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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는 수동태의 삶을 사는 것이다 | 이병수목사 | 2016-0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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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1일 주일 낮 예배설교 성경:마태복음 27:27-31 제목:십자가는 수동태 삶을 사는 것이다 십자가를 깊히 생각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샀다. 아이들에게 하나씩 주었다. 그리고 생각하라고... 붙잡으라고... 한 주간 동안 십자가를 가까이 두고 생각했다. 물론 이것은 상징적인 행동이었지만, 좀 더 십자가를 깊히, 분명히, 자주 묵상하기 위한 자구책이었다. 마치 결혼반지를 끼는 것과 같다. 둘의 사랑의 징표로 반지를 서로 나누어 끼듯이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자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십자가를 생각할 때에... 무슨 생각이 드나요?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드는 생각은 오직 하나이다. 십자가는 수동태구나! 무슨 말인가? 예수님의 전 생애를 놓고 보아도 수동태의 삶을 사셨다. 예수님은 한 번도 당신이 주어가 되신 적이 없다. 늘 하나님이 주어인 인생이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사셨다. 겟세마네 동산에서도 갈등하고 고민한 이유가 무엇인가? 자기가 주어가 되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를 주어 삼기 위함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였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사람들에게도 수동태였다. 사람들이 필요로 할 때 거절하지 않으셨다. (예)가버나움의 백부장의 요청, 야이로의 요청, 수로보니게 여인의 요청, 마르다 마리아의 요청을 거절하지 않으셨다. 늘 주님은 수동태이셨다. 사람들이 절실히 요청하면 거절하지 않으시고 찾아가셨다. 사랑이 뭘까? 수동태의 삶을 사는 것이다. (예화)결혼주례사 - 결혼하면 사랑해!!! 라는 말은 하지 말라. 대신 감사해. 고마워. 미안해... 내 마음을 보여라.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대를 괴롭게 한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 헌데 상대는 너무 괴롭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늘 자신이 주어가 되려고 한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해달라는 것이다. 내 뜻대로 왜 안 따라 주는가? 늘 내가 주어이다. 이것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늘 상대가 주어가 되는 것이다. 부모가 무엇인가? 늘 수동태의 삶을 사는 것이다. 마귀의 속삭임이 무엇인가? 너의 인생을 살라. 자식은 떠나고 나면 끝이다. 너 자신의 삶을 살라. 너가 주인공 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이것은 인생을 잘 모르는 것이다. 희생하는데 영광이 있는 것이다. 사랑은 늘 지는 쪽에 서는 것이다. 사랑은 상대에 비해서 약해지는 것이다. 사랑은 당하는 쪽이다. 사랑은 주는 쪽이다. 보세요. 사랑은 철저하게 수동태이다. 십자가를 지시는 주님을 보라. 수동태이다. 늘 당하시는 쪽이다. 약해지는 것이다. 끌려가신다. 옷이 벗겨졌다. 조롱을 받았다. 멸시를 받았다. 십자가를 지셨다. 죽임을 당하셨다. 이사야 53장 - 600년 전에 예수님이 수난 받으시는 모습을 예언하셨다. 헌데 다 수동태이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예1-교회역사를 보라. 늘 당하는 쪽이었다. 짓밟히는 쪽이었다. 도망치고 지는 쪽이었다. 헌데 대국은 사라졌다.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모두 사라졌다. 교회를 짓밟던 나라들은 모두 사라졌지만, 교회는 지금도 건재하다. 우리는 이 비밀을 알아야 한다. 지금만 보지 마라. 끝까지 가봐야 한다. 약할 때 강함되는 비밀을 알아야 한다. 약해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라. 약해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부끄러운 것이다. 고난을 당할 때... 지금만 보지 마라. 왜 이런 고난을 당하게 하시는지 나중에 보면 안다. 하나님 나라에 가면 알게 된다. 욥 23장 8-10절 8.