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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예수 믿어서 받은 것이 없다구요?? | 이병수 | 2019-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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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예수를 믿어도 주님께 받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입니까? 정말 받은 것이 없습니까? 아마도 받은 것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기대한 것을 받지 못했다는 말일 것입니다. 우리가 받고 싶은 것은 거의 세 가지입니다. 돈, 건강, 문제해결입니다. 헌데 이것은 주실 수도 있고, 주시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받을 수도 있고,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받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지 않아서 그렇지... 믿는다면 우리는 받은 것이 많습니다. ➀먼저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걸리는 것은 오직 하나 죄문제 입니다. 돈이 있고 없고는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헌데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사함 받았다면 정말 큰 것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오직 한 가지밖에 안 보세요. 죄사함을 받았느냐?입니다. ➁또 예수 믿고 영생을 받았습니다. ➂나의 믿음을 보시고 나를 의롭다 해 주셨습니다. ➃우리를 고아처럼 홀로 두지 않기 위해서 성령을 주셨습니다. ➄미래교회와 성경 말씀을 받았습니다. 받은 것이 없습니까? 이 땅만 바라보면 받은 것이 없을지 몰라도.. 아닙니다. 우리는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예화 – 아주 재미 있는 찬양을 하나 찾았습니다. 이것을 찬양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찬양제목이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입니다. 오늘은 기다려 왔던 고백 하는 날 아름다운 그녀에게 내 맘을 고백해 어쩔 줄 몰라 하던 그녀의 대답 ‘전 전도사님 좋아해요.’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가진 것 하나 없는데 마누란 예뻐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복 터진 자여 그댄 누군가 노래 잘해 말도 잘해 촬랑 촬랑 기타도 치네 따뜻한 위로와 미소 영락 없는 교회 오빠 돈은 없는데 믿음 충만 내가 봐도 멋져 보여 자매들의 맘이 녹는다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가진 것 하나 없는데 마누란 예뻐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사실 전도사나 목사들은 그리 실력이 있거나... 능력이 탁월하지 않습니다. 헌데... 믿음 좋고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전도사를 좋아합니다. 어떤 자매는 전도사님이 머리를 쓸어 넘기는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어떤 자매는 커피잔을 들었는데 커피잔 손잡이 사이로 튀어나온 새끼 손가락이 멋있어서 반했다고 합니다. 가장 압권은 전도사님이 조금 덜 떨어진 것 좋아서... 사람이 때묻지 않고 순수해 보인다나!!! 아닌데... 정말 덜 떨어진 것인데... 보세요. 전도사님들이 결혼을 하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과 수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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