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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지로 진 십자가, 영광의 가문 | 이병수목사 | 2016-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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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4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마가복음 15:21-25 제목:억지로 진 십자가, 영광의 가문 신앙생활의 중요한 원리가 있다.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것이다. 자원해서 신앙생활을 하면 제일 좋다. 자발적으로 기쁘게 하면 그것처럼 좋은 일은 없다. 헌데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억지로라도 해야 할 때가 있다. 교인들 중에는 ‘부담주지 마세요.’라고 한다. 그러나 부담은 마땅히 져야 할 짐이다.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려면 당연히 져야 할 짐이 있다. ‘부담된다. 부담 갖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고들 말한다. 헌데 이것이 가능할까? 아니다. 신앙생활, 교회생활은 부담을 갖고 해야 한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구레네 시몬처럼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한다. (예1)전도하는 것이 쉬운 사람은 없다. 부담스럽다. 어제도 전도하기 위해서 여덟분이 오셨다. 다른 분들도 오시라. 부담을 져야 한다. 억지로라도 부담을 져야 그것이 내게 복이 된다. 전도해야만 누릴 하나님의 복이 있다. (예2)기도대행진 작정하라고 하고, 새벽에도 나오라고 한다. 부담스럽다. 그래도억지로라도 나와 기도하면 내게 복이다.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예3)헌금을 드리는 것이 쉬운 사람은 없다. 기쁘게 드리면 제일 좋다. 그러나 억지로라도 순종할 때 물질의 복을 받는다. (예4)성도들이 말씀 듣고 삐지는 경우가 무엇인가? 내가 잘 못하는 것을 건들 때이다. 그러나 기억하라. 설교를 듣는데 부담스러운 것이 느껴진다면 그 부분을 순종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복이 된다. ‘용서하라 용서하라 부담스럽다. 난 용서하기 싫은데... 자꾸 용서하라고 하면 듣기 싫다.’ 그럼에도 억지로라도 순종하고 용서하면 내게 큰 복이 되는 것이다. (예화)“하나님은 순종한 것만 기억하신다.” 데이빗 케이프 목사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안정된 교회를 목회하고 있었다. 교회도 제법 크고 목회도 성공적이었다. 헌데 어느 날 아침 요한복음 13장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있었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신 장면이다.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데 엉뚱한 생각이 든 것이다. “너도 나처럼 사람들의 발을 닦아 주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구나!” “예 제가 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신 것처럼 저도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는 목회를 하겠습니다.” 이정도로 적용하고 마칠 수 있었다. 헌데 주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아니 난 네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십자가와 대야를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의 발을 닦아주는 일을 했으면 좋겠구나!” 14개월을 주님과 싸웠다. 결국 가족들이 모두 동의하는 것으로 주님이 이기셨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말씀 앞에 갈등하길 바란다. 그리고 순종해 보라. “예수님이 씻긴 발은 행복한 발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터셔츠를 입고 대야와 십자가를 메고 주님이 명령하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예수님의 종이 되어 발을 닦아 줍니다. 이 사역을 20년이 넘도록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변화되길 시작합니다. 병든 자가 치유되고, 수 많은 사람들이 회심하기를 시작합니다. 갱들이 회개를 하고, 복음을 전한다. 발을 닦은 사람들은 죄악된 길을 걷지 않는다.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였습니다. 처음에 사람들의 발을 닦아 줄 때에는 자신이 정말 바보 같았다. 남들도 그렇게 볼 꺼라고 생각했다. 주님께 “전 정말 바보 같아요. 사람들도 날 바보로 볼 꺼예요” 그 때 주님은 “나는 네가 바보가 되길 원한다. 나를 위한 바보가 되길 원한다.” 신앙이란 예수를 위해 바보가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수를 세었다. 몇 명이나 발을 씻어주었나? 회심한 사람은 몇 명인가? 수를 세었는데 어느 날 성령께서 깊은 깨달음을 주었다. “데이빗, 나는 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발을 씻었는지 몇 명의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했는지 숫자를 세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네가 인간적으로 애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네게 보여주는 것에만 순종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성공이나 실패가 없다. 오직 순종만이 있을 뿐이다.” 금요성령집회 때 말씀을 드렸다. 삶의 지혜란? ①먹는 것만 내 꺼다. ②쓴 것만 내 꺼다. ③베푼 것만 천국에 쌓인다. 그리고 하나 더 첨가하면 ④순종한 것만 기억하신다. 살다보면 깊은 고난을 만난다. 그러나 그것을 하나님을 절실히 찾는 기회로 삼으라. (예화)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모든 끈을 끊으라고 하시나? 하나님을 끈 삼으라는 것이다. 하나님만 절실히 찾는 상황을 주신 것이다. 난 주님 없이는 못삽니다는 절박함을 회복시켜 주신 것이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지고 가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 구레네 사람 시몬이 나온다. 21절을 보라.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절묘한 타이밍이다. 구레네 사람 시몬은 유월절을 보내기 위해서 아프리카 구레네 지역에서 왔다. 예루살렘에는 큰 소동이 벌어졌다. 무슨 일인가 구경을 왔다. 예수라는 자는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고 가고 있었다. 헌데 “마침” 구레네 시몬이 있는 곳을 예수님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 때 로마 병사는 구레네 시몬에게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가게 했다. 시몬은 억울했을 것이다. 왜 내가 십자가 져야 하나? 사람들이 나를 죄인이라고 하지 않겠나? 왜 내가 죄인의 십자가를 져야 한단 말인가? 시몬의 마음이 어땠을까? 시몬은 억지로 지고 갔다. 헌데 상상을 해 보라. 밤새 심문을 받으시고, 온 몸은 납 갈고리가 달린 채찍에 맞아 피투성이 된 예수님은 골고다까지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없을 만큼 지치셨다. 그 때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다.