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교인인가? 기독교인인가?

우리는 종교인이 아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이다. 종교와 기독교의 차이

똑같이 열심인데... 이유가 다르다.

종교생활은 나를 위해서 열심히 믿는 것이다.

헌데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히 믿는 것이다.

예화 – 요한복음 13장.. 예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끝까지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

① 자기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

가룟 유다이다. 가룟 유다는 끝까지 자기를 사랑했다. 자신의 신념... 자신의 욕심... 자신이 바라는 것을 위해서 예수를 따랐던 것이다.

② 두 번째는 예수를 사랑하되 자기를 위해서 예수를 사랑한 사람이다. 변화되기 전에 베드로다.

나 좋자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에 잘 빠진 이유? 나를 위해서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을 채워줄 신이 있다면 기꺼이 신을 바꾼다.

신을 사랑하는 이유가 자기 자신 때문이다.

③ 헌데 예수님은 어떤가?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산 분이다. 이것이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이다.

우리가 종교인이 아니라 기독교인이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가 좋아서 예수를 믿는 것이다. 십자가의 사랑을 알기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 좋자고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좋아서 살아가는 것이다.

나를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어린 아이 같은 신앙생활이다.

예수님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성숙한 신앙생활이다.

예수님에게 집중해 보라.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따라 살아보자.

예수님이 가신 길을 가 보자. 그것이 참된 신자의 삶이다.