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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결혼 전 스킨쉽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 이병수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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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pfuture.onmam.com/bbs/bbsView/7/5665984

좋은 것은 잘 중독이 안된다.

중독은 통제되지 않는 것이다. 절제하지 못하는 것이다.

헌데 이상하다. 우리가 죄인이라고 그런지. 좋은 것에는 잘 중독되지 않는다?

기도에 중독되면 얼마나 좋은가? 말씀에 중독되면 얼마나 좋은가? 나 전도에 중독되었어!!

중독은 나쁜 것들이 대부분이다. 술중독, 도박중독, 마약중독, 게임중독, 포르노중독, 성중독...

 

오늘 날은 부끄러움이 없는 시대이다.

가정이 있는 아주머니들이 카페에서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너 애인 있어? 요즘 애인 하나는 필수품이야!”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

젊은이들은 말한다. 사랑하는 잘 수 있지!! 사랑 없이도 얼마든지 성관계 갖을 수 있다. 결혼하기 전에 미리 살아 보는 것도 지혜다. 동성애는 타고나는 것이다. 선천적인 기질이다. 그들의 인권도 존중해 줘야 한다.”

우리들은 생각을 자꾸 점검해야 한다. 이 생각을 하게 된 것이 누구의 영향인가? 부모님의 말인가? 내 생각인가?. 책에서 보았나? 친구들의 말에서 영향을 받은 것인가? 그리고 바라기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각을 품기 바란다. 그리스도인들의 기준은 오직 성경이다.

 

예화 국내 5대 도시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편이 아닌 남성과 성관계를 갖은 비율을 조사했더니 7.9%였다고 한다. 통계가 그러니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것이다. 10%라고만 해도 1000명의 결혼한 여성 중에 100명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갖았다는 말이다.

예화 - 혼전순결 지지자는 시대에 뒤쳐 진 낙오자로 본다. 20대 젊은이 1천명에게 물었다. 혼전순결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84.9%는 지키지 않아도 문제 없다고 답변했다. 1000명 중 849명이 결혼 전에 성관계를 갖는 것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

헌데 이런 생각들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 절대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각은 아니라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친구들이나 세상의 소리에 속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젊은이들은 이성의 친구를 만나서 사귈 텐데... 분명히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결혼 전 크리스찬 젊은이들의 스킨쉽은 어디까지 가야 하는가?>

/어느 젊은이 선교를 하는 사역자는 여성 어머님이 나중에 둘이 사귄다는 말을 들었을 때... 기분 상하지 않을 정도로만 스킨쉽을 하라고 한다. 그래도 내 딸을 명예롭게 사랑해 주는구나! 내 딸을 소중히 여기는 구나!“ 할 수 있도록 지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목사님은 아주 구체적으로 가이드 라인을 정해서 가르쳤다. 손잡고, 뽀뽀하고, 포옹하는 것까지만 하라고... 부부 외에는 상대의 속옷 색깔을 알만큼 스킨쉽을 하면 안된다고 했다.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

우리 젊은이들은 음욕을 이기기 힘들면 빨리 결혼을 하라. 부모님들에게 잘 말씀을 드려서 결혼을 빨리 하게 해 달라고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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