롭힌다는 거예요. 한번 무슨 일을 내고 싶다고. 자기를 너무 안 좋게 보고 괴롭힌다는 것입니다.

큰 아이는 천식이 있는데 그것을 알고 매일 식사시간 전에 운동장을 한 바퀴 뛰고 와서 신고하고 밥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운동장을 뛰다 보면 숨이 막혀 뛰다가 쉬어야 하고, 고통을 참으며 운동장을 한 바퀴씩 뛰고 밥을 먹으러 가는데, 어떤 때는 늦어서 밥을 못 먹을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던 사모님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앞이 캄캄해 지면서 온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더랍니다. 왜 안 그렇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이 어려움을 당하는데 힘들지 않을 부모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 때 사모님은 뛰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아들에게 기도하자!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하자!” 아이의 손을 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편 할 리 없습니다. 우리 같아도 당장 부대로 뛰어가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아들을 남겨두고 와야 하는 어머니는 아들에게 신신당부를 합니다.

그 선임병이 아무래도 자기가 졸병일 때에 비해 네가 편해 보여서 그런 가 보다. 그러니까 연병장을 돌게 하더라도 더 잘 돌아라. 괴로워하며 억지로 돌지 말고 이왕 도는 거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라. 다 돌거든 그 선임병에게 고맙다고 해라. 어쨋든 많은 사람 중에 너에게 관심을 가져 준 게 아니냐. 그리고 아들아! 어떤 것보다도 확실히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신다는 것, 너 정말 믿어야 한다. 엄마도 너를 위해서 기도할 테니 아들아 하나님을 믿고 잘 견뎌줘야 한다.” 그렇게 당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밥 먹기 전에 운동장을 돌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메어집니다.

 

그래서 사모님도 아들이 연병장 뛰는 시간인 줄 알고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을 같이 뛰면서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내 아들 지켜달라고 붙들어 달라고. 낙심하지 않게 해달라고...”

한 달 쯤 지나서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답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라고 시작되는 아들의 편지를 읽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답니다. 어머니, 저는 오늘에서야 하나님의 복이 시련이라는 가면을 쓰고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연병장을 뛰면서 때로는 화가 나고 자존심도 상하고 선임병이 밉고 그 날로 끝장을 낼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완전 군장을 하고 구보를 하면서 저는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저의 천식이 싹 나은 것입니다. 지난 번 구보 때는 천식으로 숨이 막혀 뛰지 못하고 쓰러 졌는데, 오늘은 아무렇지도 않게 거뜬히 다 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선임병을 통하여 저의 지병인 천식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그 상관이 너무 고마워서 찾아가 고맙다고 경례를 했더니 의아한 표정을 지으면서 내일부터는 뛰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내일부터는 제 스스로 뛰겠습니다. 어머니께 이 기쁨을 할렐루야! 소리쳐 보내 드립니다. 어머니, 제 목소리 들으면 기뻐해 주십시오.” (저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믿기에 어려움을 견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이런 믿음이 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일을 경험하면서 사모님도 아들도 인생 사는 동안에 어떤 시련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오면 변장하고 오는 축복이라고 믿고 어려움에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적용)우리교회는 지금 기도대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도의 영광을 보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주님께 더 한발 다가섰습니다. 주님의 일하심이 더욱 선명히 보입니다. 약속한 기도의 시간을 채워 드리기 위해서 지난 주간부터 매일 저녁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매일 저녁에 기도합니다. 기도에 동참하십시오. 주님 앞에 나와서 구하십시오. 이제는 삼삼오오 약속해서 교회에서 주무시면서 철야로 기도도 하십시오. 성경도 읽고, 대화도 하면서 기도의 시간을 갖으십시오.

지금도 학교에서 책과 씨름할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른 아침부터 왜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남들 다 하니 나도 해야만 하는 아이들이 꿈과 소망을 발견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타지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죄악에 넘어가지 않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지켜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군에 들어가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견뎌내고 있는 젊은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직장에서 가정을 위해서 일하는 남편과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좋은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을 위해서 매일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좋은 말씀의 양식을 먹이려고 늘 수고하는 담임목회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자꾸 세상으로 눈이 돌아가는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자꾸 우울해지고 용기를 잃는 성도들에게 힘을 주시길 바라며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뿌린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녀들의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3.셋째로 우리들이 생각해 보기 원하는 것은 왜 하나님은 무명의 선지자를 보내 주셨을까요?

선지자를 보내주셨다는 것은 말씀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먼저 말씀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헌데 왜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릴까요? 현실에 너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걱정 근심에 빠져 있으면 말씀이 전혀 안 들립니다.

10절을 읽겠습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가 뭐예요?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 하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문제에 너무 빠져서 염려하고 걱정하고 있으면 전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 시간에 예배드리고 찬송을 해도 걱정거리에 사로잡혀 있으면 한 마디도 말씀이 들리지 않지 않습니까?

 

(적용)지금도 예배시간에 카드 빚을 어떻게 갚나? 이 달에는 얼마가 마이너스인데... 걱정이네! 그 사람을 만나 뭐라고 해야 하나? 이번 일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하면 말씀이 안 들립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말씀이 회복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배가 먼저 살아나면 내 삶의 문제를 하나님이 만지십니다.

 

(예화)늘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용규선교사의 <내려놓음> 중에서... 이용규 선교사가 지난 2005년 봄, 몽골 이레교회에서 개척해 예배드리던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벌러르라는 소녀가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교회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에 소를 잃어버린 소녀는 소를 찾으러 뛰어다니다가 예배 시간이 임박하자 말씀을 듣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려두고 달려왔다는 것입니다.

그 때 이용규선교사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소가 아닌 예배를 선택한 믿음의 결단을 부끄럽게 하지 말아 달라고, 그래서 그 소녀가 소를 찾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용규선교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헌데 예배를 마치자 바깥에서 소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소가 예배 처소로 찾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갈 길을 밝히 보이신 것이지요. 이 소녀가 소가 아닌 예배의 기쁨을 선택 했는데, 하나님은 소녀에게 소와 예배, 두 가지를 함께 얻게 하셨습니다. 물론 결과가 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소를 잃어 버리는 것과 같은 힘든 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소를 찾아 다니느라 정신 없이 여기 저기를 뛰어 다니지 마세요. 먼저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기 바랍니다. 말씀을 듣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영혼이 잘되면 하나님께서 범사가 잘 되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제일 먼저 말씀을 들려야 합니다. 말씀 속에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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