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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인생은 투트랙으로 봐야 합니다. 이병수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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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jpfuture.onmam.com/bbs/bbsView/7/5846895

인생은 투트랙!!

(1)투 트랙이라는 말은 어떤 일에 함에 있어서 한 가지만 목적만 갖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목적을 갖는 것을 투 트랙으로 달린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인생을 바라볼 때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보지 말고, 보이지 않는 다른 면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본문 1절에 그 때에라는 말씀은 가이사가 생각할 때... 가장 좋은 때라고 생각한 것이다. 때가 헬라오로 헤메라인데, 이 말은 사람이 때를 결정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의지도 동시에 들어가 있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가이사 황제가 결정한 것 같지만,,, 하나님이 움직이신 것이라는 말이죠!!

가이사 황제는 자신의 욕심 때문에 호적명령을 한 거예요. 헌데 하나님은 가이사 황제를 통해서 미가서 52절을 이루신 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가이사 황제만 보면 안되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배후에서 일하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인생을 볼 때도 투 트랙으로 보세요.

너무 잘 아는 요셉을 보세요.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어떻지요?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어요. /형들이 죽이려고 했어요. 미수에 그치자 요셉을 인신매매했어요. / 보디발의 노예가 되었어요. 강간미수범 누명을 쓰고 감옥엘 갔어요. 너무 억울하죠. 헌데 이것이 전부일까요?

성경이 말하는 것이 뭐지요? 하나님이 요셉을 미리 애굽으로 보내셨다는 거예요. 시편 105편을 보세요. 찾아볼까요. 시편 10516-19절입니다. 879면입니다.

16. 그가 또 그 땅에 기근이 들게 하사 그들이 의지하고 있는 양식을 다 끊으 셨도다 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겉으로는 형들이 요셉을 애굽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다는 거지요. 나중에 요셉도 고백해요. 형들이 나를 이곳에 보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먼저 이곳으로 보내셨다고 고백합니다.

 

(3)2020년도에 참으로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어요. 암담한 것은 앞으로도 난리와 난리의 소문들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세상은 더 미워하고 핍박하는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은 보이는 것만 보지 맙시다. 환경만 보지 맙시다. 눈을 들어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일하시는 주님을 보십시다.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로마서 828절을 항상 기억합시다.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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