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가는 시몬에게 주님은 어떤 마음 이셨을까? 너무나 고마워 하셨을 것이다. 헌데 이 사건으로 인해서 시몬은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오늘 본문에서 구레네 시몬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가?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라고 소개한다. 시몬이 십자가를 진 것은 A.D 29년 경이다. 계산을 잘못해서 4년의 차이가 난다. 그리고 마가복음을 기록할 때는 A.D 64년 경이다. 이 사건이 있고 난 35년 후에 마가복음이 기록된 것이다. 헌데 35년 뒤에 마가복음을 쓸 당시에는 구레네 시몬보다 누가 더 유명했냐면 그의 아들들이다. 그래서 마가는 사람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시몬의 자녀들의 이름을 먼저 붙여서 소개를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루포는 훗날 사도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가 되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 16장에서 동역자들을 소개할 때에 13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내 어머니니라” 구레네 시몬 루포는 초대교회의 신실한 일군이었다. 사도 바울의 동역자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또한 루포의 어머니는 누구인가? 시몬의 아내이다. 구레네 사람 시몬의 아내는 얼마나 하나님의 나라에 충성을 했는지 사도 바울이 자신의 어머니와 같다고 소개하며 감사를 표하고 있다. 보세요. 시몬의 가족들이 언제 구원받았나? 바로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대신 지고 갔던 이 사건으로 인해서 예수를 믿게 된 것이다. 바울은 루포가 택함을 받은 것을 “주 안에서 택함을 받았다”고 했다. 주님의 뜻 가운데서 택함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면 루포를 초대교회 신실한 일군으로 쓰시기 위해서 주님은 일찍이 그의 아버지 시몬을 택하신 것이다. 시몬은 억지로 십자가를 진 것이지만, 이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사건이었다. (적용)기억하세요. 신앙은 해석이예요. 우연이 된 것은 없어요. 내 삶에 벌어지는 사건과 고난들 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어요. 그러므로 어떤 일이 생길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구하라. 내가 어떻게 하길 원하시나? 구하라. 성도들이 고난을 당할 때... 저는 목사로서 구한다. “이 기회를 기도할 기회로 삼겠습니다. 사랑할 기회로 삼겠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권사님과도 오늘 아침 통화를 하며 기도를 했다. 전화상으로 드리는 기도이지만, 서로 간절함으로 기도했다. “함께 미래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싶다고... 속히 그날이 오게 해달라고...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시간이 되게 해 달라고... 그리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주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치유해 주셔서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해 달라고... 가족 모두에게 믿음과 평안을 주셔서 사랑하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구레네 시몬은 처음에는 몰랐다. 자신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진 줄 알았다. 헌데 나중에 알았다. 그 십자가는 내가 져야 할 십자가였다는 것을...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내 십자가를 대신 지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시몬은 변화된 것이다. 우리는 이것만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1)나는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할 사람이었다. (2)헌데 내가 져야 할 십자가를 예수님이 대신 지신 것이다. 예수님은 자기 죄 때문에 죽으신 것이 아니라, 내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결론 그렇다면 이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어떻게 십자가를 져야 하나? 교회를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성도들을 생각하면서... 생각했다. 어떻게 십자가를 져야 하나? (1)부담스럽지만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해야 한다. 구레네 사람 시몬은 아내와 두 아들들을 신실한 일군으로 이끌었다. 물론 구원은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부담을 갖아야 한다.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일을 절대로 중단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권해야 한다. 전도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하다. 억지로라도 해야 한다. 시몬이 얼마나 귀한가? 본인이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하나님 나라에서 자녀들을 더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지 않았나? 기도하라. 하나님이 은혜 주실 것이다. (예화)감사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많이 믿음이 자란 것이다. 가정 예배시간에도 말씀을 잘 듣는다. 가정 예배는 밝게 드리라. 즐겁게 드리라. 아버지의 망가짐도 필요하다. (2)십자가를 지는 것이 뭘까? 좋은 목사가 되는 것이다. 여러분은 좋은 성도가 되는 것이다. 실망스러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사고만 안쳐도 십자가 지는 것이다. 유혹이 올 때 십자가를 져 주어야 한다. 주님 마음 아프게 하지 말자.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이 되자. 제대로 믿어보자. 영광 돌려 보자. (3)십자가를 지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어떻게 사랑할까?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기도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8장 19-20절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중보기도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아파하는 성도들을 위해서 믿음으로 간절히 구하는 것이 사랑이다. 바라바를 통해서 주신 메시지는 예수님이 내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이다. 구레네 시몬을 통해서 주신 말씀은 예수님이 내 대신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들 차례이다. 바라바와 시몬이 그랬듯이 우리들도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아파하고 신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즐거이 십자가를 져야 한다. 아니 그것이 힘들면 억지로라도 져야 한다. 그래야 주님의 부활의 영광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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