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삶에서 드려야 할 화목제사와 속건제사 | 이병수 | 2023-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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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제사에는 5가지가 있다. 뭐죠? ⓵-⓶번제와 소제이다. = 이것은 나를 드린다. 헌신을 의미한다. 몸은 드린다. 시간을 드린다. 헌금을 드린다. ⓷속죄제이다. = 죄를 사함 받는 제사이다. 이것은 교회 안에서 드리는 예배속에 담겨 있다. 헌데 이것이 예배의 전부가 아니다. 교회 밖에서 드려야 할 예배가 있다. ⓸화목제이다. =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화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화목케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부부가 화목해야 한다. 가족들이 화목해야 한다. 동료들과 화목해야 한다. 번제는 100% 태워서 드리는 제사다. 사람 몫이 없다. 반면 “화목제”는 사람들과 나누어 먹는다. 특이점은 아껴서 남겨두면 안된다. 그 날에 다 먹어야 한다. 화목제물을 드리면 그 날 다 나누어 먹어야 하기에 아는 사람 다 불러야 한다. 나와 가깝지 않은 사람도 다 불러야 한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불러서 다 먹어야 한다. 자연스럽게 화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⓹그리고 속건제를 드려야 한다. 속죄제가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면서 드리는 제사라면 속건제는 사람에게 찾아가 보상하고 용서를 구하는 제사이다. 속건제를 드린 사람은 사람에 대한 도리를 다 하라는 것이다. 여기까지 드려야 참된 예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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