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그가 하신다. 하나님이 주어이다. 우리는 수동태의 삶을 사는 것이다. 예-성령강림 사건 때 - 베드로의 설교를 보라. 사도행전 2장 37-38절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다 받는 것이다. 회개하는 것만 우리가 할 일이다. 나머지는 다 받는 것이다. 찔림도 받는 것이다. 찔림을 주신다. 세례를 받는다. 구원도 받는다. 은사도 받는다. 성령도 받는다. 성령의 능력도 받는다. 예-목회는 수동태이다. 최선을 다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더라... 하나님이 주셔야 받을 수 있더라... 그래서 안절부절 할 것도 없다. 사랑만 하면 된다. 하나님이 붙여주셔야 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예-잘 사는 인생은 어떤 인생인가? 수동태가 되는 것이다. “주님의 뜻이면” 이고백으로 사는 것이다. 야고보서 4장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자랑할 것이 없다. 한 날 괴로움으로 족하다. 오늘 사랑만 하면 된다. 선을 행하기만 하면 된다. 예-내가... 내가... 인줄 안다. 헌데 성숙하다는 것이 무엇인가? 주님이... 주가... 하나님이.... 하신다. 다윗... 바울... 다 내가 내가 였다. 헌데... 고난을 통해서 무엇을 고백하게 하시나? 주가... 하나님이... 가 된다. 그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하나님이... 주어가 되는 인생이 될 때... 기적이 나타난다. 내가 못한다고 하나님도 못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방법이 없다고 하나님도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내가가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이 하신다. 예수님이 주어가 될 때 죽어도 산다. 믿습니까? 내가 주어가 되려고 하지 마라. 내가 능동태가 되려고 하지 마라. 주님이 주어가 되게 하라. 수동태가 되는 인생이 되라. 주님에게 끌려가는 인생이 되라. 그러려면 고집부리지 마라. 빨리 항복하라. 주님에게 절실한 마음을 갖으라. 미리 걱정하지 마라. 그 때 그 때 마다 길을 여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된다. (예화)목사님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 한 번은 만나 들어주어야 겠다. ‘오늘은 다 들어주마. 무엇이든지 구해라...’ 목사님은 구했다. ①아파하는 성도 고쳐주세요. /그래 그렇게 하마 ②교회 부흥하게 해 주세요. / 그래 그렇게 하마 ③자녀문제로 힘들어 하는데... 자녀가 변화되게 해 주세요. /그렇게 하마. ④우리 주안이 주영이 하나님 잘 믿고 잘 살게 해 주세요 / 그렇게 하마 ⑤제가 설교의 능력이 있고, 여기 저기 부름 받았으면 좋겠고, 사랑이 많은 목사가 되게 해 주세요 / 그렇게 하마 ⑥북한이 김정은이 핵실험을 자꾸 하는데... 막아주세요 / 그렇게 하마 이제는 되었느냐? 예! 되었습니다. 그래 오늘 다 들어주마. 헌데 내일부터는 넌 날 만나지 못할 것이다. 깜짝 놀란 목사님은... 무슨 말씀이세요. 그 많은 기도에 나를 구하는 것은 없지 않느냐? 우리들의 기도가 이렇지 않나요? 하나님만 있으면 된다. 다른 것은 없어도 된다. 내 길을 여시는 하나님만 있으면 된다. 하나님만 주어이면 된다. 내가 주어가 되려고 하지 마라. 수동태의 삶을 사는 가장 좋은 길은?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항복하는 시간이다. 하나님께 항복하라. 하나님이 내 삶을 이끄시도록 맡기라. 하나님이 주어가 되게 하라. 그리하면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수동태가 되는 시간이다. 주님이 주어가 되도록 나를 내어 드리는 시간이다. 우리의 아픔과 상처와 고통을 주님께로 가지고 나가 기도하자.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 무엇인가? 수동태가 되는 것이다. 죽는 것이다. 지는 것이다. 주는 것이다. 당하는 쪽에 서는 것이다. 바보같다. 이렇게 살면 천지 바보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는 사람을 축복하신다. 죽으면 살게 된다. 고난이 있는가? 힘든가? 주님께 나아가라. 그 분 앞에 철저하게 수동태가 되라. 주님이 일하시도록 나를 내어 드려라. 바울처럼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임을 고백하라. 살아도 감사, 죽어도 감사함을 고백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내가... 아니다. 주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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